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모지세관(큐 모지제이칸)
명칭구 모지세관(큐 모지제이칸)
Old Moji Customs Building
旧門司税関
🗺️ 소재지

개요

1912년에 지어진 붉은 벽돌의 역사적 건축물로, 메이지 시대 건축 양식과 세관의 역사에 관심 있는 탐방객이나 모지코 레트로 지구의 고풍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기고자 하는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무료로 입장하여 건물 내부의 독특한 목조 구조와 다양한 창문 스타일을 감상할 수 있고, 1층 전시실에서 세관 업무 및 밀수품 단속 역사와 관련된 흥미로운 자료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3층의 작은 전망 공간에서는 간몬 해협과 주변 항구의 전경을 조망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건물 역사나 모지 항구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나 전시 콘텐츠가 부족하여 박물관으로서의 기능이 아쉽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전체적으로 볼거리가 많지 않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3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역사적 건물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붉은 벽돌 건축물 감상 및 내부 탐방

무료

1912년에 지어진 아름다운 붉은 벽돌 건물로, 네오르네상스 양식을 기반으로 한 외관과 내부의 독특한 목조 구조, 다양한 창문 스타일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건물 곳곳이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가 있다.

건물 전체
09:00 - 17:00

이미지가 없습니다

세관 역사 및 밀수품 전시 관람

무료

1층에는 세관 업무와 관련된 전시가 마련되어 있어, 밀수품 단속 사례나 다양한 밀수 방법 등을 흥미롭게 살펴볼 수 있다. 세관 마스코트 인형과 기념사진을 찍는 것도 가능하다.

1층 전시실
09:00 - 17:00

이미지가 없습니다

전망대에서 항구 조망

무료

건물 3층에는 작은 전망 공간이 있어 간몬 해협과 모지항, 블루윙 모지 다리 등 주변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날씨 좋은 날 방문하면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다.

💡 팁: 전망 공간이 협소하므로 사람이 많을 때는 관람에 유의해야 한다.
3층 전망실
09:00 - 17:00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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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벽돌 건물 외관 전체

1912년에 지어진 네오르네상스 양식의 붉은 벽돌 건물 전체를 배경으로 촬영하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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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내부 창문과 벽돌 벽

내부의 다양한 스타일의 창문과 오래된 벽돌 벽을 배경으로 분위기 있는 인물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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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항구 풍경 (블루윙 모지 다리 포함)

전망대에서 간몬 해협, 블루윙 모지 다리 등 항구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며, 건물 내부에 화장실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층에는 카페와 과일 가게가 있어 잠시 쉬어가거나 간단한 음료를 즐기기에 좋다.

2층은 갤러리로 사용되어 다양한 그림이나 사진 전시가 열리기도 하므로 방문 시 현재 진행 중인 전시를 확인해볼 만하다.

3층 전망대는 공간이 넓지 않지만, 날씨가 좋으면 간몬 해협과 모지항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JR 이용

  • JR 가고시마 본선 '모지코역(門司港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7분 소요된다.

모지코역은 모지코 레트로 관광의 시작점이며, 역 자체도 중요한 문화재이다.

🚢 페리 이용

  • 시모노세키 가라토항에서 모지코항으로 오는 칸몬 연락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모지코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12...1995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건물은 메이지 시대 건축계 거장으로 불리는 츠마키 요리나카(妻木頼黄)의 지도로 설계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복원 과정에서 특수 제작된 붉은 벽돌이 사용되었다는 언급이 있으며, 일부는 당시의 벽돌이 그대로 남아있다고도 전해진다.

내부에는 세관의 마스코트인 '커스텀군(カスタム君)'이라는 이름의 개 인형이 있어 방문객들의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이용된다는 후기가 있다.

원래는 단층 건물이었으나, 민간에 매각된 후 창고로 사용되면서 내부 구조가 변경되었고, 이후 복원 과정에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