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고슈시 가쓰누마 포도의 언덕(부도노오카) Koshu City Katsunuma Budō no Oka (Grape Hill) 甲州市勝沼ぶどうの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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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현지 와인을 시음하고 구매하려는 와인 애호가나 포도밭과 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휴식을 원하는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로 찾는다.
지하 와인 저장고에서 수많은 종류의 와인을 맛볼 수 있으며, 전망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거나 온천 시설인 '천공의 탕'에서 피로를 풀 수도 있다.
일부 와인 시음 시 병이 비어 있거나 직원의 응대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특히 비수기에는 시음용 와인의 품질 관리가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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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와인 동굴에서의 무제한 시음
시음료 1,800엔 (타ートヴァン 포함)고슈시에서 생산된 150종 이상의 다양한 와인을 지하 와인 저장고에서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다. 레드, 화이트, 로제 등 취향에 맞는 와인을 발견하고 현장에서 바로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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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탕 온천과 전망
성인 입욕료 800엔고알칼리성 천연 온천인 '천공의 탕(天空の湯)'에서는 고후 분지와 주변 산들의 아름다운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하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노천탕에서의 조망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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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부대시설 및 숙박
시설별 요금 상이와인 시음 외에도 전망 좋은 레스토랑, 바비큐장, 매점, 숙박 시설(호텔) 등을 갖추고 있어 와인과 함께 식사와 휴양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이다. RV 파크도 운영 중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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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테라스
포도밭과 고후 분지, 주변 산들이 어우러진 탁 트인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과 야경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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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와인 동굴
수백 병의 와인이 저장된 독특한 분위기의 와인 저장고 내부 또는 입구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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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종' 주변
'포도와 와인의 성지'라고 불리는 이곳의 상징적인 종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지하 와인 동굴 시음료는 1,800엔(세금 포함)이며, 시음용기 '타ートヴァン(Tastevin)'이 제공된다.
와인 동굴 시음 시 개봉되지 않은 병 선반의 가격표를 참고하면 시도해볼 만한 와인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와인 동굴은 당일 재입장이 가능하여, 중간에 휴식을 취하거나 식사 후 다시 방문할 수 있다.
와인 동굴 외에도 1층과 2층에 코인(예: 10코인 1,100엔)을 사용하는 와인 시음기가 마련되어 있어 소량 시음도 가능하다.
천공의 탕(온천) 입욕료는 성인 기준 800엔이다.
가쓰누마부도쿄역에서 도보로 약 15~20분 거리지만 오르막길이므로, 택시(기본요금 수준)나 버스 이용을 고려할 수 있다.
RV 파크 이용이 가능하며, 좋은 전망과 함께 온천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와인 시음 경험을 더 즐겁게 하기 위해 약간의 간식을 가져가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주오 본선(中央本線) 가쓰누마부도쿄역(勝沼ぶどう郷駅) 하차.
- 역에서 도보 약 15~20분 소요되나, 오르막길이므로 체력 소모를 고려해야 한다.
🚌 버스 이용 시
- 고슈시 시민 버스(甲州市市民バス) 또는 시즌에 따라 운행하는 가쓰누마 순환 버스(勝沼周遊バス)를 이용할 수 있다.
버스 운행 정보는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택시 이용 시
- 가쓰누마부도쿄역에서 택시로 약 5분 정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주오 자동차도(中央自動車道) 가쓰누마 IC(勝沼IC)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 시설 내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언덕길이므로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축제 및 이벤트
고슈시 가쓰누마 포도 축제 (甲州市かつぬまぶどうまつり)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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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시음에 사용되는 프랑스식 와인 시음용 주석잔 '타ートヴァン(Tastevin)'은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곳은 고슈시의 여러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와인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일종의 중앙 허브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일본의 천황 부부가 방문했던 장소라는 이야기가 있다.
시설 내 분수 연못에는 무지개송어가 있으며, 100엔으로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