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시키 신사의 등나무 (타마시키 진자노 후지) (현 지정 천연기념물)

방문 전 가조시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등나무 개화 실시간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매년 개화 시기가 조금씩 다를 수 있다.

주말이나 축제 기간에는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므로, 대중교통(무료 셔틀버스 등)을 이용하거나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신사 바로 옆 주차장은 무료이지만 경쟁이 치열하다.

등나무 꽃 향기가 그려진 특별한 고슈인(御朱印)과 등나무 향이 담긴 오마모리(お守り)가 판매되니 기념품으로 좋다.

이른 아침(오전 9시 이전)에 방문하면 인파가 적어 한적하게 등나무를 감상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등나무 고유의 향기를 더 잘 느낄 수 있다.

신사 참배길에는 샤가(붓꽃과 식물)가 많이 피어 있어 등나무와 함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원 내 화장실 시설이 낡고 냄새가 심하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방문 전 다른 곳에서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