🏛️ 아니 외국인 관사・전승관 (아니 이진칸・덴쇼칸)
명칭아니 외국인 관사・전승관 (아니 이진칸・덴쇼칸)
Museum of Local Culture, Ani Kitaakita
阿仁異人館・伝承館
🗺️ 소재지

개요

아인 광산의 역사와 다양한 광물, 그리고 메이지 시대 근대화 과정에서 활동했던 독일인 기술자들의 생활 모습에 관심이 많은 역사 애호가나 지역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전승관에서는 실제 채굴 도구와 풍부한 광석 표본을 관람할 수 있으며, 지하 통로로 연결된 이진칸(구 외국인 관사)에서는 당시 독일인 기사들이 사용했던 공간과 생활용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내부 사진 촬영이 전면 금지되어 있어 관람 경험을 사진으로 남길 수 없는 점은 아쉬움으로 꼽힌다. 또한, 일부 전시된 광석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거나 전시 내용이 다소 전문적이어서 일반 관람객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핵심 평가

2.8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2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지역 명소
🏛️역사적 건물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아인 광산 자료 및 광물 전시 (전승관)

아인 광산 자료 및 광물 전시 (전승관)

무료

아인 광산의 역사, 채광 도구, 다양한 광석 표본을 중심으로 전시되어 있다. 국가지정 중요무형민속문화재인 '네코 반가쿠(根子番楽)' 관련 가면 등 향토 문화 자료도 함께 볼 수 있다.

전승관 내부
이진칸 (구 외국인 관사) 관람

이진칸 (구 외국인 관사) 관람

무료

메이지 시대 초기 아인 광산 현대화를 위해 초빙된 독일인 기사들을 위해 지어진 서양식 건물이다. 당시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가구와 내부 구조가 보존되어 있다.

이진칸 내부
지하 연결 통로

지하 연결 통로

전승관과 이진칸은 광산 갱도를 모방하여 만든 지하 통로로 연결되어 있어, 이동하며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 통로는 두 건물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해준다.

전승관과 이진칸 사이

추천 포토 스팟

이진칸(구 외국인 관사) 외부

이진칸(구 외국인 관사) 외부

르네상스풍 고딕 건축 양식과 콜로니얼 스타일 베란다가 특징인 이진칸의 고풍스러운 외관을 담을 수 있다.

전승관 외부 및 주변

전승관 외부 및 주변

전승관 건물과 함께 야외에 전시된 일부 자료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아키타 내륙선 아니아이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다.

전승관과 이진칸은 지하 통로로 연결되어 있어 한번에 둘러보기 편리하다.

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으니 관람 시 유의해야 한다.

전승관 입구에는 곰 가죽 러그가 있어 방문객이 실제로 앉아볼 수 있는 독특한 체험이 가능하다.

접근 방법

🚉 철도 이용

  • 아키타 내륙 종관 철도 아키타 내륙선 아니아이(阿仁合)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아니아이역은 주요 관광 거점역 중 하나이다.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에도 시대...현대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진칸 건물은 르네상스풍 고딕 건축 양식에 사방으로 베란다를 두른 콜로니얼 스타일이 특징이라고 한다.

전승관과 이진칸을 잇는 지하 통로는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만들어졌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과거 아인 동산에는 기술 지도를 위해 히라가 넨나이가 방문한 적이 있으며, 그가 전수한 새로운 제련법과 함께 서양화 기법(란가)이 아키타 지역에 영향을 미쳤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전승관 입구에 있는 종은 소리가 매우 잘 울린다는 언급이 있다.

이 지역에는 'WA ROCK'이라는 돌을 이용한 예술 작품들이 곳곳에 흩어져 있어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