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가쓰누마 양조장 (카츠누마 죠조) Katsunuma Winery 勝沼醸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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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일본 토착 품종인 고슈 와인의 정수를 맛보고, 포도밭이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와인 애호가나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포도 주스를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시냇물과 포도밭을 조망하는 운치 있는 테라스에서 와인을 즐기거나, 와이너리 건물과 연계된 샤토 메르시앙 와인 박물관을 통해 와인 양조 및 역사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도 있다.
와인 시음은 1인당 카드 발급비가 포함된 선불카드를 구매해야 하며, 이 카드 발급 비용은 환불되지 않아 방문객에 따라서는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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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카드 와인 시음 시스템
1인 약 1,650엔부터방문객은 선불카드를 구매하여 와인 디스펜서에서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원하는 만큼 시음할 수 있다. 카드에는 최소 충전 금액이 있으며, 남은 금액은 환불되지 않으나 카드는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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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밭 전망 테라스
전통 일본 가옥 스타일의 와이너리에는 시냇물 옆 포도밭을 조망할 수 있는 아름다운 야외 테라스와 루프탑 전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시음 와인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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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 와인 전문
병당 약 1,800엔 ~ 5,500엔1937년에 설립된 이 와이너리는 야마나시현의 토착 포도 품종인 '고슈(Koshu)'를 사용한 화이트 와인으로 특히 유명하며, '아루가블랑카(Arugabranca)' 시리즈 등이 대표적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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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라스 (포도밭 배경)
시냇물과 함께 드넓게 펼쳐진 포도밭을 배경으로 와인잔을 들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다른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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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 전망대
와이너리 건물 상층에 마련된 전망대로, 보다 높은 곳에서 포도밭과 주변 산세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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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일본 가옥 스타일의 와이너리 건물
목재를 활용한 따뜻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전통 건축물 자체도 좋은 피사체가 된다. 내부의 목재 인테리어도 인상적이다.
방문 팁
와인 시음은 1인당 1,650엔(카드 발급비 650엔, 시음용 1,000엔)의 선불카드를 구매하는 방식이며, 카드는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고 잔액은 환불되지 않는다. 최소 550엔부터 추가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고슈(Koshu)' 품종으로 만든 화이트 와인과 '아루가블랑카(Arugabranca)' 시리즈가 좋은 평가를 받으니 시음 시 참고할 만하다.
포도밭이 내려다보이는 야외 테라스나 위층 전망대에서 와인을 즐기면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다.
동절기(11월~3월경)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이며, 와인 시음은 오후 4시에 마감될 수 있으니 방문 계획 시 유의하는 것이 좋다.
운전자를 위해 포도 주스가 제공되기도 한다.
와이너리 투어보다는 와인 시음과 구매가 중심이라는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JR 주오 본선(中央本線) 가쓰누마부도쿄역(勝沼ぶどう郷駅) 또는 엔잔역(塩山駅)에서 하차.
- 가쓰누마부도쿄역에서 도보 약 20~30분, 또는 택시나 버스 이용.
- 엔잔역에서는 버스 노선망이 더 발달되어 있음.
도쿄 신주쿠역에서 특급열차 이용 시 약 1시간 30분 ~ 2시간 소요.
🚌 버스 이용
- 성수기에는 가쓰누마 순환 버스(勝沼周遊バス)가 운행되어 와이너리들을 경유.
- 신주쿠에서 출발하는 고속버스 중 가쓰누마 인터체인지(勝沼IC) 인근에 정차하는 노선 이용 가능 (휴일에는 고슈 와인 라이너 운행).
🚲 자전거 이용
- 고슈시 자전거 공유 시스템 '구루린(ぐるりん)'을 이용하여 주변 관광 가능 (1일 1,000엔 또는 30분당 100엔).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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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와이너리는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전통적인 일본 가옥의 모습을 하고 있어 소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평이 있다.
와이너리 소유주가 프랑스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이곳의 와인은 유명 레스토랑 '노부(NOBU)'에서도 취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시음실과 판매점을 리모델링하여 더욱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며, 방문객들은 조지아에서 수입한 전통 토기 항아리 '크베브리(Qvevri)'를 직접 볼 수도 있다고 한다.
와이너리의 대표 브랜드 '아루가(ARUGA)'는 포르투갈어로 표기된 패밀리 네임을 사용하며, 미술가 와타누키 코스케의 예술 작품을 기반으로 로고를 새롭게 단장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인근의 샤토 메르시앙 와인 박물관을 통해 일본 와인의 역사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볼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