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테키 신사쿤테키 진자 여행 가이드 | 고치, 일본

⛩️ 쿤테키 신사(쿤테키 진자)

명칭	쿤테키 신사(쿤테키 진자) Kunteki Shrine 薫的神社
🗺️ 소재지	Google Maps에서 보기

개요

승부에서의 좋은 결과나 학업 성취를 기원하는 이들, 혹은 조용하고 아름다운 분위기 속에서 신사를 둘러보고자 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서는 독특한 고슈인(御朱印)을 받거나 다양한 부적을 구입할 수 있으며, 연못의 잉어를 관찰하거나 신사 곳곳의 정교한 조각을 감상하며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운이 좋다면 잉어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가능하다.

일부 특별 공개 행사 시 운영 정보 안내가 미흡하여 방문객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으며, 신사의 역사나 배경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핵심 평가

✨

2.5

종합 가치

🏛️

2.8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2.5

독특성

📸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쿤테키 화상 참배 (승부운/학업운 기원)

참배 무료

신사의 주신인 쿤테키 화상에게 승리나 합격, 학업 성취 등을 기원할 수 있다. 중요한 시험이나 경기를 앞둔 이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팁: 특별한 목표가 있거나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을 때 진심을 담아 참배하면 효험이 있다고 한다.

신사 본전

24시간 (참배 가능 시간)

고슈인(御朱印) 및 부적 수령

고슈인 500엔, 부적 가격 다양

참배 기념으로 신사의 독특한 도장이 찍힌 고슈인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효능의 부적이나 오미쿠지(운세 뽑기)도 구입할 수 있다.

💡 팁: 인근 오즈 신사의 고슈인도 이곳에서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신사 사무소(社務所)

사무소 운영 시간 내

잉어 연못 및 경내 조각 감상

무료

경내 연못에는 잉어들이 살고 있어 한가로이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신사 건물 곳곳에 섬세하고 아름다운 목조각들이 있어 이를 감상하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이다.

💡 팁: 운이 좋으면 잉어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

경내 연못 주변, 신사 건물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신사 사무소에서 500엔에 받을 수 있다.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 방문 시 편리하다.

인근 오즈 신사(小津神社)의 고슈인도 이곳 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비용은 오즈 신사에서 지불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있다.

참배는 24시간 가능하지만, 고슈인이나 부적 구입 등 사무소 이용은 운영 시간 내에만 가능하다.

경내에는 방문객용 화장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방문 전 참고하는 것이 좋다.

경내에는 매점이나 식당 등의 편의시설이 없으므로, 필요한 물품은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좋다.

승부운이나 학업 성취 기원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중요한 일을 앞두고 방문하는 이들이 많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JR 도산선(土讃線) 이리아케역(入明駅) 하차 후 도보 약 5분 (약 280m).
JR 도산선(土讃線) 고치역(高知駅) 하차 후 도보 약 15-20분 (약 1.2km).

🚗 자가용 이용 시

고치 자동차도(高知自動車道) 고치 IC(高知IC)에서 약 3.8km.

신사 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3월 22일 ~ 3월 28일

고신타이(御神体) 특별 배관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625년...불명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쿤테키 신사는 불교 승려였던 쿤테키 화상을 주신으로 모시고 있는, 일본에서도 흔치 않은 형태의 신사로 알려져 있다.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는 '쿤테키상(くんてきさん)'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예로부터 친숙한 공간으로 여겨진다.

쿤테키 화상은 매우 뛰어난 인물이었으나, 토사번 초기 가신의 참언으로 인해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경내 한 편에는 여성 질환이나 순산 등에 효험이 있다고 하는 아와시마사마(あわしまさま)를 모신 곳도 있어 여성 참배객들이 찾는다고 한다.

신사의 건물에는 정교하고 아름다운 목조각들이 많이 남아있어, 참배와 함께 예술적인 면모도 감상할 수 있다.

쿤테키 신사(쿤테키 진자)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