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三大神社 (산다이진자) Sandai Shrine / Yoshida Sandai Shrine 三大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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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매년 봄, 땅에 닿을 듯 길게 늘어진 보랏빛 등나무 꽃의 장관, 특히 수령 400년의 '모래 스치는 등나무'를 직접 보고 사진에 담고 싶은 사진 애호가나 봄꽃 나들이를 즐기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조용하고 역사적인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려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만개한 등나무 아래를 거닐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등나무 개화 시기에 맞춰 열리는 축제 기간에는 야간 조명으로 더욱 특별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신사 경내에서 고즈넉한 참배와 함께 특별한 디자인의 고슈인(御朱印)을 수집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다소 제한적이며,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다는 점이 방문 시 고려사항으로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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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스치는 등나무(砂擦りの藤) 감상
등나무 보전 협력금 200엔수령 400년이 넘는 고목의 등나무가 만들어내는 장관을 볼 수 있다. 꽃송이가 땅에 닿을 듯 길게 늘어져 '모래 스치는 등나무'라 불리며, 매년 4월 말에서 5월 초에 만개하여 보랏빛 물결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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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나무 축제 및 야간 조명
등나무 보전 협력금 200엔등나무 개화 시기에 맞춰 축제가 열리며, 저녁에는 등나무에 조명이 켜져 낮과는 또 다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시기에는 간식이나 간단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가판이 운영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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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신사 참배 및 고슈인 수집
고슈인 비용 별도화려한 등나무 시즌 외에도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신사를 참배할 수 있다. 등나무 시즌에는 등나무 그림이 들어간 특별한 디자인의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으며, 주로 미리 작성된 서면 형태로 제공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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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등나무 터널 아래
보랏빛 등나무 꽃이 하늘을 뒤덮은 듯한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특히 '모래 스치는 등나무' 주변에서 꽃과 함께 인물 사진을 찍는 것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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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조명 아래 등나무
조명을 받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밤의 등나무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빛과 어우러진 꽃의 색감이 독특한 사진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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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건물과 어우러진 등나무
전통적인 신사 건물과 아름다운 등나무를 함께 프레임에 담아 고즈넉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도리이나 본전 근처가 좋다.
방문 팁
등나무 개화 시기(주로 4월 말~5월 초)에는 입장 시 1인당 200엔의 등나무 보전 협력금이 있다. (중학생 이하는 무료)
등나무 시즌에는 무료 주차장이 운영되며, 인근 공원(요시다초 공원 등)이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주차 안내원이 배치되는 경우도 있다.
만개한 등나무 주변에는 벌(주로 뒤영벌류나 꿀벌)이 많으니, 향이 강한 화장품 사용이나 밝은 색상의 옷 착용 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야간 조명(라이트업)은 등나무 시즌 중 18:00부터 20:00까지 진행된다는 정보가 있다.
등나무 시즌에는 등나무 그림이 포함된 특별한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으며, 대부분 미리 작성된 서면(書き置き) 형태로 제공된다는 언급이 있다.
인근의 시나 신사(志那神社), 소샤 신사(惣社神社)와 함께 '후지메구리(藤めぐり)'라는 등나무 명소 순례 코스로 방문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등나무 개화 상황은 날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등나무 개화 시즌에는 인근 공원 등이 임시 주차장으로 운영되고 주차 안내 요원이 배치되기도 한다.
신사로 향하는 일부 도로의 폭이 좁을 수 있어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JR 비와코선 구사쓰역 또는 미나미구사쓰역에서 버스를 이용한 후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다만, 버스 운행 횟수가 적을 수 있어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불편하여 자가용이 더 편리할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등나무 축제 (藤まつり)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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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경내에는 수령 약 4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등나무 고목이 있으며, 이 나무는 '모래 스치는 등나무(砂擦りの藤)'라는 별칭으로 불린다고 한다. 이는 꽃송이가 땅에 닿을 정도로 길게 자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는 얘기가 있다.
三大神社라는 이름처럼 세 명의 신, 즉 바람의 신인 시나쓰히코노미코토(志那津彦命)와 시나쓰히메노미코토(志那津姫命), 그리고 오야케노코슈노미코토(大宅公主命)를 모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내에는 가마쿠라 시대에 만들어진 육각 기둥 모양의 석등롱이 있으며, 이는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는 사실이 전해진다.
등나무가 만개하는 시기에는 지역 주민들이 자원봉사로 주차 안내나 접수를 돕는 등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기록에 따르면 등나무 꽃송이가 1.85미터 이상 길게 자라기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