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지 호박 박물관(쿠지 코하쿠 하쿠부츠칸)
명칭쿠지 호박 박물관(쿠지 코하쿠 하쿠부츠칸)
Kuji Amber Museum
久慈琥珀博物館
🗺️ 소재지

개요

다양한 종류의 호박 원석과 희귀한 내포물을 관찰하고, 호박의 역사와 예술적 가치를 배우며, 직접 호박을 채굴하거나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독특한 경험을 원하는 지질학 및 보석 애호가, 체험 학습을 선호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박물관에서는 세계 각국의 호박과 구지 지역에서 산출된 호박들을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고, 실제 지층에서 호박 채굴 체험을 하거나 전문 공방에서 자신만의 호박 액세서리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호박으로 만들어진 정교한 예술 작품과 역사적 유물을 통해 호박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살펴볼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박물관까지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불편하고, 일부 체험 프로그램이나 시설 운영 정보가 명확하지 않아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전시장 내 촬영 금지 구역이 많고, 일부 체험의 경우 준비물에 대한 안내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
역사 문화적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4.3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3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호박 채굴 체험 (인기 프로그램)

성인 1,500엔, 어린이 1,000엔 (별도 요금)

약 9,000만 년 전 백악기 후기 지층에서 직접 호박을 채굴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전문가의 지도 아래 진행되며, 자신이 발견한 작은 호박 조각들을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 팁: 체험 시 장화, 모자, 작업용 장갑, 더러워져도 괜찮은 옷, 벌레 퇴치 스프레이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용품은 현장에서 구매하거나 대여 가능할 수 있으나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체험은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사전 예약이 권장된다.
박물관 외부 지정 채굴 체험장 (셔틀버스로 이동)
정해진 시간에 운영 (사전 확인 및 예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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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호박 전시 관람

박물관 입장료에 포함

일본 최대 호박 산지인 구지에서 발굴된 다양한 종류의 호박 원석과 세계 각국의 호박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곤충이나 식물 화석이 내포된 희귀한 호박과 호박으로 만들어진 정교하고 아름다운 예술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호박의 생성 과정, 역사, 문화적 의미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 팁: 일부 전시 구역은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안내를 잘 확인해야 한다. 곤충이 들어있는 호박은 확대경으로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곳도 있다.
박물관 본관 및 신관 전시장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이미지가 없습니다

나만의 호박 공예품 만들기 체험

체험 종류에 따라 별도 요금

채굴한 호박이나 제공되는 호박을 이용하여 목걸이, 열쇠고리, 마가타마(곡옥) 등 자신만의 특별한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진행되므로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다.

💡 팁: 다양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므로, 관심 있는 프로그램을 미리 확인하고 예약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내 체험 공방
프로그램별 운영 시간 상이 (사전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곤충 내포 호박 전시장

태고의 생명체가 그대로 보존된 신비로운 곤충 내포 호박을 확대경을 통해 관찰하며 촬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일부 촬영 제한 가능성 있음)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대형 호박 예술품 앞

호박으로 만들어진 인상적인 대형 조형물이나 예술 작품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예: 호박으로 만든 배 모형)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호박 채굴 체험장

직접 호박을 캐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거나, 채굴한 작은 호박과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체험 현장입니다.

방문 팁

호박 채굴 체험 시에는 장화, 작업용 장갑, 모자, 더러워져도 괜찮은 복장, 벌레 퇴치 스프레이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물품은 현장에서 구매하거나 대여 가능할 수 있다.

호박 채굴 체험은 인기가 많으므로 사전에 전화 등으로 예약하는 것이 좋다. 체험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미리 확인해야 한다.

박물관 내 매점에서는 구지산 호박으로 만든 다양한 액세서리와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대는 다양하다.

JAF(일본 자동차 연맹) 회원은 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해당된다면 회원증을 제시한다.

박물관 내에 레스토랑이 있지만, 운영 시간이나 메뉴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일부 전시 구역 및 작품은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촬영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대중교통 접근이 다소 불편하므로, 렌터카나 택시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편리할 수 있다. 버스 정류장에서 박물관까지 무료 셔틀이 있다는 정보도 있으나 운행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내비게이션에 '久慈琥珀博物館' 또는 전화번호 '+81194593831' 입력.
  • 박물관까지 이어지는 길이 일부 좁은 구간이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 주차는 무료이며, 신관 앞과 리투아니아관 앞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택시 이용

  • JR 구지(久慈)역에서 박물관까지 택시로 약 15~20분 소요되며, 요금은 편도 약 2,000엔 전후이다.

🚌 대중교통 이용

  • JR 구지(久慈)역에서 시내버스 탑승 후 '고하쿠 하쿠부츠칸 이리구치(琥珀博物館入口)' 정류장에서 하차, 이후 도보 약 30분(약 1.7km 오르막길) 소요된다.
  • 버스 정류장에서 박물관까지 무료 셔틀 서비스가 있다는 정보가 있으나, 운행 여부 및 시간은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일부 리뷰에서는 전날까지 전화 연락 시 셔틀 이용 가능 언급)

대중교통 접근성은 다소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아, 자가용이나 택시 이용이 권장된다.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고대 (나라 시대 추정)...현대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구지시는 일본 내에서 유일하게 호박이 산출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곳에서 발견되는 호박은 발트해 연안 등 다른 유명 산지의 호박보다 훨씬 오래된 약 9,000만 년 전 백악기 후기의 것으로 평가된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 내에는 리투아니아 관련 전시물을 판매하는 '리투아니아관'이 있는데, 이는 구지시가 리투아니아의 클라이페다시와 1991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해 온 역사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박물관 부지 내 또는 인근에는 과거 호박을 채굴했던 갱도의 흔적이나 호박을 모신 작은 신사가 있다는 언급이 있어, 호박과 관련된 지역의 역사를 엿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의 후기에 따르면, 박물관에는 '마이클'이라는 이름의 애교 많은 고양이가 마스코트처럼 지내고 있어 운이 좋으면 만날 수 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Drama2013

아마짱 (あまちゃん)

일본 NHK의 인기 아침 드라마 '아마짱'에서 가상의 마을 '키타산리쿠시'의 주요 촬영지 중 하나로 이와테현 쿠지시가 활용되었다. 드라마 내용 중에 호박을 캐는 고고학자 캐릭터 '벤 씨(勉さん)'가 등장하며, 그의 연구실 등에서 호박 관련 소품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쿠지시와 호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