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에 신사 (야에 진자)
명칭야에 신사 (야에 진자)
Yae Shrine
弥栄神社
🗺️ 소재지

개요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인 참배나 전통 혼례를 위해 방문하거나, 특히 기시와다 단지리 마츠리 기간에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 곳이다.

경내에서는 유서 깊은 본전과 신목을 둘러보며 참배할 수 있고, 9월 단지리 마츠리 기간에는 박력 넘치는 단지리 행렬의 미야이리(신사 진입)와 미야다시(신사 출발)를 직접 볼 수 있다.

본전으로 향하는 계단이 가파르고 단차가 있어, 연로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참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2.3
종합 가치
🏛️
3.3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단지리 마츠리 미야이리 및 미야다시 참관

단지리 마츠리 미야이리 및 미야다시 참관

무료 (축제 관람)

매년 9월 기시와다 단지리 마츠리 기간 중 하루키 지구 단지리가 신사에 진입(미야이리)하고 출발(미야다시)하는 박력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남쪽 도리이 앞 언덕을 단숨에 오르는 모습과 북쪽 도리이에서 삼거리로 빠져나가는 '야리마와시'가 장관이다.

💡 팁: 축제 기간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좋은 자리를 원한다면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신사 경내 (남문 앞 언덕, 북문 앞 삼거리 등)
매년 9월 축제 기간 중
본전 앞 거대한 소나무 신목

본전 앞 거대한 소나무 신목

본전 앞에 있는 거대한 소나무 신목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그 웅장한 크기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표하며 신성한 분위기를 더한다.

본전 앞
주홍색 가스가 등롱이 늘어선 참배로

주홍색 가스가 등롱이 늘어선 참배로

입구의 큰 도리이를 지나면 주홍색 가스가 등롱이 아름답게 늘어선 참배로가 이어지며, 그 끝에 본전이 자리하고 있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신사를 둘러볼 수 있다.

신사 참배로

추천 포토 스팟

남쪽 도리이 앞 언덕 (단지리 미야이리 시)

남쪽 도리이 앞 언덕 (단지리 미야이리 시)

기시와다 단지리 마츠리 기간, 하루키 지구 단지리가 신사로 진입하는 역동적인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

북쪽 도리이 부근 삼거리 (단지리 미야다시 및 야리마와시 시)

북쪽 도리이 부근 삼거리 (단지리 미야다시 및 야리마와시 시)

단지리가 신사를 출발하여 삼거리에서 방향을 트는 '야리마와시'의 박진감 넘치는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본전 앞 소나무 신목

본전 앞 소나무 신목

신사의 상징적인 거대한 소나무 신목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신사 입구 첫 번째 도리이를 지나 왼편에 7~8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단지리 축제 기간 중 미야이리(신사 진입)는 남쪽 도리이 앞 언덕길에서, 미야다시(신사 출발)와 야리마와시(방향 전환)는 북쪽 도리이에서 삼거리로 이어지는 길목에서 잘 관람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신사 경내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첫 번째 도리이를 지나 좌측에 약 7~8대 주차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9월

기시와다 단지리 마츠리 (하루키 지구 미야이리/미야다시)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미상...1580년 이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 신사는 가모 씨족의 전방후원분 위에 세워져 있으며, 후원부는 현재 공원으로 조성되어 토기가 다수 출토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주 제신은 스사노오노미코토이며, 경내에는 하치만 신사, 구마노 신사, 에비스 신사 등 여러 작은 신사들이 함께 모셔져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이 신사의 원래 위치(元宮)는 현재의 장소가 아닌 고미초(神弥町)였다고 전해진다.

신사 이름인 '야에'(弥栄)는 교토의 유명한 야사카 신사(八坂神社) 주변 지명과 같아, 어떤 연관성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한여름인 7월에도 방문하면 기시와다 단지리 마츠리 연습하는 소리가 들려올 때가 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TV 드라마2011

카네이션 (カーネーション)

NHK 아침 연속 TV 소설 '카네이션'의 촬영 장소 중 하나로 사용되어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드라마 팬들에게도 알려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