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기쿠마사무네 주조 기념관(키쿠마사무네 슈조키넨칸) Kiku-Masamune Sake Brewery Museum 菊正宗酒造記念館 (きくまさむねしゅぞうきねんかん) |
|---|---|
| 🗺️ 소재지 | |
개요
전통적인 사케 제조법과 그 역사에 관심 있는 애주가나 일본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국가지정 중요유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양조 도구들을 통해 사케의 깊은 세계를 접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과거 사용되었던 양조 도구들을 관람하고, 사케 제조 과정을 담은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사케를 무료 또는 유료로 시음하고 기념품점에서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시 공간 자체가 다소 협소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안전상의 이유로 만 12세 미만의 아동 및 유아는 입장이 제한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feature_0_1747257850535.jpg)
사케 시음 (무료 및 유료)
무료 또는 유료 (유료 시음 약 500엔)기쿠마사무네의 다양한 사케를 무료 또는 유료로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료 시음의 경우,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는 사케 잔과 함께 제공되기도 하며, 추가 비용으로 더 많은 종류를 맛볼 수 있다.
/feature_1_1747257957142.jpg)
전통 사케 양조 도구 전시 관람
무료국가지정 중요유형민속문화재 '나다의 주조 용구'로 지정된 전통적인 사케 양조 도구 566점을 비롯한 다양한 자료를 통해 사케 제조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다국어 설명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feature_2_1747258067639.jpg)
기념품점 쇼핑
상품별 상이기념관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사케나 사케 아이스크림, 사케 부산물을 활용한 화장품, 사케와 어울리는 안주류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사케 아이스크림은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추천 포토 스팟
/photospot_0_1747289482776.jpg)
기념관 건물 외관 및 정원
전통적인 주조장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과 물레방아가 있는 아담한 일본식 정원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어 기념 사진 촬영에 적합하다.
/photospot_1_1747258130159.jpg)
사케 통과 핫피 코트 포토존
기념품점 근처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쿠마사무네 브랜드의 핫피(法被) 코트를 입고 대형 사케 통을 배경으로 재미있는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무료 가이드 투어는 일본어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참가를 원할 경우 카운터에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유료 시음은 보통 500엔에 사케 2종과 기념 잔을 제공하며, 추가 비용(약 150엔)으로 다른 사케도 맛볼 수 있다.
사케 아이스크림은 이곳의 별미로 알려져 있으니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전시물 옆 QR코드를 스캔하면 스마트폰으로 영어 등 다국어 설명을 볼 수 있다.
만 12세 미만의 아동 및 유아는 안전상의 이유로 입장이 불가능하니 가족 단위 방문 시 유의해야 한다.
단체 방문객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원활한 관람이 가능하다.
평일에 방문하면 주말보다 한적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때에 따라 술통 제작 과정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롯코 라이너(六甲ライナー) '미나미우오자키역(南魚崎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4분 소요된다.
- 한신 전철(阪神電車) '우오자키역(魚崎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7분 소요된다.
우오자키역에서 스미요시 강(住吉川)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이용하면 쾌적하게 도착할 수 있다는 평이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기념관 서편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현재의 기념관 건물은 전통적인 주조장 건축 양식을 충실히 재현한 것으로, 지진으로 소실된 구 기념관의 기둥이나 대들보 등 일부 부재를 계승하여 사용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기념관으로 사용된 원래의 주조 창고는 1659년(만지 2년)에 지어진 것으로, 매우 오랜 역사를 지닌 건물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한신·아와지 대지진 당시 건물이 전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소장하고 있던 중요 유형 민속 문화재 '나다의 주조 용구'를 포함한 많은 전시품들이 기적적으로 회수되어 복원될 수 있었다고 한다.
스페인의 유명 축구선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J리그 비셀 고베에서 활동하던 시절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이 기념관 내에 전시되어 있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일본의 위치 기반 모바일 게임 '코로플라(コロプラ)'와 제휴하여 게임 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장소 중 하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