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구루메시 조류센터 (구루메시 조류센터) Kurume Bird Center 久留米市鳥類センタ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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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종류의 새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일부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하거나, 소규모 놀이시설을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조류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나 동물과의 교감을 중요시하는 이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이곳에서는 수많은 공작들이 자유롭게 거니는 모습이나 화려한 깃털을 뽐내는 장면을 관찰할 수 있으며, 플라밍고, 펭귄, 앵무새 등 다채로운 조류와 다람쥐원숭이, 염소 같은 포유류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관람차나 회전목마와 같은 어린이용 놀이기구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조류인플루엔자 등의 영향으로 특정 조류와의 교감 체험(먹이주기, 공작 통로 진입 등)이 제한되는 점이나, 시설 일부의 노후화 또는 특정 구역의 동물 냄새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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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공작과의 만남
입장료에 포함원내 곳곳에서 수많은 공작들을 만날 수 있으며, 특히 봄철에는 화려한 깃털을 활짝 편 수컷 공작의 아름다운 모습을 관찰할 기회가 많다. 일부 구역에서는 공작들이 자유롭게 다니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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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동물 먹이주기 체험
먹이 종류별 100엔 등플라밍고, 펭귄, 앵무새 등 다양한 조류뿐 아니라 다람쥐원숭이, 염소, 기니피그 등 포유류에게도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먹이는 현장 자판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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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위한 소규모 놀이공원
놀이기구당 약 200~400엔관람차, 회전목마, 하늘 자전거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놀이기구들이 동물원 한편에 마련되어 있다. 동물 관람과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각 놀이기구는 별도의 이용권 구매가 필요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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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이 날개를 펼친 순간
수컷 공작이 화려한 깃털을 부채처럼 활짝 펼치는 장관을 포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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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밍고와 함께 걷는 모습
플라밍고 돔 안에서 마치 무리의 일원이 된 것처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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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부자 흰올빼미
윙크를 하거나 미소짓는 듯한 다양한 표정을 가진 흰올빼미의 귀여운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도시락을 준비해가면 원내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반나절 정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중학생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고등학생은 매주 토요일 무료 혜택이 있다.
사무실 내 작은 매점에서 새 깃털로 만든 기념품이나 오리지널 배지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말하는 앵무새와 인사를 나눌 수도 있다.
조류인플루엔자 등의 상황에 따라 일부 체험 프로그램(먹이주기, 특정 조류 관람 경로 등)이 예고 없이 변경되거나 중단될 수 있다.
놀이시설 이용 시, 일부 기구는 티켓 외에 현금만 사용 가능할 수 있으므로 소액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사용하지 않은 티켓은 환불되지 않는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니시테츠 덴진오무타선(西鉄天神大牟田線) 구시와라역(櫛原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중앙공원 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라는 언급이 다수 있다.
- 주말이나 공원 내 다른 시설에서 행사가 있을 경우 주차장이 혼잡하거나 만차일 수 있다.
내비게이션 이용 시 '久留米市鳥類センター(관광명소 카테고리)'로 검색하거나 정확한 주소를 입력하는 것이 좋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름은 '조류센터'이지만 다람쥐원숭이, 너구리, 오소리, 토끼, 육지거북 등 조류 외의 포유류나 파충류도 일부 사육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플라밍고 돔에서는 펠리컨이 함께 지내며 활발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때로는 비둘기나 참새들이 자연스럽게 먹이통 주변에 모여들기도 한다고 한다.
원내에는 엄청난 수의 공작이 있어, 공작의 희소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으며, 마치 다른 세상에 온 듯한 풍경이라는 언급도 있다.
특정 사육사에게만 유독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화식조(히쿠이도리)'가 이곳의 명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후쿠오카 지역 방송에 소개된 적도 있다고 전해진다.
과거에는 게임 코너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로, 어딘가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한 분위기를 간직한 곳이라는 평가가 있다.
동영상 촬영이나 SNS 등을 통한 라이브 방송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는데, 과거에 어떤 문제가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