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기시와다 자연 자료관 (Kishiwada Shizen Shiryōkan) Kishiwada Nature Museum きしわだ自然資料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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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주로 3층의 방대한 박제 컬렉션과 기시와다 지역의 자연 생태에 관심 있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자연 애호가들이 찾는다. 특히 북극곰, 사자 등 대형 동물 박제를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경험은 많은 이들에게 이곳을 방문하는 주요 목적이 된다.
1층에서는 오사카만 생물 수족관과 뮤지엄 숍을 이용할 수 있고, 2층에서는 화석, 광물, 동식물 등 향토 자연 자료를 관찰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치리멘 몬스터' 찾기와 같은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 학습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3층 박제 전시실에서 특유의 냄새가 난다고 언급하지만, 대부분 금방 익숙해진다는 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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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3층 박제 컬렉션
북극곰, 사자, 코끼리, 흰코뿔소 등 세계적으로 희귀하거나 현재는 보기 힘든 대형 동물 박제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일부 박제는 유리창 없이 가까이서 관찰하거나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어 생생한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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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와다와 오사카만 자연 탐구
2층 전시실에서는 기시와다 지역의 지질학적 특징, 화석, 광물, 다양한 동식물 표본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1층 수족관 코너에서는 오사카만에 서식하는 해양 생물들을 직접 관찰하며 지역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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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리멘 몬스터' 발상지 체험
별도 체험료는 없으나, 프로그램 운영 여부 확인 필요이곳은 건조된 작은 멸치(치리멘자코) 속에서 다양한 작은 해양 생물(치리몬)을 찾는 '치리멘 몬스터' 체험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다. 어린이들은 현미경 등을 이용해 직접 치리몬을 찾아보며 해양 생물 다양성에 대한 흥미로운 학습 경험을 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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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대형 박제 앞
특히 유리 케이스 없이 전시된 북극곰이나 사자 박제 옆에서 박진감 넘치는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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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오사카만 생물 수조
다채로운 오사카만의 해양 생물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배경으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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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모사사우루스 골격 전시
거대한 모사사우루스 골격 복원물 앞에서 고대 생물의 위용을 담은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JAF 회원증이나 이온(Aeon) 카드가 있다면 제시하여 입장료 할인(성인 기준 200엔 → 140엔)을 받을 수 있다.
기시와다 성, 단지리 회관도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3개 시설 공통 입장권(700엔)을 구매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1층 뮤지엄 숍에서는 암모나이트를 비롯한 다양한 화석과 광물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예: 암모나이트 300엔부터)에 구매할 수 있어 기념품이나 학습 자료로 좋다.
자료관 자체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만차일 경우 인근 기시와다 시청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
3층 박제 전시실의 일부 동물 박제(예: 곰, 사자 등)는 유리 케이스 없이 전시되어 있어 직접 만져보며 질감을 느껴볼 수 있다.
어린이 동반 시 '치리멘 몬스터' 찾기 체험 프로그램 참여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해보면 좋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자료관 건물 뒤편에 소규모 주차장(약 4-5대 수용 가능)이 있다.
-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만차 시에는 인근 기시와다 시청 주차장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구체적인 버스 노선이나 가장 가까운 역에서의 도보 시간 정보는 부족하나, 일반적으로 난카이 본선 기시와다역 또는 다코지조역에서 접근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자료관 위치가 다소 찾기 어려울 수 있다고 언급하므로, 방문 전 지도를 통해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3층의 방대한 박제 컬렉션은 기시와다 지역의 한 유지(篤志家)가 개인적으로 수집하여 기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는 전후 부흥을 위한 자금 마련 목적으로 전시회를 열려 했으나, 여의치 않아 자료관에 기증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전시 공간의 한계로 인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수많은 박제들이 자료관의 백룸(수장고)에 보관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3층 박제 전시실에 들어서면 특유의 냄새를 감지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관람하는 동안 금방 익숙해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