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라다 도라히코 기념관 (테라다 토라히코 키넨칸)
명칭테라다 도라히코 기념관 (테라다 토라히코 키넨칸)
Torahiko Terada Memorial Museum
寺田寅彦記念館
🗺️ 소재지

개요

물리학자이자 수필가였던 테라다 도라히코의 생애와 업적, 또는 나쓰메 소세키와의 인연에 관심을 가진 역사 및 문학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복원된 생가와 공부방, 다실 등을 둘러보고 그가 실제 사용했던 오르간과 같은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그의 작품과 관련된 나무들이 심어진 정원을 산책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시품 수가 많지 않고, 주요 유물 일부는 고치현립문학관 내 별도 기념실에 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핵심 평가

2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2.5
시각적 매력
🔍
3.3
독특성
📸
1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역사적 건물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복원된 생가와 유품 관람

복원된 생가와 유품 관람

무료

테라다 도라히코가 소년 시절을 보낸 생가를 복원한 공간으로, 그가 실제 사용했던 오르간, 공부방, 다실 등을 직접 볼 수 있다. 관리인의 설명을 통해 그의 생애와 당시 생활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 팁: 상주하는 관리인에게 요청하면 기념관과 테라다 도라히코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본관 및 별채 공부방
고사산수식 정원 감상

고사산수식 정원 감상

무료

기념관의 정원은 고사산수 양식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테라다 도라히코의 작품에 등장하는 아오기리 나무 등을 찾아볼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정원의 풍경, 특히 가을 단풍이 아름답다는 평이 있다.

기념관 정원
'천재지변은 잊을만하면 찾아온다' 명언 탐구

'천재지변은 잊을만하면 찾아온다' 명언 탐구

무료

물리학자로서 지진 연구에도 매진했던 테라다 도라히코의 유명한 경고 '천재지변은 잊을만하면 찾아온다'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공간이다. 그의 연구 자료와 관련 기록들을 통해 자연재해에 대한 그의 통찰을 엿볼 수 있다.

전시 공간 내

추천 포토 스팟

기념관 정원

기념관 정원

아오기리, 용설란 등의 식물과 고사산수 양식의 정원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특히 가을 단풍 시기에 다채로운 색감을 담을 수 있다.

복원된 저택

복원된 저택

전통 일본 가옥의 소박하면서도 정갈한 외관 및 내부(공부방, 다실, 복도 등)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테라다 도라히코 사용 오르간

테라다 도라히코 사용 오르간

그가 실제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진 오르간을 포함한 주요 전시 유물을 가까이에서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기념관 정문은 강가(남쪽) 방향에 있으며, 이쪽으로 입장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

북쪽 입구로 들어갈 경우, 별채의 공부방을 먼저 둘러본 후 본관으로 이동하는 동선이 추천된다.

상주하는 관리인에게 요청하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관련 일화나 숨겨진 이야기도 들려준다.

중요 유물이나 더 많은 자료는 고치 시내에 위치한 고치현립문학관 내 테라다 도라히코 기념실에 전시되어 있으니 함께 방문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은 휴관일이므로 방문 계획 시 유의해야 한다.

접근 방법

🚶 기념관 정문 이용

  • 기념관의 정문은 강가(남쪽)에 있으며, 이쪽으로 입장하는 것이 동선상 편리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북쪽 입구로도 출입이 가능하며, 이 경우 별채의 공부방을 먼저 관람하는 순서가 자연스러울 수 있다.

역사적 배경

7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878...1989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테라다 도라히코의 아버지는 도사번 무사 출신으로 이후 육군 군인이 되어 여러 지역을 옮겨 다녔으며, 이러한 배경으로 도라히코는 도쿄에서 태어나 4세부터 19세까지 고치의 이 집에서 생활했다고 전해진다.

'천재지변은 잊을만하면 찾아온다'라는 현대에도 회자되는 유명한 경구는 테라다 도라히코가 남긴 말로 알려져 있다.

문호 나쓰메 소세키와는 구마모토 제5고등학교 시절 스승과 제자로 만난 인연이 있으며, 그의 소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 등장하는 물리학자 간게쓰(寒月)는 테라다를 모델로 했다는 설이 있다.

기념관 부지는 원래 현재 인접한 맨션(구 법무국 부지)까지 포함할 정도로 넓었으며, 이로 인해 별채 공부방은 현재 위치로 옮겨지게 되었다고 한다.

정원은 입구의 아오기리 나무 등 그의 작품과 관련된 식물들로 채워진 고사산수식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Book1985

제국의 수도 이야기 (帝都物語)

히로시 아라마타의 역사 판타지 소설로, 메이지 유신기의 여러 역사적 인물들과 함께 테라다 도라히코가 주요 등장인물로 나온다.

Play1987

후유히코와 행운의 고양이 (冬彦と幸運の猫)

마키노 노조미 작의 희극으로, 테라다 도라히코의 삶, 특히 두 번째 부인 사별 후의 어려움과 세 번째 결혼을 둘러싼 가족 이야기를 극화했다. 제목은 그의 필명 '요시무라 후유히코'에서 따왔으며, 1998년 요미우리 연극대상을 수상했다.

Book1905-1906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吾輩は猫である)

나쓰메 소세키의 대표작으로, 등장인물 중 한 명인 과학자 미즈시마 간게쓰(水島寒月)가 테라다 도라히코를 모델로 하여 창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