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모리요시산 아니 스키장 Mt.Moriyoshi Ani Ski Resort 森吉山阿仁スキー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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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질 좋은 파우더 설질에서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기거나, 수빙(스노우 몬스터)과 같은 독특한 겨울 풍경을 감상하고 싶은 스키 애호가 및 자연경관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곤돌라를 타고 산 정상에 올라 360도 파노라마 경치를 즐기거나, 겨울에는 수빙 사이를 탐험할 수 있다. 여름과 가을에는 각각 고산 식물과 단풍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직원의 응대가 불친절하거나, 렌탈 장비가 다소 노후되었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한다. 또한, 스키장까지의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접근이 다소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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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빙(스노우 몬스터) 감상
곤돌라 왕복 요금 필요겨울철 모리요시산의 명물인 수빙(樹氷, 스노우 몬스터)을 곤돌라를 타고 쉽게 감상할 수 있다. 산 정상에서는 스노우슈나 장화를 무료로 대여하여 지정된 수빙 감상 코스를 따라 독특하고 거대한 자연의 예술품 사이를 탐험하며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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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 스노우 스키 & 스노보드
리프트권 및 렌탈 요금 필요일본 유수의 고품질 파우더 스노우(Japow)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비압설 구간과 트리런 코스는 자연 그대로의 설질을 즐기려는 중상급자에게 인기가 있으며, 초보자를 위한 완만하고 잘 정비된 슬로프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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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곤돌라 관광 및 아키타견 '호쿠토' 만나기
곤돌라 왕복 요금 필요스키 시즌 외에도 곤돌라를 타고 산 정상까지 오르며 계절마다 변하는 모리요시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여름에는 다양한 고산 식물을, 가을에는 화려한 단풍을 즐길 수 있으며, 곤돌라 승강장에서는 마스코트인 아키타견 '호쿠토'를 만날 수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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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빙원 (스노우 몬스터 군락지)
기괴하고도 아름다운 형태의 거대한 수빙들을 배경으로 독특한 겨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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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 정상 전망 구역
곤돌라에서 내리면 펼쳐지는 360도 파노라마 설경 또는 여름의 신록, 가을의 단풍 등 계절별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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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견 '호쿠토'와 함께 (곤돌라 승강장)
스키장의 마스코트인 귀여운 아키타견 '호쿠토'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인기 장소이다.
방문 팁
겨울철 수빙 감상 시에는 방한 기능이 뛰어난 복장과 모자, 장갑은 필수이며,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방수 신발이나 장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산 정상에서 스노우슈, 장화, 스틱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파우더 스노우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오전 일찍 방문하거나 강설량이 많은 날을 노리는 것이 좋으며, 일부 비압설 구간은 상급자에게 적합하다.
스키장 내 레스토랑 음식은 평이한 편이라는 의견이 있으므로,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거나 식사에 대한 기대는 낮추는 것이 좋다.
렌탈 장비는 다소 낡았다는 평가가 있으니, 개인 장비가 있다면 가져가는 것을 고려하거나 장비 상태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큰 여행 가방을 소지한 경우, 스키장 내에는 적절한 보관 장소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아니아이역의 200엔 유료 짐 보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아소뷰(Asoview) 등 온라인으로 곤돌라 티켓을 구매했더라도, 현장 매표소에서 실물 티켓으로 교환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스키장까지의 도로는 특히 겨울철에 운전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겨울철 산악 도로 운전 경험이 적다면 대중교통이나 셔틀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안전하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주요 도시에서 다소 거리가 있으며, 스키장으로 향하는 산악 도로는 특히 겨울철 눈길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에는 스노우 타이어 또는 체인 장착이 필수적일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아키타 내륙 종관 철도(秋田内陸縦貫鉄道) 아니아이역(阿仁合駅)에서 하차 후, 택시(약 20-30분 소요) 또는 호텔 셔틀버스(사전 예약 필요할 수 있음)를 이용한다.
- 일부 기간에는 아키타역에서 출발하는 무료 셔틀버스(모리요시산 액세스 버스)가 운행되기도 한다.
아니아이역에서 합승 택시를 예약하면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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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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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모리요시산은 약 300여 종의 고산 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꽃의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스키장 곤돌라 승강장에는 '호쿠토'라는 이름의 아키타견이 마스코트 역할을 하며 방문객을 맞이한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스키 코스 중간에는 경사가 완만하여 스노보더들이 속도를 내기 어려운 구간이 있는데, 이를 보조하기 위한 로프토우(Rope tow)라는 특이한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스키 시즌이 아닌 여름이나 가을에도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 고산 식물이나 단풍을 즐길 수 있어 사계절 관광지로도 기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