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츄루이섬 마리모 전시 관찰 센터(추우루이토 마리모 텐지칸사츠센타)
명칭츄루이섬 마리모 전시 관찰 센터(추우루이토 마리모 텐지칸사츠센타)
Marimo Exhibition and Observation Center
チュウルイ島 マリモ展示観察センター
🗺️ 소재지

개요

아칸호에 서식하는 특별 천연기념물 마리모의 생태와 성장 과정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아칸호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함께 느끼고 싶은 생태 관광객 및 자녀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츄루이섬에 내려 전시관 내부의 수조에 전시된 다양한 크기의 마리모를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마리모의 형성에 대한 설명을 통해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섬 주변의 짧은 산책로나 전망대에서 아칸호와 주변 산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입장료에 비해 전시관 규모가 작고 관람 시간이 짧다는 의견이 있으며, 실제 호수 바닥이 아닌 수조에 전시된 마리모를 관찰하는 방식에 아쉬움을 느끼는 방문객도 있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2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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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모 생태 관찰

유람선 요금에 포함

세계적으로 희귀한 담수성 녹조류인 마리모의 다양한 크기와 성장 과정을 관찰할 수 있다. 아칸호에서만 볼 수 있는 거대한 마리모의 실물 표본과 함께 마리모의 생태에 대한 설명을 통해 교육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 팁: 관람 시간이 약 15분으로 짧으니, 미리 동선을 파악하고 핵심 전시물 위주로 관람하는 것이 좋다.
츄루이섬 마리모 전시 관찰 센터 내부
유람선 운항 및 섬 정박 시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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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루이섬에서의 아칸호 조망

유람선 요금에 포함

마리모 관찰 외에도 츄루이섬 자체의 자연환경을 잠시나마 느껴볼 수 있다. 섬 내에는 짧은 산책로와 아칸호의 아름다운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 팁: 날씨가 좋은 날 방문하면 더욱 선명하고 아름다운 아칸호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츄루이섬 내 산책로 및 전망대
유람선 운항 및 섬 정박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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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모 전시 수조 앞

다양한 크기의 신비로운 마리모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거대한 마리모는 인기 있는 촬영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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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루이섬 전망대

아칸호와 그를 둘러싼 오아칸다케, 메아칸다케 등의 웅장한 산세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포인트다. 특히 맑은 날에는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아칸호 유람선 운항 시간표는 계절별로 다르며, 특히 오전 일찍 또는 오후 늦은 시간의 운항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부 아칸호 온천 지역의 숙박 시설에서는 유람선 할인 티켓을 제공하기도 하므로, 예약 시 문의해 보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호수 위는 육지보다 바람이 강하고 기온이 낮을 수 있으므로, 특히 봄가을에는 따뜻한 외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츄루이섬 내에는 화장실 시설이 없으므로, 유람선 탑승 전이나 유람선 내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섬에서의 관람 시간은 약 15분으로 매우 짧으므로, 마리모 관찰과 주변 경관 감상 시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해야 한다.

유람선 요금은 성인 기준 약 2,400엔이며, 이 요금에는 마리모 전시 관찰 센터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다.

접근 방법

🛥️ 유람선/모터보트 이용

  • 츄루이섬 마리모 전시 관찰 센터는 아칸호 유람선이나 모터보트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다.
  • 유람선은 아칸호 온천가에서 출발하며, 츄루이섬까지 운항 후 약 15분간 정박하여 관람 시간을 제공한다. 전체 유람 시간은 약 85분이다.
  • 모터보트를 이용하면 더 빠르게 섬에 도착할 수 있으나, 요금은 유람선과 다를 수 있다.

유람선 운항 시간표는 계절에 따라 변동되며, 특히 겨울철(12월~4월 초)에는 운항하지 않으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나 현지 안내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츄루이섬의 이름은 아이누어로 '물살이 빠른 곳' 또는 '격한 물살'을 의미한다는 얘기가 있다.

마리모는 1년에 약 5mm 정도로 매우 느리게 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시 센터의 마리모는 관광 시즌 동안 아칸호의 자연 서식지에서 특별히 옮겨와 전시하며, 시즌이 끝나면 다시 원래의 자연 서식지로 돌려보낸다는 이야기가 있다.

아칸호는 세계적으로도 드물게 거대한 구형 마리모가 자연적으로 군락을 이루어 서식하는 일본 내 유일한 장소로, 특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