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다라지 공원(만다라지 코엔)
명칭만다라지 공원(만다라지 코엔)
Mandaraji Park
曼陀羅寺公園
🗺️ 소재지

개요

아름다운 등나무 군락과 사계절 꽃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휴식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다양한 품종의 등나무가 만들어내는 화려한 꽃 터널 아래를 거닐거나, 잘 가꿔진 정원에서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등나무 축제 기간에는 야간 조명과 함께 다채로운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주변 도로가 매우 혼잡하며, 일부 주차장은 요금이 다소 높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3.5
종합 가치
🏛️
2.8
역사 문화적 가치
👁️
4.5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4.3
포토 스팟
🌍
3.3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만개한 등나무 터널과 11종 이상의 다채로운 등나무 감상

만개한 등나무 터널과 11종 이상의 다채로운 등나무 감상

공원 입장 무료

공원 전체를 뒤덮는 압도적인 규모의 등나무가 장관을 이루며, 보라색, 흰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상과 길이의 등나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만개 시기에는 달콤한 향기가 가득하다.

💡 팁: 등나무 종류에 따라 개화 시기가 조금씩 다르므로, 방문 시점에 따라 다양한 등나무의 모습을 즐길 수 있다.
공원 내 등나무 정원 전체
활기 넘치는 '고난 등나무 축제' 체험

활기 넘치는 '고난 등나무 축제' 체험

입장 무료 (노점 및 일부 체험 유료)

매년 4월 하순부터 5월 초까지 열리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먹거리 노점과 이벤트가 함께 열려 활기찬 분위기를 더한다. 낮에는 화사한 등나무를, 저녁에는 로맨틱한 야간 조명을 즐길 수 있다.

💡 팁: 축제 기간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나 이른 시간 방문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공원 전역 및 만다라지 사찰 경내
축제 기간 중 (야간 조명은 보통 18:30~21:00)
등나무 외 사계절 꽃과 아름다운 정원 산책

등나무 외 사계절 꽃과 아름다운 정원 산책

공원 입장 무료

등나무 외에도 진달래, 모란, 작약 등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난다.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사찰과 어우러진 일본식 정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공원 내 정원 및 산책로

추천 포토 스팟

만개한 등나무 터널 중앙

만개한 등나무 터널 중앙

보라색, 흰색 등 다양한 등나무가 드리워진 터널 아래에서 화려한 꽃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야간 조명 아래 등나무

야간 조명 아래 등나무

축제 기간 중 야간 조명으로 빛나는 등나무는 낮과는 또 다른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다양한 색상의 등나무 군락지

다양한 색상의 등나무 군락지

흰색, 분홍색, 보라색 등 여러 종류의 등나무가 함께 어우러진 곳에서 다채로운 색감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등나무 개화 시기, 특히 주말과 골든위크 기간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이른 아침이나 평일 방문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먹거리 노점이 운영되며, 현지 특색 음식인 덴가쿠(田楽)나 만다라모치(まんだらもち), 요메미모치(嫁見餅), 쿠사모치(草餅), 후만쥬(麩まんじゅう) 등을 맛볼 수 있다.

주차 공간이 한정적이고 요금(500엔~1,000엔)이 발생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기간 한정으로 플라워파크 고난 동구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기도 한다.

공원 내에는 11종류 이상의 다양한 등나무가 있으므로, 안내도를 참고하여 여러 품종을 비교하며 감상하는 것이 좋다. 조생종부터 만생종까지 있어 방문 시기에 따라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인근 아피타(APITA) 쇼핑몰에 주차하고 도보(약 10분 미만)로 이동하면 주차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만다라지 사찰 경내도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국가지정 중요문화재인 정당(正堂)과 서원(書院) 등 역사적인 건축물과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메이테츠 이누야마선 고난역(江南駅)에서 메이테츠 버스 '고난단치(江南団地)'행 탑승 (약 15분 소요).
  • '만다라지(曼陀羅寺)'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분.
  • 메이테츠 이치노미야역(名鉄一宮駅)에서도 버스편 이용 가능.

🚗 자가용 이용 시

  • 등나무 축제 기간에는 공원 주변에 다수의 임시 유료 주차장이 운영된다 (요금: 500엔 ~ 1,000엔).
  • 축제 기간에는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일부 방문객은 아피타(APITA) 쇼핑몰에 주차 후 도보(약 10분 미만)로 이동하는 방법을 이용하기도 한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4월 하순 ~ 5월 초순 (시작일은 개화 상황에 따라 매년 변동)

고난 등나무 축제 (こうなん藤まつり)

과거 개최 (2006년부터 스이토피아 고난으로 장소 이전)

국화 축제 (菊まつり)

역사적 배경

6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329...1973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만다라지의 정식 명칭은 '니치린잔 헨조코인 만다라지(日輪山 遍照光院 曼陀羅寺)'이며, 통칭 '히보노 만다라지(飛保の曼陀羅寺)'로도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도쿠시마 번의 시조가 된 하치스카 이에마사(蜂須賀家政)는 유년 시절 이곳의 탑두사원인 혼세이인(本誓院)에서 학문을 익혔으며, 그가 사용했던 책상과 위패가 보관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국가지정 중요문화재인 정당(正堂, 본당)은 교토 고쇼(御所)의 시신덴(紫宸殿)을 모방하여 지어졌다는 설이 있다.

역시 중요문화재인 서원(書院)은 세키가하라 전투의 전초전인 기후성 공략 당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측 동군(東軍)의 여러 장수들이 모여 군사회의를 했던 역사적인 장소로 알려져 있다.

서원 뒤뜰에는 '미다자쿠라(弥陀桜)'라는 이름의 아름다운 히간자쿠라(彼岸桜, 올벚나무의 일종)가 있어 봄이면 등나무와 함께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는 언급이 있다.

지장당(地蔵堂)에 모셔진 본존 지장보살상은 원래 고다이고 천황의 어머니가 궁중에서 모시던 염지불(念持仏)이었으나, 사찰 창건 시 하사받은 것이라는 유래가 있다.

과거 공원에서 열렸던 국화 축제에서는 2004년 아이치 만국박람회의 마스코트였던 모리조와 깃코로를 국화로 형상화한 작품이 전시되어 인기를 끌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