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두 가지 빛깔의 해변 해수욕장 (니시키노하마 카이스이요쿠조) Nishikinohama Beach 二色の浜海水浴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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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오사카 도심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해수욕, 조개잡이, 바비큐 등 다양한 해변 활동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친구 그룹이 주로 찾는다. 특히 여름철에는 수영을 즐기거나 모래사장에서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로 붐비며, 봄에는 조개잡이 체험이 인기가 높다.
방문객들은 넓은 백사장에서 해수욕을 하거나 모래놀이를 할 수 있고, 지정된 구역에서는 조개잡이 체험(유료)이나 바비큐(일부 유료 시설 및 무료 구역)를 경험할 수 있다. 공원 내에는 어린이 놀이터, 스포츠 시설 등도 마련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새로운 카페도 들어서 편의성을 더하고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바닷물의 수질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해초가 많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으며, 샤워 시설 등 일부 편의시설이 유료이거나 부족하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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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 및 다양한 물놀이
해수욕장 입장 무료 (일부 시설 유료)약 1km에 이르는 넓고 완만한 백사장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여름철에는 유료 해상 애슬레틱 시설이 운영되기도 하며, 수심이 얕은 구역도 있어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기에도 비교적 적합하다는 평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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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있는 조개잡이 체험
성인 약 1,700엔 (어린이 요금 별도)봄철(주로 4월~5월)에는 유료로 조개잡이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아사리(바지락)나 하마구리(대합) 등의 조개를 잡는 재미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직접 잡은 조개는 반납하고 안전하게 검사된 조개를 받는 방식으로 운영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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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바비큐
일부 구역 무료, 장비 대여 및 유료 시설 있음공원 내 지정된 구역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소나무 숲 그늘이나 고속도로 고가 아래 공간 등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일부 구역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장비 대여 서비스나 유료 바비큐 시설도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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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질 녘 백사장
일본의 석양 100선에 선정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바다 너머로 지는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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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국제공항 조망 지점
해변에서 간사이 국제공항이 조망되어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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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과 소나무 숲
흰 모래사장과 푸른 소나무 숲의 대조적인 풍경은 이곳의 대표적인 모습으로, 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해변 바닥에는 조개껍데기와 해초가 있어, 아쿠아슈즈를 착용하면 발을 보호하며 활동하기에 용이하다.
여름 성수기 이후인 8월 말에서 9월 초에는 방문객이 적고 바닷물이 비교적 맑아, 한적한 해수욕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제1주차장이 해수욕장과 가장 가깝지만, 성수기에는 일찍 만차될 수 있다. 주차 요금은 1일 640엔 또는 1,000엔이다.
무료 샤워 시설은 없거나 제한적이며, 유료 샤워 시설(성인 약 400엔) 또는 인근 온천 '니지노유(虹の湯)'를 이용할 수 있다.
공원 내에 '블루 테라스(Blue Terrace)'라는 하와이안 스타일 카페 레스토랑이 있어 간단한 식사나 음료, 바비큐 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봄철 조개잡이 체험은 유료(성인 약 1,700엔)이며, 채취한 조개는 반납하고 별도로 제공되는 조개를 받는 방식으로 운영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난카이 본선 니시키노하마(二色浜)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 (공원 중앙 에어리어 기준).
🚌 버스 이용
- 난카이 본선 가이즈카(貝塚)역에서 미즈마 철도(水鉄) 버스 '니시키 해변녹지공원행(二色海浜緑地公園行き)' 탑승.
- 스포츠 에어리어: '니시키 주택(二色住宅)' 또는 '시민의 숲(市民の森)' 정류장 하차.
- 해변녹지 에어리어: '해변녹지공원・국화원 앞(海浜緑地公園・国華園前)' 정류장 하차.
🚗 자가용 이용
- 한신 고속도로 4호 완간선 가이즈카(貝塚) 출입구를 이용하거나, 오사카부도 29호 오사카 임해선(大阪臨海線)을 통해 접근 가능하다.
공원 내 유료 주차장이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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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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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해변의 이름 '니시키노하마(二色の浜)'는 흰 모래사장과 푸른 소나무 숲이 이루는 두 가지 아름다운 색의 조화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오사카부 유일의 자연 해안이었으며, '일본의 백사청송 100선'에도 선정된 적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간사이 국제공항이 가까워 해변에서 비행기 이착륙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때문에 비행기 소음이 들리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한때 수질 문제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수질이 개선되어 작은 물고기도 관찰된다는 방문객들의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