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쓰미 신사용궁 여행 가이드 | 고치, 일본

⛩️ 와타쓰미 신사(용궁)

명칭	와타쓰미 신사(용궁) Watatsumi Shrine (Dragon King Palace) 海津見神社(龍王宮)
🗺️ 소재지	Google Maps에서 보기

개요

탁 트인 태평양과 가츠라하마 해변의 절경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기거나, 독특한 분위기의 신사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젊은 여행객 및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맑은 날에는 붉은 신사와 푸른 바다의 색 대비가 아름다워 많은 이들이 찾는다.

이곳에서는 가파른 계단을 올라 바다와 맞닿은 듯한 신사 경내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셀프 서비스로 제공되는 고슈인(부적)을 받거나 조용히 참배하며 잠시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고슈인(부적)은 미리 써둔 서면 형태로만 제공되며 방문 시점에 따라 품절되는 경우가 있고, 우천 시에는 제공되지 않아 수집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 아쉬움을 느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

3.3

종합 가치

🏛️

2.5

역사 문화적 가치

👁️

4.5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4.3

포토 스팟

🌍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태평양 절경 감상

무료

신사가 위치한 류오미사키(龍王岬) 정상에서는 광활한 태평양과 아름다운 활 모양의 가츠라하마 해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파도 소리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신사 경내 및 전망 공간

고슈인(御朱印) 수집

300엔 또는 500엔

이곳에서는 미리 써둔 서면 형태의 고슈인(카키오키)을 받을 수 있다. 작은 신사 건물 내에 셀프 서비스 방식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정해진 금액을 통에 넣고 직접 가져가는 방식이다.

💡 팁: 고슈인 비용으로 500엔 동전 또는 100엔 동전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우천 시에는 고슈인 제공이 중단될 수 있으니 날씨를 확인해야 한다. 만약 고슈인이 품절되었다면, 인근의 와카미야 하치만궁(若宮八幡宮)에서 받을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신사 건물 내부

신사 관계자 상주 시간 또는 재고 소진 시까지 (보통 오전부터)

독특한 신사 건축물과 사진 촬영

무료

절벽 위에 세워진 선명한 붉은색의 신사 건물과 도리이는 푸른 바다 및 하늘과 아름다운 대조를 이루어 인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많은 방문객이 이곳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긴다.

신사 경내 전역

방문 팁

고슈인(부적)은 셀프 서비스로 제공되며, 비용은 500엔 또는 300엔이다. 잔돈이 없을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우천 시에는 고슈인 제공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다.

현장에서 고슈인이 품절되었거나 없을 경우, 인근의 와카미야 하치만궁(若宮八幡宮)에서 받을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도보 약 15-20분, 차량 5분 거리)

신사로 올라가는 계단은 경사가 급하고 폭이 좁으므로, 발밑을 조심하고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가츠라하마 해변을 방문한다면, 료마 동상, 가츠라하마 수족관 등과 함께 이곳을 둘러보는 코스를 추천한다.

이른 아침이나 해질녘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적하게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는 방문객들의 경험담이 있다.

주변에 그늘이 많지 않으므로, 더운 날에는 양산이나 모자를 챙기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접근 방법

🚌 MY유 버스 이용

JR 고치역 버스 터미널에서 가츠라하마행 MY유 버스(MY遊バス)에 탑승한다.
가츠라하마(桂浜) 정류장에서 하차 후, 해변 동쪽 끝 류오미사키(龍王岬) 방면으로 도보 약 10~15분 이동하면 신사 입구에 도착한다.

MY유 버스 1일권(1,000엔)을 이용하면 고치 시내 주요 관광지와 함께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가츠라하마 공원 주차장을 이용한다 (유료, 약 400엔).
주차 후 사카모토 료마 동상 등을 지나 해변 동쪽 끝으로 도보 이동한다.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불명 (전국시대 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와타쓰미 신사는 바다의 신인 '오오와타쓰미노카미(大綿津見神)'를 주된 제신으로 모시며, 해상 안전, 풍어, 사업 번창, 좋은 인연 등을 기원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통칭 '용왕궁(龍王宮)'이라고도 불리며, 실제로 가츠라하마 해변 동쪽 끝에 돌출된 용왕곶(龍王岬)의 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어 이름과 잘 어울린다는 평이 있다.

경내에는 일본 신화 속 영웅인 야마토타케루노미코토(日本武尊)를 모시는 작은 규모의 '하야타카 신사(早高神社)'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과거에는 사카모토 료마와 직접적인 연관성은 부족하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현재는 가츠라하마의 료마 동상과 함께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신사에서 바라보는 태평양의 풍경이 매우 아름다워, '인생샷' 명소 또는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젊은층에게 인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와타쓰미 신사(용궁)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