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체 신사 세키타이 진자 여행 가이드 | 기리시마, 일본

⛩️ 석체 신사 (세키타이 진자)

명칭	석체 신사 (세키타이 진자) Sekitai Shrine 石體神社
🗺️ 소재지	Google Maps에서 보기

개요

안산 기원(安産祈願)을 위해 구체적인 의식을 치르고자 하는 예비 부모나 그 가족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매월 개의 날(戌の日)에는 안산기원제가 열려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순산과 관련된 기도를 올릴 수 있고, 특정 돌을 가져가 출산 후 다른 돌과 함께 반납하는 독특한 풍습에 참여할 수 있다. 임산부의 편의를 고려한 경사로와 차량 접근성도 갖추고 있어 참배가 용이하다.

상주 직원이 없어 현장에서 부적 구매가 어렵고, 손 씻는 시설(테미즈야)이 상시 준비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 언급된다. 일부 방문객은 신사 주변의 청결 상태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

1.5

종합 가치

🏛️

2.5

역사 문화적 가치

👁️

2.8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1.8

포토 스팟

🌍

1.3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지역 명소

👨‍👩‍👧가족 여행

🧓노년층

주요 특징

안산 기원 및 戌(술)의 날 기원제

기도료 별도

순산의 신을 모시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많은 이들이 아기의 건강한 탄생을 기원하기 위해 방문한다. 특히 매월 개의 날(戌の日)에는 특별 안산 기원제가 열린다.

석체 신사 사당

안산 기원제는 매월 개의 날 (구체적 시간은 문의 필요)

돌 교환 풍습

임신 중 신사에서 돌 하나를 빌려가고, 무사히 출산한 후에는 새로 주워온 돌 하나를 더하여 두 개의 돌을 봉납하는 독특한 풍습이 있다. 둥근 돌을 가져가면 옥동자를 낳는다는 속설도 전해진다.

신사 본전 앞 석탑 주변

영험한 분위기의 석조물과 자연

경내 곳곳에 놓인 커다란 바위들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고시마 신궁 인근의 조용하고 상쾌한 자연 속에 위치하여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신사 경내 전역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 참배 기념 도장)은 석체 신사에는 없으며, 가고시마 신궁에서 서면 형태로 받을 수 있다.

임산부의 편의를 위해 참배로가 경사로로 정비되어 있고, 신사 건물 가까이까지 차량 진입이 허용된다.

신사 자체 주차공간 외에도, 인근 히미코 신사 앞에 화장실을 갖춘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안산 기원 후 신사를 나서 언덕을 내려갈 때 처음 마주치는 사람의 성별에 따라 뱃속 아기의 성별을 점쳐보는 속설이 지역에 전해진다.

戌(술)의 날 안산 기원제는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보통 25명씩 한 조로 약 30분간 진행된다.

접근 방법

🚗 자동차

신사 경내 또는 인근 히미코 신사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임산부의 경우 신사 건물 근처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다.

🚶 도보

가고시마 신궁에서 작은 강을 따라 약 300m 안쪽에 위치하며, 도보로 약 5분 소요된다.

축제 및 이벤트

매월 개의 날 (戌の日)

안산 기원제 (安産祈願祭)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고대...2017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일본에서 임산부가 착용하는 복대인 '이와타오비(岩田帯)'라는 명칭이 이 신사의 다른 이름인 '이와타 진자(石體神社)'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석체 신사는 '세키타이 진자' 외에 '샤쿠타이 진자' 또는 '이와타 진자'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경내에서 둥근 돌을 가져가면 옥동자를 낳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출산 후에는 신사 근처의 아모리가와(天降川) 강에서 돌을 주워 원래 가져갔던 돌과 함께 두 개를 봉납하는 관습도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곳은 고대 다카치호 궁궐의 정전이 있던 자리로 여겨지며, 이것이 그대로 사당이 되어 가고시마 신궁의 기원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주신으로 모시는 도요타마히메는 순산하였다고 하여 안산의 신으로 숭배받게 되었다고 한다.

석체 신사 (세키타이 진자)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