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리타산 정조사 (나리타산 테이쇼지)
명칭나리타산 정조사 (나리타산 테이쇼지)
Teisho-ji Temple
成田山 貞照寺
🗺️ 소재지

개요

일본 최초 여배우 가와카미 사다얏코의 삶과 관련된 조각 및 유품을 관람하고, 예능 분야 성취를 기원하려는 역사/예술 애호가 및 특정 성공을 바라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본당 주변에서 사다얏코 일대기 조각을 감상하고, 사다얏코 연기관(유료)을 관람하거나 묘소에 참배할 수 있다. 계절별 자연 속에서 고즈넉한 시간도 보낼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경내가 다소 평이하거나 한산하다고 느끼기도 하며, 과거 화재로 종각 등 일부 시설이 소실된 점이 언급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3.8
역사 문화적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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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카미 사다얏코 관련 유적 및 전시

사다얏코 연기관: 200엔

일본 최초의 여배우 가와카미 사다얏코의 삶과 업적을 기리는 본당 주변의 8면 부조 조각과 그녀의 유품이 전시된 사다얏코 연기관(유료)을 통해 그녀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다. 사찰 경내에는 그녀의 묘비도 모셔져 있어 참배가 가능하다.

본당 주변, 사다얏코 연기관, 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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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성취 기원 및 유명인 참배

'마담 사다얏코'의 명성에 힘입어 제반 예능의 숙달과 성취를 기원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연예인들이 참배하며 남긴 이름표(木札)를 볼 수 있다. 공연이나 이벤트 전날 참배하는 이들도 있다.

본당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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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아름다움과 고즈넉한 경내

넓은 경내에는 봄에는 벚꽃과 등나무, 가을에는 단풍과 은행나무가 아름다워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하며 사찰의 건축미와 자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사찰 경내 전역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본당 주변 8면 조각벽화

가와카미 사다얏코의 일대기를 담은 정교한 목조 부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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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문 (仁王門)

입모야 양식의 지붕과 동판 기와, 정밀한 조각으로 장식된 장엄한 산문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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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자연 풍경

봄에는 만개한 벚꽃이나 등나무 아래에서,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이나 황금빛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사다얏코 연기관은 입장료 200엔이며, 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고슈인(御朱印)은 300엔에 받을 수 있으며, 주지 스님이 계실 경우 직접 작성해 주신다.

본당 주변 8면의 조각벽화는 가와카미 사다얏코의 영험기를 묘사한 것이므로, 가능하면 주지 스님께 설명을 들으면 더욱 의미 있는 관람이 된다.

봄에는 벚꽃과 등나무, 가을에는 단풍과 은행나무가 아름다우므로 이 시기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참배로 중간에 JR 철도 건널목이 있으므로 통행 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매월 넷째 주 일요일 오전에는 사경회(写経会)가 열린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사찰 경내에 약 20여 대 주차 가능한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구 나카센도(국도 21호선) 도로변에 위치하여 차량 접근이 용이하다.

🚆 대중교통 이용

  • JR 다카야마 본선이 사찰 인근을 통과하며, 참배로 중간에 철도 건널목이 있는 독특한 구조이다.

가장 가까운 역이나 구체적인 버스 노선 정보는 부족하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월 1일

정월 초하루 대호마공양 (元朝大護摩供) 및 첫 참배 (初詣)

매년 2월 초 (통상 2월 3일 또는 4일)

세쓰분 마쓰리 (節分まつり)

매년 4월 (통상 4월 8일)

관불회 (灌仏会 - 부처님 오신 날)

매년 7월

가와카미 사다얏코 여사 탄생 기념 대호마공양

매년 12월 31일 밤

제야의 종 (除夜の鐘)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33년 10월 28일...연도 미상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창건주 가와카미 사다얏코는 '마담 사다얏코'로 불리며 국제적으로도 명성을 얻은 인물로, 그녀의 부동명왕 신앙이 사찰 건립의 바탕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본존인 부동명왕상의 불꽃 모양은 '사람의 마음과 세상사 모든 것이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라는 창건주의 염원이 담겨 원형으로 조성된 것으로 전해진다.

본당 외벽에는 사다얏코와 깊은 인연을 맺었던 후쿠자와 모모스케를 상징하는 복숭아 조각과, 사다얏코 자신을 상징하는 단풍 조각이 새겨져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정조사는 도카이 36 부동존 영지 순례의 제30번 사찰로도 지정되어 있어 순례객들이 찾기도 한다.

과거 NHK 연속 TV 소설 '봄의 파도(春の波涛)'에 사찰과 관련된 내용이 방영되면서 한때 많은 관광객이 몰렸으나, 현재는 비교적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TV 드라마1985년

봄의 파도 (春の波涛)

NHK 연속 TV 소설로, 가와카미 사다얏코의 생애를 다루면서 정조사가 배경으로 언급되거나 등장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 드라마 방영 당시 사찰의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기록이 있다.

TV 프로그램

지혜의 샘 (知恵泉)

NHK의 교양 프로그램으로, 가와카미 사다얏코의 동반자였던 후쿠자와 모모스케를 '전력왕'으로 소개하면서 정조사 및 사다얏코와의 인연이 언급된 바 있다.

라디오 프로그램

ZIP-FM DRAMA QUEEN

일본의 라디오 방송국 ZIP-FM의 프로그램 'DRAMA QUEEN'에서 DJ 안젤리카가 정조사를 소개한 적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