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카와이 신사 Kawai Shrine 河合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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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미용과 아름다움을 기원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 신사로, 특히 여성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독특한 거울 모양의 에마에 직접 이상적인 얼굴을 그리거나 화장하여 봉납하며 소원을 빌 수 있고, '미인수'라 불리는 특별한 음료를 마시거나 신사 주변의 고즈넉한 자연을 감상할 수도 있다.
폐장 시간에 가까워지면 에마 구입 등을 위한 대기 줄이 길어져 혼잡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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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에마(鏡絵馬) 봉납 체험
1,000엔손거울 모양의 나무판인 '거울 에마'에 자신의 이상적인 얼굴 모습을 직접 그리거나 화장품으로 꾸며 봉납한다. 아름다움과 관련된 소원을 비는 독특한 체험으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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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수(美人水) 시음
500엔신사 경내에서 자라는 카린(모과) 등을 주재료로 만든 특별한 음료인 '미인수'를 판매한다. 몸속부터 아름다워지기를 기원하며 마시는 음료로,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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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고즈넉한 분위기
세계문화유산 시모가모 신사의 섭사로, 타다스노모리라는 원시림 안에 위치하여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가을에는 단풍과 은행나무가 절경을 이룬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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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에마 봉납대
각양각색의 표정으로 정성껏 꾸며진 수많은 거울 에마들이 걸려 있는 모습은 이곳의 상징적인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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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입구 및 참배길 (계절 배경)
특히 가을 단풍이나 은행나무가 물들었을 때, 또는 신록이 우거진 계절에 신사로 이어지는 길이나 입구는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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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수와 함께하는 인증샷
독특한 '미인수'를 마시며 신사의 분위기를 담아내는 사진도 인기 있는 촬영 컨셉이다.
방문 팁
시모가모 신사와 함께 방문하는 일정을 계획하면 효율적이다.
거울 에마를 꾸밀 때 자신의 화장품을 사용해도 되며, 신사 내 마련된 '오케쇼시츠(お化粧室)'라는 공간에서 비치된 색연필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폐장 시간(17:00)에 임박해서 방문하면 에마 구입 줄이 길거나 원하는 물품이 품절될 수 있으므로, 시간적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가을철 단풍 시즌에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지만, 방문객이 많을 수 있다.
신사 내 화장실에는 휴지가 없을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준비하거나, 비치된 자판기에서 구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케이한 본선(京阪本線) 또는 에이잔 전철(叡山電鉄) 데마치야나기역(出町柳駅)에서 하차 후, 북쪽 타다스노모리(糺の森) 방향으로 도보 약 10분 소요된다.
시모가모 신사 남쪽 입구로 진입하여 타다스노모리 숲길을 따라가면 왼편에 위치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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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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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카와이(河合)'라는 신사 이름은 신사 근처에서 카모가와(賀茂川)와 타카노가와(高野川) 두 강이 합류하는 지형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일본어로 '귀엽다'는 뜻의 '카와이이(可愛い)'와 발음이 비슷하여 '귀여운 신사'로 연상되기도 하지만, 실제 이름의 유래와 의미는 다르다고 알려져 있다.
압도적으로 여성 참배객이 많으며, 미용뿐 아니라 순산, 육아, 연애 등 여성과 관련된 다양한 소원을 비는 곳으로 유명하다.
신사에서 판매하는 '미인수(美人水)'는 카린(모과)을 주재료로 하며, 마시면 피부가 좋아지고 건강해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