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도쿄도 현대미술관 (도쿄도 겐다이 비주츠칸) Museum of Contemporary Art Tokyo (MOT) 東京都現代美術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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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현대 미술 작품, 특히 국제적인 기획전이나 특정 작가의 특별전을 관람하고자 하는 미술 애호가 및 일반 관람객들이 주로 찾는다. 넓고 현대적인 건축물 자체를 감상하거나 미술관 주변 공원에서 여유를 즐기려는 이들도 방문한다.
다양한 장르의 현대 미술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상설 전시를 통해 일본 전후 미술부터 동시대 미술의 흐름까지 살펴볼 수 있다. 미술관 내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뮤지엄 샵에서 독특한 상품을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인기 있는 특별 전시의 경우 긴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일부 관람객은 지하철역에서 다소 거리가 있다는 점을 언급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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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특별 기획 전시
전시별 상이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들의 특별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끈다. 류이치 사카모토, 크리스챤 디올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가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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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건축미와 넓은 공간
건축가 야나기사와 타카히코가 설계한 미술관 건물은 그 자체로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개방적이고 넓은 공간 구성은 관람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자연광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점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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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 컬렉션 (MOT 컬렉션)
상설전 입장료 별도약 5,700여 점에 달하는 소장품을 통해 일본의 전후 미술부터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다. 앤디 워홀, 로이 리키텐슈타인 등 국제적인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젊은 작가들의 실험적인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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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V자형 메인 파사드
미술관의 상징적인 V자 형태의 외관은 현대적인 건축미를 담아내기에 좋은 배경이 된다. 특히 입구 쪽에서 넓은 각도로 촬영하면 웅장함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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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중앙 홀 및 복도
높은 천장과 넓은 공간, 그리고 자연광이 어우러지는 내부 홀과 복도는 건축적인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남기기 좋다. 빛과 그림자의 대비가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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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조각 전시 공간
미술관 외부의 열린 공간에 설치된 다양한 현대 조각 작품들은 주변의 자연 및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며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 팁
인기 있는 특별 전시는 온라인 사전 예매가 권장되며, 현장 구매 시 장시간 대기할 수 있다.
특별 전시와 상설 전시를 모두 관람할 계획이라면 통합권 구매가 경제적이다.
미술관 내부에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어 전시 관람 중 휴식을 취하거나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무료 물품 보관함(100엔 동전 필요, 사용 후 반환)이 마련되어 있어 소지품을 가볍게 하고 관람할 수 있다.
미술 관련 전문 서적 약 10만 권을 소장한 미술 도서실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학생증을 제시하면 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도쿄메트로 한조몬선(半蔵門線) / 도에이 지하철 오에도선(大江戸線) '기요스미시라카와(清澄白河)'역 B2번 출구에서 도보 약 13분
- 도쿄메트로 도자이선(東西線) '기바(木場)'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15분
- 도에이 지하철 신주쿠선(新宿線) '기쿠카와(菊川)'역 A4번 출구에서 도보 약 15분
각 역에서 미술관까지 도보 이동 시간이 다소 소요된다.
🚌 버스 이용 시
- 도에이 버스 '도쿄도겐다이비주츠칸마에(東京都現代美術館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이다.
도쿄역, 긴자 등 주요 지점에서 출발하는 노선이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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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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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개관 준비 과정에서 팝아트의 거장 로이 리키텐슈타인의 대표작 '헤어 리본을 한 소녀(Girl with Hair Ribbon)'를 당시 약 6억 엔이라는 고가에 구입했는데, '만화 같은 그림을 세금으로 구입했다'는 비판과 함께 세금 사용의 적절성에 대한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다.
미술관의 애칭은 '토겐비(都現美)' 또는 영문 명칭의 약자인 'MOT(모트)'로 불리기도 한다.
총 공사비는 415억 엔이었으며, 이 중 연약 지반 대책 비용으로만 105억 엔이 소요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2002년 니혼TV 방송망의 회장이었던 우지이에 세이이치로가 관장으로 취임한 이후, 스튜디오 지브리 관련 전시 등이 개최되어 대중적 인지도와 관람객 수 증가에 기여했다는 평가와 함께, 특정 방송사에 대한 이익 유도라는 비판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