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사가노 온천 천산의 탕(사가노 온센 텐잔노유) Tenzan no Yu さがの温泉 天山の湯 |
|---|---|
|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종류의 온천욕과 사우나, 마사지 등을 통해 여행의 피로를 풀고 휴식을 취하려는 여행객, 특히 아라시야마 등 교토 관광 후 심신의 재충전을 원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현지인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있으며, 커플이나 친구 단위 방문객이 많다.
지하에서 끌어올린 천연 온천수를 활용한 실내외의 다채로운 탕을 경험할 수 있으며, 고온 사우나와 특정 시간에 진행되는 로우류 서비스도 체험 가능하다. 또한, 식당, 만화책이 구비된 휴게 공간, 마사지숍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하며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다만, 문신이 있는 경우 입장이 엄격히 제한되며, 주말이나 저녁 시간대에는 다소 혼잡할 수 있다는 점은 방문 전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feature_0_1747784764249.jpg)
다채로운 온천탕과 노천탕
지하 1200m에서 솟는 천연 온천수를 사용한 다양한 종류의 탕을 즐길 수 있다. 실내에는 일반 온천탕 외에도 독특한 전기탕(덴키부로), 제트 스파 등이 있으며, 외부에는 아름다운 조경 속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여러 개의 노천탕과 1인용 도자기탕 등이 마련되어 있다.
/feature_1_1747784790595.jpg)
핀란드식 사우나와 특별 로우류 서비스
고온의 건식 사우나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TV가 설치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정해진 시간(예: 오후 1시, 3시, 5시 등 홀수 시간대)에는 직원이 직접 뜨거운 증기를 일으키고 부채질을 해주는 핀란드식 로우류(아우프구스)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feature_2_1747784818448.jpg)
편안한 휴게 공간과 다양한 부대시설
온천욕 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다양한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만화책을 읽거나 안락한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 마사지숍, 기념품 가게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추고 있어 온천과 함께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방문 팁
입장 시 신발장 열쇠를 받아 프런트에 제출하고, 라커 열쇠를 받는 시스템이다.
수건은 유료로 대여(큰 수건과 작은 수건 세트 약 300엔)하거나 개인 수건을 지참할 수 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등 기본적인 세면도구는 욕장 내에 비치되어 있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문신(타투)이 있는 경우 크기나 가림 여부와 관계없이 입장이 엄격히 금지된다.
핀란드식 사우나에서 진행되는 로우류(아우프구스) 서비스는 정해진 시간(주로 오후 1시, 3시, 5시, 7시, 9시, 11시)에 맞춰 방문하면 체험할 수 있다.
시설 내 레스토랑의 음식 맛이 좋다는 평가가 많으니, 온천 후 식사를 고려해볼 만하다. 특히 생맥주나 아이스크림은 온천 후 즐기기 좋다.
주말이나 공휴일, 저녁 시간대에는 현지인들로 인해 다소 혼잡할 수 있으니, 여유로운 이용을 원한다면 평일 낮 시간을 추천한다.
다양한 종류의 탕이 있으므로, 전기탕(덴키부로)이나 탄산천 등 특색 있는 탕을 체험해 보는 것도 좋다.
휴게 공간에는 만화책이나 편안한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온천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게이후쿠 전철 아라시야마 본선(란덴) '아리스가와(有栖川)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아라시야마 지역 관광 후 란덴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 버스 또는 JR 이용 시
- 교토역 등 주요 지점에서 버스를 이용하거나, JR 사가노선 '사가아라시야마역'에서 하차 후 란덴으로 환승하거나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의 온천수는 지하 1,20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온천수라는 얘기가 있다.
교토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온천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로 인해 방문 시 현지 생활 문화를 엿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외국인 방문객 후기 중에는 자신이 유일한 외국인이었던 것 같다는 경험담이 종종 발견된다.
아리마 온천의 '금탕', '은탕'처럼 이곳에도 '금각의 탕(金閣の湯)', '은각의 탕(銀閣の湯)'이라는 이름의 탕이 있다는 일본어 후기가 있다.
온천 시설 내에는 발의 각질을 제거해주는 닥터피쉬 족욕탕(유료)도 운영된다는 정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