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쿠시로시 어린이 유학관(구시로시 코도모 유가쿠칸) Kushiro Children's Museum Kodomo Yugakukan あすなろ会こども遊学館(釧路市こども遊学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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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과학 원리를 직접 만지고 체험하며 놀이를 통해 학습하기를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인기가 많다.
거대한 실내 모래밭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여러 층에 걸쳐 마련된 다채로운 과학 체험 시설을 통해 신체와 두뇌를 동시에 자극하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천체투영관(플라네타리움)에서 별자리와 우주에 대한 영상을 관람하거나, 주기적으로 열리는 워크숍 및 실험 쇼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주말 등 혼잡 시에는 주차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관내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 없어 미리 식사를 해결하거나 도시락을 준비해야 한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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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실내 모래밭
무료 (입장료 별도)날씨에 관계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거대한 규모의 실내 모래밭이다. 다양한 모래놀이 도구가 비치되어 있으며, 바로 옆에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도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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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자극 과학 체험 전시
입장료 포함여러 층에 걸쳐 빛, 소리, 힘, 생물 등 다양한 주제의 과학 원리를 직접 만지고 조작하며 배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물이 가득하다. 대부분 일본어로 설명되어 있지만, 직관적인 설계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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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네타리움 천체 관람
별도 요금 또는 통합권아름다운 밤하늘과 우주의 신비를 감상할 수 있는 최신 설비의 플라네타리움을 운영한다. 어린이 대상의 쉬운 프로그램부터 일반인을 위한 심도 있는 내용까지 다양한 영상 프로그램이 상영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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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공공 미술 작품 주변
시설 외부에는 다채로운 공공 미술 작품들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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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대형 실내 모래밭
아이들이 신나게 모래놀이를 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인기 장소이다. 넓은 공간과 밝은 채광이 사진 촬영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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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층 체험 전시물 앞
아이들이 과학 체험 기구를 직접 조작하거나 신기한 현상을 관찰하는 순간을 포착하기에 좋다. 특히 아이들의 호기심 어린 표정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1층의 넓은 실내 모래밭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발을 씻을 수 있는 시설이 있으니 수건과 여벌옷을 준비하면 좋다.
관내에 식당이 없으므로, 간단한 간식이나 도시락을 준비하여 1층 로비 주변의 휴게 공간에서 먹을 수 있다.
자주 방문할 계획이라면 연간 회원권(패스포트)을 구매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다.
플라네타리움은 프로그램에 따라 어린이에게 다소 내용이 어렵거나 상영 시간이 길 수 있으니, 아이의 연령과 흥미를 고려하여 선택한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아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으니, 가급적 이른 시간에 방문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한다.
대부분의 전시 설명이 일본어로 되어 있으나,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방식이 많아 언어 장벽 없이도 즐길 수 있는 부분이 많다.
접근 방법
🚆 JR 이용
- JR 네무로 본선 쿠시로역 하차 후 도보 약 15분 소요.
🚌 버스 이용
- 쿠시로역 앞 버스 터미널에서 시내버스 이용 가능. (정확한 노선 및 정류장 정보는 현지 확인 필요)
🚗 자가용 이용
- 시설 내 무료 주차장이 있으나 공간이 협소함.
- 만차 시 인근 유료 주차장(볼링장 주차장 등)을 이용해야 할 수 있음.
🚕 택시 이용
- 쿠시로 시내에서는 비교적 저렴하게 택시 이용 가능.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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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현재 어린이 유학관이 위치한 자리는 과거 국철의 철도 공장 부지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곳의 플라네타리움에는 코니카미놀타사의 영사기가 사용되고 있으며, 한때 세계에서 유일했던 '제미니스타 II' 기종이 도입되었고 현재는 '제미니스타 III'로 업그레이드되어 운영 중이라는 언급이 있다.
건물 외관은 유리를 많이 사용한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방문객들로부터 멋지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과거 쿠시로의 과학관은 하루토리(春採) 지역에 있었으나, 이후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여 어린이 유학관으로 새롭게 단장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