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 문화박물관
명칭교토 문화박물관
The Museum of Kyoto
京都文化博物館
🗺️ 소재지

개요

교토의 역사와 예술, 공예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하는 역사 애호가나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교토의 변천사와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한다.

상설 전시를 통해 헤이안 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이어지는 교토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으며,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를 통해 특정 시대나 예술 사조를 심층적으로 탐구할 수 있다. 또한,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별관 건물 자체의 건축미를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전시물에 대한 영어 설명이 부족하고 상설 전시의 규모가 다소 작다는 평가가 있다. 특별 전시는 별도의 요금이 부과되며, 때때로 번역 앱 사용이 제한되거나 일부 전시관이 보수 공사로 인해 운영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4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2
포토 스팟
🌍
2.8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지역 명소
🏛️역사적 건물
🧓노년층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중요문화재 별관 (구 일본은행 교토지점)

별관 자체 입장 무료 (특별 전시 시 유료)

메이지 시대 건축가 다쓰노 긴고가 설계한 붉은 벽돌의 아름다운 서양식 건축물이다. 내부에서는 특별 전시가 주로 열리며, 건축물 자체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박물관 별관
10:00-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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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특별 전시

전시별 상이

교토의 역사와 문화뿐만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예술, 역사 관련 특별 전시가 연중 개최된다. 실크로드 유물전, 베네치아 미술전, 거장 로봇전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어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 팁: 특별 전시 일정과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본관 및 별관 특별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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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로지 상점가 및 식당가

무료 입장 가능 구역

박물관 1층에는 교토의 옛 거리를 재현한 듯한 분위기의 '로지 템포' 상점가와 식당가가 조성되어 있다. 전통 공예품, 기념품, 서적 등을 판매하는 상점과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 카페가 입점해 있어 관람 전후로 휴식을 취하거나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본관 1층
10:30-19:00 (점포별 상이)

방문 팁

휴대폰 번역 앱 사용은 일부 전시 구역에서 제한될 수 있다.

사진 촬영은 지정된 구역에서만 가능하며, 직원에게 확인 가능하다.

때때로 영어 안내가 가능한 자원봉사 가이드가 운영된다.

1층에는 기념품 가게, 식당, 카페 등이 마련되어 있다.

상설 전시 입장료는 500엔이며, 특별 전시는 별도 요금이 부과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교토 시영 지하철 가라스마선/도자이선 '가라스마오이케역' 하차, 5번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소요된다.

🚇 한큐 전철

  • 한큐 교토선 '가라스마역' 하차, 16번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소요된다.

🚶 도보

  • 니시키 시장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4월-5월 중

교토그라피 (Kyotographie 국제 사진 페스티벌)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67...1988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박물관 별관 건물은 1906년에 준공된 구 일본은행 교토 지점으로, 도쿄역을 설계한 것으로도 유명한 건축가 다쓰노 긴고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박물관 1층에는 교토의 전통 공예품이나 특산품을 판매하는 상점가와 음식점이 있어, 에도 시대 거리를 재현한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헤이안 고대사 박물관(平安博物館)'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었으며, 당시에는 고고학 연구기관의 성격도 지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