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아토아 AQUARIUM × ART átoa アト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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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예술과 수족관이 결합된 독특한 전시를 통해 특별한 사진을 남기거나 이색적인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커플 및 젊은층, 그리고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각 존에서 해양 생물뿐만 아니라 파충류, 조류, 포유류 등 다채로운 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특히 일본 최대 규모의 구체 수조와 빛, 소리, 향기를 활용한 몰입형 아트 전시를 체험할 수 있다. 4층 야외 공간에서는 고베항의 전망을 즐기며 카피바라, 펭귄 등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수조의 크기가 생물에 비해 다소 협소하다는 인상을 받거나 동물 복지에 대한 우려를 표하기도 하며, 입장료가 전시 규모에 비해 다소 비싸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PLANETS (기적의 행성) 존
일본 최대 규모의 구체 수조 'AQUA TERRA'가 중심이 되는 공간이다. 360도 전 방향에서 레이저와 미스트, 음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쇼를 감상하며 마치 우주나 심해를 탐험하는 듯한 신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MIYABI (화과 등불의 사이) 존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빛의 연출과 발밑을 유유히 헤엄치는 비단잉어가 어우러져 일본의 사계절과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공간이다.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분위기 속에서 명상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금붕어에게 먹이(유료)를 주는 체험도 가능하다.

SKYSHORE (하늘가 정원) 존
4층 야외에 위치한 공중 정원으로, 카피바라, 훔볼트 펭귄, 작은발톱수달 등 귀여운 동물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 고베항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며 카페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이기도 하다.
추천 포토 스팟

PLANETS 존의 구체 수조 'AQUA TERRA' 앞
신비로운 조명과 어우러진 거대한 구체 수조를 배경으로 독특하고 환상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MIYABI 존의 빛 터널과 잉어 연못
화려한 빛의 향연과 발밑을 헤엄치는 잉어들이 어우러져 동양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SKYSHORE 존의 고베항 전망 데크
고베항과 메리켄 파크를 배경으로 시원한 개방감과 함께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담기에 좋다.
방문 팁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혼잡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온라인으로 티켓을 예매하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4층 SKYSHORE 존의 카페에서는 동물 모양의 귀여운 디저트와 음료를 판매한다.
일부 구역에서는 진주 채취 체험(유료) 후 기념품으로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도 한다.
각 존마다 테마에 맞는 음악과 향기가 있어 오감을 자극하는 관람이 가능하다.
1층에는 기념품 샵과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푸드코트가 마련되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고베선 산노미야(三ノ宮)역, 한큐 전철 고베 본선/한신 전철 본선 고베산노미야(神戸三宮)역에서 하차.
- 각 역에서 남쪽(바다 방향)으로 도보 약 18~20분 소요.
산노미야역에서 택시 이용 시 기본요금 거리이다.
🚌 버스 이용 시
- 고베 시티루프 버스: '신코 제1돌제(神戸ポートミュージアム前)' 정류장 하차.
- 포트루프 버스: '신코 제1돌제(神戸ポートミュージアム前)' 또는 '키토마에(KIITO前)' 정류장 하차.
버스 배차 간격 및 운행 시간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한신 고속도로 3호 고베선 '교바시(京橋)' 출구에서 약 5분, '이쿠타가와(生田川)' 출구에서 약 8분 소요.
- 주변 유료 주차장 이용. 아토아 제휴 할인 여부는 방문 전 확인 필요.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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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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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아토아(átoa)라는 이름은 'Aquarium to Art'의 약자로, 예술과 수족관의 융합이라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전시 공간 중 'ELEMENTS 정령의 숲'에 있는 알다브라코끼리거북의 이름은 일본의 유명 탤런트 나카가와 쇼코가 지었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 관람객들 사이에서는 전시 생물들의 서식 환경이 다소 좁아 보인다는 의견과 함께 동물 복지에 대한 논의가 있기도 하다.
각 전시 존마다 고유한 테마 음악과 조명, 심지어 향기까지 연출하여 공감각적인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는 평가가 있다.
개관 초기부터 SNS를 통해 독특하고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로 입소문을 타며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