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나바나노사토 (なばなの里) Nabana no Sato なばなの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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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수백만 개의 LED 조명으로 만들어진 빛의 터널과 테마별 일루미네이션을 감상하고, 계절마다 다채롭게 피어나는 꽃 정원을 산책하며 특별한 사진을 남기려는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약 200m 길이의 빛의 터널을 통과하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고, 호수 위에서 펼쳐지는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수상 일루미네이션 쇼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베고니아 가든을 비롯한 실내 정원에서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공원 내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거나 온천 족욕 시설에서 피로를 풀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입장료가 다소 비싸다고 느끼며, 베고니아 가든이나 전망대 등 일부 시설 이용 시 추가 요금이 발생하는 점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또한, 주말이나 특정 시즌에는 많은 인파로 인해 관람이나 사진 촬영에 다소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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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터널 (光のトンネル)
나바나노사토의 상징적인 명소로, 약 200m 길이에 걸쳐 수백만 개의 따뜻한 색감의 LED 조명으로 장식된 터널이다. 방문객들은 이 터널을 걸으며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한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고, 아름다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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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테마 일루미네이션 & 수상 일루미네이션
매년 새로운 주제로 광활한 공간에 펼쳐지는 대규모 일루미네이션 구역과 호수 위에서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수상 일루미네이션 쇼는 방문객들에게 웅장하고 감동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과거 후지산, 기적의 대자연 등 다양한 테마가 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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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고니아 가든 (ベゴニアガーデン)
1,000엔 (입장권 쿠폰 사용 가능)다양한 종류의 아름다운 베고니아 꽃을 비롯한 여러 식물들이 가득한 대형 온실 정원이다. 방문객들은 사계절 내내 만개한 꽃들 사이를 산책하며 다채로운 색감과 향기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일루미네이션과 함께 밤에 방문하면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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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터널 내부
수많은 전구로 이루어진 터널 안에서 빛에 둘러싸인 듯한 몽환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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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일루미네이션 광장
매년 바뀌는 웅장한 테마 일루미네이션(예: 후지산)을 배경으로 화려하고 다채로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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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일루미네이션 (호수 주변)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빛의 쇼와 물에 반사되는 아름다운 반영을 함께 담아낼 수 있다.
방문 팁
입장권에 포함된 1,000엔 쿠폰은 공원 내 대부분의 식당, 기념품점, 그리고 베고니아 가든 입장 시 사용할 수 있다.
일루미네이션 시즌 저녁, 특히 주말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으므로, 비교적 여유로운 관람을 원한다면 평일 방문이나 개장 시간에 맞춰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 야외 관람이 주를 이루므로, 두꺼운 외투, 장갑, 목도리 등 방한용품과 장시간 걷기에 편안한 신발 착용은 필수이다.
공원 내에 마련된 무료 족욕탕(아시유)에서 잠시 발의 피로를 풀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수건은 유료로 판매하거나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나고야역 메이테츠 버스센터에서 출발하는 직행버스를 이용하면 환승 없이 편리하게 도착 가능하며, 왕복 버스표와 입장권이 결합된 패키지도 고려해볼 만하다.
귀가 시, 특히 폐장 시간 임박해서는 버스 대기 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고 조금 서둘러 정류장으로 이동하는 편이 안전하다.
베고니아 가든은 별도 입장료(1,000엔)가 있지만, 다양한 꽃과 훌륭한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하여 방문객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입장권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접근 방법
🚌 직행 버스 (나고야역 메이테츠 버스센터 출발)
- 나고야역 메이테츠 버스센터 3층 매표소에서 티켓 구매 후 4층 22번 게이트에서 탑승한다.
- 소요 시간은 약 30~40분이다.
- 환승 없이 한 번에 도착하여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루미네이션 시즌에는 증편 운행될 수 있으며, 왕복 티켓과 입장권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도 판매된다.
🚈 전철 + 버스 (나고야역 출발)
- 긴테츠 나고야역에서 긴테츠 나가시마역까지 전철로 이동한다 (약 20분 소요).
- 긴테츠 나가시마역에서 나바나노사토행 버스(미에 교통 버스 또는 셔틀버스)에 탑승한다 (약 10분 소요, 편도 250엔).
직행버스보다 저렴할 수 있으나 환승이 필요하며, 버스 배차 간격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나바나노사토 일루미네이션 (なばなの里イルミネーション)
사토노 나츠아카리 (里の夏あかり)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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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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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나바나노사토라는 이름에서 '나바나(菜花)'는 유채꽃의 봉오리나 어린잎을 의미하며, 일본에서는 식용으로도 사용되는 친숙한 식물로 알려져 있다.
입장권에 포함된 1,000엔 쿠폰은 500엔짜리 두 장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으며, 공원 내 식당이나 상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입장료 부담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루미네이션의 메인 테마는 매년 변경되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볼거리를 기대하게 만들며, 과거에는 후지산, 나이아가라 폭포, 이집트 문명, 기적의 대자연 등 다채롭고 웅장한 주제가 선보인 바 있다.
공원 내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한 족욕탕(아시유)이 마련되어 있어, 관람 중 잠시 발의 피로를 풀며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간토 지방의 유명 일루미네이션 명소인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와 나바나노사토를 비교하며 각각의 독특한 매력과 분위기를 이야기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