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교토시 교세라 미술관 (교토시 교세라 비주쓰칸) Kyoto City KYOCERA Museum of Art 京都市京セラ美術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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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특별 전시와 교토 관련 미술품을 중심으로 한 컬렉션을 감상하고, 역사적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은 미술 애호가 및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세계적인 수준의 블록버스터 전시가 자주 개최되어 국내외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기획전을 통해 현대 미술, 디자인, 사진 등 다채로운 예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으며, 미술관 내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기념품점에서 특별한 아트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미술관 뒤편의 일본식 정원을 거닐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특별 전시는 관람료가 다소 높게 책정되어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인기 전시의 경우 관람객이 많아 혼잡할 수 있다. 또한, 상설 컬렉션의 규모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일부 전시에 대한 외국어 안내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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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특별 기획 전시
전시별 상이세계적인 거장의 회고전부터 현대 미술, 디자인, 애니메이션 관련 테마전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특별 전시를 연중 개최한다. 앤디 워홀, 클로드 모네, 무라카미 다카시, 스튜디오 지브리 등 수준 높은 전시를 통해 깊이 있는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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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건축물과 현대적 공간의 조화
미술관 입장 시 관람 가능1933년 개관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미술관 건축물 중 하나로, 2020년 대규모 리모델링을 통해 역사적인 외관은 보존하면서 내부는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했다. 웅장한 파사드와 세련된 내부 공간 자체가 훌륭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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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일본식 정원과 휴식 공간
무료 개방 (일부 특별 전시 연계 시 유료 가능성)미술관 뒤편에는 잘 가꾸어진 일본식 정원이 있어 관람 후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연못과 계절별 꽃나무가 어우러져 있으며, 정원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벤치나 옥상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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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본관 정면 파사드
역사적인 건축물의 웅장함과 대칭미를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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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후면 일본식 정원
연못, 등나무, 조경석 등이 어우러진 평화롭고 아름다운 일본 전통 정원의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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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홀 및 유리 천장 아래
리모델링된 현대적인 내부 공간의 개방감과 유리 천장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을 활용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방문 팁
인기 있는 특별 전시는 사전에 온라인으로 티켓을 예매하면 현장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미술관 내에 무료 코인 락커가 마련되어 있어 가방이나 외투를 보관하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일부 전시는 오디오 가이드(유료)를 제공하며, 영어 지원 여부는 전시마다 다를 수 있다.
미술관 뒤편의 일본식 정원은 관람 후 산책하거나 잠시 쉬어가기에 좋은 장소이다.
학생증(국제학생증 포함 가능성)을 제시하면 일부 전시에 대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술관 내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기념품점에서 다양한 아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교토 시영 지하철 도자이선(東西線) '히가시야마역(東山駅)'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8분.
🚌 버스
- 교토 시영 버스: '오카자키코엔・비주츠칸・헤이안진구마에(岡崎公園 美術館・平安神宮前)' 정류장 하차 바로 앞 (5, 46, 86, 100, 110, 교토 오카자키 루프 버스 등).
- 교토 시영 버스: '오카자키코엔・롬시어터교토・미야코멧세마에(岡崎公園 ロームシアター京都・みやこめっせ前)' 정류장 하차 (32번 등).
🚗 자가용
- 인근 오카자키 공원 주차장 유료 이용 가능.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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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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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미술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개관 당시의 정식 명칭은 '쇼와 천황 즉위 기념 교토 미술관'이었다고 전해진다.
전자부품 및 세라믹 제조 기업인 교세라가 미술관 리모델링 비용의 상당 부분을 지원하고 명명권을 획득하여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미술관 건물은 제관양식(帝冠様式)이라 불리는 일본 전통 지붕을 서양식 건축물 위에 올린 독특한 스타일로, 건축사적으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는 평가가 있다.
미술관 이름 때문에 교토의 유명 도자기인 교야키(京焼)나 기요미즈야키(清水焼) 등 도자기 전문 박물관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