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교토 수족관 Kyoto Aquarium 京都水族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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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돌고래 쇼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일본 특산종인 큰도롱뇽과 다채로운 해파리 전시는 교육적이면서도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수조에서 펭귄, 물범, 가오리 등 여러 해양 동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정해진 시간에 진행되는 돌고래 쇼를 관람하거나 먹이 주기 체험에 참여할 수도 있다. 해파리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나 교토의 바다를 재현한 대형 수조도 주요 볼거리다.
일부 동물의 사육 공간이 다소 좁다는 지적이 있으며, 특히 큰도롱뇽이나 돌고래, 물범 등의 활동 공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입장료가 다소 비싸다는 평가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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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거대 도롱뇽 관찰
교토 수족관의 대표 생물 중 하나인 일본 거대 도롱뇽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중국 거대 도롱뇽과의 교잡종도 함께 전시되어 유전자 오염 문제에 대한 교육적 내용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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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해파리 전시
다양한 종류의 해파리가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전시되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해파리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해파리 연구실'도 있어 교육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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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돌고래 쇼
야외 돌고래 스타디움에서 역동적인 돌고래 쇼를 관람할 수 있다. 쇼 도중 뒤편으로 지나가는 신칸센을 볼 수 있는 것도 독특한 경험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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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전시 구역
다양한 색상의 조명 아래 유영하는 해파리들의 신비로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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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바다 대형 수조
가오리, 작은 상어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이 헤엄치는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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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전시 구역
귀여운 펭귄들의 활동적인 모습이나 둥지에서 쉬는 모습을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돌고래 쇼를 관람하려면 미리 공식 웹사이트나 현장에서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연간 회원권(약 5,000엔)은 여러 번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고려해볼 만하다.
내부에 카페 두 곳과 기념품 가게 한 곳이 운영 중이므로, 관람 중 휴식을 취하거나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해파리 먹이주기 시간이나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 등 교육적인 프로그램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JR 교토역 중앙 출구에서 서쪽(우메코지 공원 방면)으로 도보 약 15분 소요된다.
🚇 기타 철도 이용 시
- 긴테츠 교토선, 교토 시영 지하철 가라스마선 교토역에서도 접근 가능하다.
교토역 하차 후 우메코지 공원 방면으로 이동한다.
🚶 도보
- 교토역에서 우메코지 공원까지 이어지는 길을 따라 이동하면 된다.
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 어렵지 않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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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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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교토 수족관은 일본 최초로 100% 인공 해수를 사용하는 수족관으로 알려져 있다.
수족관 건물은 지상 3층, 타워 부분 1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수용 인원은 약 5,000명이다.
개장 첫해 방문객 목표는 200만 명이었다고 한다.
일본장수도롱뇽과 중국장수도롱뇽의 교잡종을 전시하고 있는데, 이는 유전자 오염 문제를 설명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수족관 내에 화석을 전시하고 있는 점도 특이한 부분이다.
오사카의 대형 수족관인 가이유칸에 비해 외국인 방문객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이야기가 있다.
펭귄들의 관계도를 상세하게 작성하여 전시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각 펭귄의 성격이나 관계, 심지어 사육사와의 관계까지 기록되어 있어 흥미를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