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사도야 와이너리 Sadoya Winery サドヤ ワイナリー |
|---|---|
| 🗺️ 소재지 | |
개요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와이너리에서 와인 제조 과정을 직접 보고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시음하고자 하는 와인 애호가나, 고풍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커플들이 주로 방문한다.
지하 셀러 투어를 통해 와인이 숙성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와인 부티크에서는 다양한 현지 와인을 맛보거나 기념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과 이국적인 건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것도 인기 있는 활동이다.
일부 방문객들은 와인 가격 대비 품질에 대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하기도 하며, 와인 생산국 출신이라면 기대치를 다소 낮추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와이너리 투어는 사전 예약이 권장되며, 외국어 지원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와이너리 투어 (지하 셀러 견학)
1,000엔 (와인 또는 주스 1잔 시음 포함)약 700평 규모의 지하 와인 셀러를 탐방하며 와인 제조 과정과 사도야 와이너리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오래된 양조 탱크 내부를 활용한 전시 공간과 수많은 와인통이 늘어선 저장고가 특히 인상적이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와인 테이스팅 및 구매 (와인 부티크)
잔당 약 300엔 ~ 2,000엔와인 부티크에서는 사도야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유료로 시음해 볼 수 있다. 시음 후 마음에 드는 와인은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으며, 와인 외에 포도 주스도 맛볼 수 있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아름다운 건물 및 정원 산책
무료 (외부 관람)유럽의 고성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잘 가꾸어진 정원은 그 자체로 훌륭한 볼거리이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실제로 결혼식 장소로도 널리 활용될 만큼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랑하여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와이너리 정문 및 유럽풍 건물 외관
이국적인 분위기의 와이너리 건물 전체를 배경으로 하거나, 붉은색 'SADOYA' 간판과 함께 입구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지하 와인 셀러의 와인통 복도 (투어 중)
수많은 와인통이 줄지어 있는 어둡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셀러 내부에서 독특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정원 내 채플 및 조형물 주변
아름답게 가꾸어진 정원과 결혼식 채플, 그리고 곳곳에 배치된 조형물들은 낭만적인 사진을 위한 좋은 배경이 된다.
방문 팁
와이너리 투어는 사전 예약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주말에는 예약이 필수적일 수 있다.
일본어를 모를 경우 투어 내용 이해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필요하다면 번역 앱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유용하다.
와인 외에도 맛있는 포도 주스(약 400엔)를 판매하고 있어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이나 어린이도 함께 즐기기 좋다.
고후역에서 도보 5분이라는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이용객에게 편리하다.
와인 시음은 잔당 요금이 부과되므로(약 300엔~2,000엔), 예산을 고려하여 시음할 와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와이너리 내에 레스토랑과 와인숍, 바(Bar)가 함께 운영되고 있어 식사나 추가적인 와인 구매도 가능하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주오 본선 고후역 북쪽 출구(北口)에서 도보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역에서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 자가용 이용 시
- 와이너리 내에 방문객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수용 가능 대수가 약 10여 대로 많지 않은 편이다.
만차일 경우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사도야 와이너리는 일본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여행지이며, 특히 야마나시현 고후 지역을 대표하는 유서 깊은 와이너리 중 하나로 꼽힌다.
와이너리 부지 내에는 아름다운 채플과 야외 결혼식장이 마련되어 있어, 실제로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들이 많다고 한다. 한국의 연예인 심형탁, 사야 부부가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려 국내에 알려지기도 했다.
일부 오래된 와인 저장 탱크의 내부는 현재 전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와이너리 투어 시 직원의 설명이 매우 흥미롭고 유익했다는 긍정적인 언급이 있으며, 와인 애호가뿐 아니라 일본의 근대 산업 역사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는 의견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羽鳥慎一モーニングショー (하토리 신이치 모닝 쇼)
일본 TV 아사히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 '하토리 신이치 모닝 쇼'의 '良純未来図 (요시즈미 라이프 플랜)' 코너를 통해 사도야 와이너리가 소개된 바 있다. 방송에서는 와이너리 투어와 특정 와인에 대한 정보가 다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