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기타 구립 아라카와 아카바네 벚꽃 제방 녹지(키타쿠리츠 아라카와 아카바네 사쿠라즈츠미 료쿠치) Arakawa Akabane Cherry Blossoms / Kita City Arakawa Akabane Sakuratsutsumi Ryokuchi 北区立荒川赤羽桜堤緑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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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벚꽃과 잔디꽃(시바자쿠라)을 배경으로 산책, 조깅, 자전거 타기, 피크닉 등의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개인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아라카와 강을 따라 잘 조성된 산책로를 걷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으며, 넓은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특히 봄에는 만개한 벚꽃과 다채로운 색상의 잔디꽃(시바자쿠라)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신아라카와 대교를 지나는 차량 소음이 다소 있으며, 공원 내 편의시설(매점 등)이 부족하고 화장실도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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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잔디꽃(시바자쿠라)의 조화
무료봄철에는 제방을 따라 약 100여 그루의 벚나무가 만개하고, 그 아래로는 분홍색, 흰색, 보라색 등 다채로운 잔디꽃(시바자쿠라)이 넓게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특히 잔디꽃으로 'KITA CITY'라는 글자를 만들어 놓은 것이 독특한 볼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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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카와 강변에서의 여유로운 산책 및 액티비티
무료아라카와 강을 따라 길게 이어진 평탄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는 조깅, 사이클링, 산책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강바람을 맞으며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야구,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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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분위기 속 피크닉
무료도심의 유명 벚꽃 명소에 비해 비교적 관광객이 적어 한적하고 여유롭게 벚꽃과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넓은 잔디밭과 강변 공간은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거나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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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잔디꽃(시바자쿠라)이 함께 보이는 제방 사면
만개한 벚나무 아래로 넓게 펼쳐진 분홍빛 잔디꽃(시바자쿠라)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KITA CITY' 글자 조형물과 함께 촬영하면 더욱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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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카와 강과 JR 철교 배경의 벚꽃
흐르는 아라카와 강과 그 위를 지나는 JR 열차, 그리고 만개한 벚꽃을 함께 촬영하여 역동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봄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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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라카와 대교 아래 벚꽃 터널
신아라카와 대교 아래로 이어지는 산책로 양옆으로 벚나무가 늘어서 있어, 마치 벚꽃 터널을 걷는 듯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공원 내에는 매점이나 식당이 없으므로, 돗자리와 함께 먹을거리, 마실 거리를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가장 가까운 편의시설은 역 주변에 있다.
도심의 유명 벚꽃 명소보다 관광객이 적어 비교적 한적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다.
아카바네이와부치역 1번 출구로 나와 오른쪽(북본대로 방면)으로 직진하면 신아라카와 대교로 바로 연결되어 찾아가기 쉽다.
자전거를 가져오거나 대여하면 넓은 강변 공원을 더욱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다.
차량 방문 시 주차는 가능하나 유료(약 500엔)이며, 신아라카와 대교 다리 중간에 있는 주차장 입구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말에는 혼잡할 수 있다.
공원 내 화장실 개수가 적거나 특정 장소에만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이나 역 근처에서 미리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 메트로 난보쿠선 아카바네이와부치(赤羽岩淵)역 1번 출구에서 북쪽(사이타마 방면, 국도 122호선)으로 도보 약 10~15분. 신아라카와 대교 방면.
🚆 JR 이용
- JR 아카바네(赤羽)역 동쪽 출구에서 도보 약 15~20분.
- JR 기타아카바네(北赤羽)역 아카바네구치(赤羽口)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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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 공원은 아라카와 강을 사이에 두고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와 마주 보고 있어, 강 건너 도시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제방 사면에 잔디꽃(시바자쿠라)으로 'KITA CITY'라는 글자를 새겨 놓아, 기타구를 상징하는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얘기가 있다.
아라카와라는 이름은 과거 잦은 범람으로 '거친 강(荒川)'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