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키노시타 주조 The Kinoshita Brewery 木下酒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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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독특한 사케의 시음과 구매, 그리고 양조장 특유의 분위기를 직접 느끼고 싶은 사케 애호가 및 일본 전통 문화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영국인 토지가 빚는 술이라는 점과 마스코트 고양이의 존재가 이곳만의 특별함을 더한다.
다양한 종류의 사케를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 사케나 지자케 소프트크림, 타임머신 소프트크림과 같은 독특한 디저트도 경험할 수 있다. 운이 좋다면 양조 과정을 총괄하는 영국인 토지 필립 하퍼 씨를 만나거나, 간판 고양이 '미야'와 교감하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시간대에 따라 직원이 없거나 시음이 원활하지 않았던 경험, 또는 특정 직원의 응대에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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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토지 필립 하퍼의 사케 '타마가와' 시음 및 구매
시음 및 제품별 가격 상이영국인 토지 필립 하퍼 씨가 빚는 '타마가와(玉川)' 브랜드의 다양한 사케를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에도 시대 방식으로 만든 '타임머신'이나 여름철 인기 사케 '아이스브레이커' 등 개성 넘치는 제품들을 만날 수 있으며, 대부분 시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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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케 소프트크림 & 타임머신 소프트크림
약 400엔 전후양조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디저트인 지자케 소프트크림을 즐길 수 있다. '타임머신' 사케를 뿌려 먹는 버전과 논알콜 버전이 있어 운전자나 어린이도 맛볼 수 있으며, 독특한 풍미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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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고양이 '미야'와의 만남
양조장의 마스코트인 간판 고양이 '미야(みゃあ)'를 만날 수 있다. 사람을 잘 따르는 느긋한 성격의 고양이로, 주차장이나 가게 안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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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 건물과 간판
역사가 느껴지는 양조장 건물 외관과 '玉川' 간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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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고양이 '미야'와 함께
운이 좋다면 사람을 잘 따르는 간판 고양이 '미야'의 귀여운 모습을 사진에 담거나 함께 교감하는 순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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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케 소프트크림 인증샷
독특한 '타임머신 소프트크림'이나 '지자케 소프트크림'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는 것도 인기다.
방문 팁
카부토야마역 바로 옆에 위치하여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간판 고양이가 차 밑이나 주변에 있을 수 있으므로 주차 및 출차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양한 사케 시음이 가능하지만, 운전자는 음주 시음이 불가능하다. 대신 논알콜 소프트크림을 즐길 수 있다.
양조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나카구미(中汲み)'와 같은 한정 사케나, 여름철 인기 상품인 '아이스브레이커' 등 특별한 제품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사케 외에도 지자케 만쥬, 지자케 케이크, 오리지널 굿즈(グラス, 服 등)도 판매하고 있어 기념품으로 구매하기 좋다.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 방문객은 간판 고양이 '미야'의 존재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교토 단고 철도(京都丹後鉄道) 미야즈선(宮津線) 카부토야마역(甲山駅)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2~3분 거리에 위치한다.
역에서 매우 가까워 접근이 용이하다는 평가가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양조장 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방문이 편리하다.
주차 시 간판 고양이가 차량 주변에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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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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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곳의 토지(杜氏, 양조 책임자)는 영국 출신의 필립 하퍼(Philip Harper) 씨로,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이 전통 사케 양조장의 토지를 맡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알려져 있다.
양조장에는 '미야(みゃあ)'라는 이름의 애교 많은 간판 고양이가 살고 있는데, 주차장이나 가게 안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대표 브랜드 '타마가와(玉川)' 외에도, 에도 시대의 제법을 재현하여 만든다는 '타임머신'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사케가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일부 방문객의 이야기에 따르면, 양조장에서는 산에 굴을 파서 그곳에서 나오는 물을 사용하여 술을 빚는다고 하며, 이는 좋은 물에 대한 양조장의 깊은 정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대중매체에서
カンパイ！世界が恋する日本酒 (캄파이! 세계가 사랑하는 일본술)
영국인 토지 필립 하퍼 씨와 키노시타 주조의 사케 양조 과정 및 철학이 소개된 다큐멘터리 영화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