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코노유
명칭다이코노유
Taiko no Yu
太閤の湯
🗺️ 소재지

개요

다양한 미네랄 온천과 역사적 테마를 갖춘 독특한 온천 경험을 원하는 커플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일본의 전통적인 온천 문화를 체험하고 휴식을 취하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이곳에서는 철분과 염분을 함유한 황갈색의 '금천(金泉)'과 무색투명한 방사능천인 '은천(銀泉)' 두 종류의 온천에 몸을 담그고 피로를 풀 수 있다. 또한, 도요토미 히데요시 시대의 유적을 재현한 증기탕과 암반욕을 체험하거나, 다양한 식사 시설과 휴게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핵심 평가

3.5
종합 가치
🏛️
3
역사 문화적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3.3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아리마의 명물, 금천(金泉)과 은천(銀泉) 체험

아리마의 명물, 금천(金泉)과 은천(銀泉) 체험

철분과 염분을 다량 함유하여 공기와 접촉하면 황갈색으로 변하는 금천과 무색투명한 탄산천이자 라듐천인 은천 두 종류의 유명한 온천수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각기 다른 효능을 지닌 온천에 번갈아 입욕하며 여행의 피로를 풀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

관내 각 온천탕
역사 테마 온천: 유야마고텐 유적 재현 증기탕 & 암반욕

역사 테마 온천: 유야마고텐 유적 재현 증기탕 & 암반욕

1997년 고쿠라쿠지에서 발굴된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의 유야마고텐 유적을 바탕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즐겨 찾았다고 전해지는 증기탕과 암반욕 시설을 실물 크기로 재현해 놓았다. 역사 속 인물이 된 듯한 특별한 온천욕을 즐기며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볼 수 있다.

관내 특정 온천 구역
다채로운 부대시설과 휴식 공간

다채로운 부대시설과 휴식 공간

온천욕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넓은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온천 후 맛있는 음식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하루 종일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온천 테마파크이다.

관내 전역

방문 팁

외국인 방문객은 여권과 단기 체류 증명 시 한신 산노미야역, 간사이 공항, 오사카, 교토의 한신 서비스센터 등 지정된 장소에서 롯코 아리마 카타미치 조샤켄(六甲有馬片道乗車券)을 1,000엔에 구매할 수 있다.

오사카 우메다에서 출발하여 롯코산 관광과 아리마 온천을 함께 즐기는 1박 2일 코스를 계획해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한신, 한큐, 산요선을 이용하여 신카이치(新開地)역에서 하차 후, 고베 전철 아리마선으로 환승하여 아리마온천(有馬温泉)역에서 하차한다.
  • JR 산노미야역 또는 신코베역에서 하차 후, 고베 지하철 또는 호쿠신 급행 전철을 이용하여 다니가미(谷上)역에서 고베 전철 아리마선으로 환승한다.
  • 두 경우 모두 아리마구치(有馬口)역에서 아리마온천 방면으로 환승해야 한다.

소요 시간은 약 45-60분, 요금은 약 900-1000엔이다.

🚠 로프웨이 이용 (경관 코스)

  • 한큐선을 이용하여 롯코(六甲)역에서 하차 후, 롯코 케이블카를 이용한다 (10분, 편도 590엔/왕복 1000엔).
  • 케이블카 하차 후 순환버스를 이용하여(10분, 260엔) 롯코 아리마 로프웨이로 이동한 뒤, 로프웨이를 타고 아리마 온천으로 내려온다 (12분, 편도 1010엔/왕복 1820엔).

롯코 아리마 카타미치 조샤켄(六甲有馬片道乗車券) 통합권(편도 1750엔)을 이용하면 약간 저렴하다. 외국인 방문객은 할인 혜택이 있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6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61...2019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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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다이코노유의 증기탕과 암반욕 시설은 1997년 인근 고쿠라쿠지에서 발굴된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의 유야마고텐 유적의 증기탕 및 암반욕 유구를 동일한 크기로 재현한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과거 '아리마 헬스센터' 시절에는 시마쿠라 지요코, 이토시 코이시, 요코야마 야스시·니시카와 키요시 등 유명 연예인들의 가요 및 만담 쇼가 열리기도 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 시설은 원래 고베 전철의 자회사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한큐한신 홀딩스의 자회사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Film1970

나는 다섯 살 (ボクは五才)

1970년에 개봉한 일본 영화로, 당시 '아리마 헬스센터'였던 시절의 수영장 등에서 촬영이 이루어졌으며, 영화 속에 건물 모습도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