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구레 시립 미술관(구레시리쓰비주쓰칸) Kure City Art Museum 呉市立美術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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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구레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이나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에 관심 있는 미술 애호가, 혹은 조용한 분위기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싶은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상설 전시를 통해 1860년대 이후 구레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접할 수 있고, 사진, 만화 원화, 현대 미술 등 폭넓은 주제의 특별 기획 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미술관으로 이어지는 '미술관길'을 따라 조각 작품과 디자인 맨홀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상설 전시 소장품이 주로 지역 작가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규모가 크지 않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되며, 특별 전시의 내용에 따라 전반적인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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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예술 중심의 상설 전시
일반 300엔구레 지역에 연고를 둔 예술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상설 전시를 감상하며 이 지역의 예술적 흐름을 엿볼 수 있다. 주로 1860년대 이후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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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특별 기획 전시
전시별 상이군함도 사진전, 애니메이션 원화전, 우주 사진전, 해외 유명 작가전 등 다양한 주제의 특별 기획 전시를 통해 폭넓은 예술 경험을 할 수 있다. 방문 전 현재 진행 중인 전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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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주변 예술 산책 (미술관길)
무료미술관으로 이어지는 '미술관길(美術館通り)'에는 다양한 조각 작품과 구레시의 특색을 담은 디자인 맨홀이 설치되어 있다. 미술관 방문 전후로 예술적인 분위기를 느끼며 산책하기에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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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건물 외관
붉은 벽돌과 독특한 육각형 디자인이 특징인 레트로한 분위기의 미술관 건물 전체 또는 일부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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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내부 중앙 계단
미술관 내부의 특징적인 중앙 계단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어 인물 사진이나 건축미를 담는 사진을 찍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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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길의 조각 및 디자인 맨홀
미술관으로 향하는 '미술관길'에 설치된 다양한 조각 작품들이나 전함 야마토의 일생 등을 디자인한 맨홀 뚜껑을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이리후네야마 기념관과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미술관 티켓 제시 시 기념관 입장료가 할인된다 (성인 기준 250엔 → 200엔).
츄피(Chugoku Shimbun) 회원이라면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성인 기준 300엔 → 240엔).
미술관 맞은편 별관에 레스토랑이 있어 식사나 차를 즐길 수 있다.
미술관으로 가는 길인 '미술관길' 바닥의 디자인 맨홀은 전함 야마토의 일생 등 구레시와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주차는 미술관 맞은편 유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60분에 100엔이라는 정보가 있다.
특별 전시의 내용에 따라 만족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전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JR 구레선 구레역(呉駅) 하차 후 도보 약 15-20분 (약 1km).
- 역에서 '미술관길(美術館通り)'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면 조각 작품과 디자인 맨홀을 감상하며 도착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미술관 맞은편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주차 요금은 예시로 60분에 100엔이라는 정보가 있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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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미술관 건물은 독특한 육각형의 붉은 벽돌로 지어졌다는 얘기가 있다.
미술관 앞 도로는 '일본의 길 100선'에도 선정된 '미술관길(美術館通り)'로 불린다고 한다.
이리후네야마 공원(入船山公園) 내에 자리 잡고 있어 공원 산책과 함께 미술관을 둘러보는 이들도 있다.
과거 군항도시였던 구레의 역사적 분위기를 간직한 장소 중 하나로 언급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