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기타나고야시 역사민속자료관 (쇼와일상박물관) (키타나고야시 레키시 민조쿠 시료칸 쇼와 니치죠 하쿠부츠칸) Showa Era Lifestyle Museum 北名古屋市歴史民俗資料館(昭和日常博物館) |
|---|---|
| 🗺️ 소재지 | |
개요
쇼와 시대(1926-1989)의 생활상과 문화를 생생하게 살펴보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중장년층, 그리고 과거 일본의 일상에 호기심을 가진 젊은 세대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당시의 생활용품, 장난감, 가전제품 등이 전시된 공간과 재현된 거리 및 주택을 둘러볼 수 있으며, 지하에는 빈티지 자동차 컬렉션도 관람할 수 있다.
일본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방문객은 전시 설명 부족으로 관람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건물 내 전시 공간을 찾는 데 혼란을 느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키타나고야시 레키시 민조쿠 시료칸 쇼와 니치죠 하쿠부츠칸)/feature_0_1747786758739.jpg)
쇼와 시대 생활상 재현 전시
무료쇼와 시대(1926-1989)의 가정집, 상점가, 거리 풍경 등을 실물 자료와 함께 생생하게 재현해 놓았다. 당시의 가전제품, 생활용품, 장난감 등을 직접 볼 수 있어 향수를 자극한다.
 (키타나고야시 레키시 민조쿠 시료칸 쇼와 니치죠 하쿠부츠칸)/feature_1_1747786790275.jpg)
지하 빈티지 자동차 전시
무료박물관 지하에는 쇼와 시대를 풍미했던 클래식 자동차와 오토바이들이 전시되어 있다. 다이하츠 미젯, 초기 크라운, 코롤라 등 희귀 차량들을 만나볼 수 있다.
 (키타나고야시 레키시 민조쿠 시료칸 쇼와 니치죠 하쿠부츠칸)/feature_2_1747786809204.jpg)
무료 입장 및 사진 촬영 가능
무료별도의 입장료 없이 모든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개인적인 용도의 사진 촬영도 자유롭게 허용된다. (단, 일부 특별전의 경우 별도 규정이 있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키타나고야시 레키시 민조쿠 시료칸 쇼와 니치죠 하쿠부츠칸)/photospot_0_1747786847206.jpg)
3층 쇼와 시대 재현 거리 및 상점
옛날 간판과 물건들로 꾸며진 복고풍 거리와 상점 내부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키타나고야시 레키시 민조쿠 시료칸 쇼와 니치죠 하쿠부츠칸)/photospot_1_1747786887383.jpg)
지하 빈티지 자동차 전시장
클래식 자동차와 오토바이들을 가까이에서 촬영할 수 있다.
 (키타나고야시 레키시 민조쿠 시료칸 쇼와 니치죠 하쿠부츠칸)/photospot_2_1747786920955.jpg)
쇼와 시대 가정집 재현 공간
옛날 가구와 소품으로 꾸며진 방 안에서 당시 생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박물관은 도서관 건물 내에 있으며, 주요 전시 공간은 3층과 지하 1층(자동차 전시)에 마련되어 있다. 2층에도 소규모 기획전이 열릴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입장료는 현재 무료이나, 2024년 10월부터 유료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지하 주차장 외에 인접한 기타나고야 시청 주차장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메이테츠 니시하루역에서 순환 버스를 이용하면 대중교통으로도 방문할 수 있다.
전시물에 대한 일본어 이외의 설명은 부족한 편이므로, 외국인 방문객은 이 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박물관 정면 도로는 다소 협소할 수 있다.
- 주차는 지하 주차장 또는 인접한 시청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모두 무료이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메이테츠 이누야마선(名鉄犬山線) 니시하루역(西春駅)에서 하차 후 순환 버스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 단, 역에서 박물관까지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전시된 옛 물건들을 통해 '글리코(Glico)'가 과거 '글라이코(Glyco)'로 표기되었던 것처럼 유명 브랜드의 초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 소장품의 상당수는 개인이나 기업으로부터 기증받은 물품들로 채워져 있다고 한다.
이곳은 제1회 일본 박물관 협회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념품 가게에서는 쇼와 시대를 테마로 한 클리어 파일, 마스크 케이스, 디자인 문구류 등을 판매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 (ALWAYS 三丁目の夕日)
영화 제작 시 박물관의 소장품 일부가 소품으로 대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