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와키산 이와와키데라 (湧出山 岩湧寺)
명칭이와와키산 이와와키데라
Iwawakidera Temple (Mt. Iwawaki)
湧出山 岩湧寺 (いわわきさん いわわきでら)
🗺️ 소재지

개요

고요한 자연 속에서 사찰을 탐방하거나 이와와키산 등산의 시작점으로 삼으려는 개인 및 소규모 그룹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수령 400년이 넘는 삼나무와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다보탑을 관람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아름다운 가을해당화 군락을 감상하거나 인근 등산로를 따라 삼림욕을 즐길 수도 있다.

대중교통 접근이 다소 어렵고, 사찰로 이어지는 길이 일부 좁아 차량 운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사찰 내부에 화장실이 없어 인근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3.3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중요문화재 다보탑

중요문화재 다보탑

무료 관람

무로마치 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아름다운 목조 다보탑으로,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특히 눈 덮인 겨울 풍경이나 신록 속 모습이 인상적이다.

경내 중앙
상시 개방
수령 400년 이상의 삼나무 거목군

수령 400년 이상의 삼나무 거목군

무료 관람

사찰 주변과 경내에는 수령 400년을 훌쩍 넘는 오래된 삼나무들이 하늘 높이 솟아 있어 장엄하고 신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거목들은 사찰의 오랜 역사를 증명하는 듯하다.

경내 및 주변 숲
상시 개방
가을해당화(슈카이도) 군락

가을해당화(슈카이도) 군락

무료 관람

매년 8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사찰 주변에 아름다운 분홍빛 가을해당화(슈카이도)가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이 시기에는 많은 사진 애호가와 탐방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사찰 주변 경사면
상시 개방 (꽃 시즌: 8월 말 ~ 10월 초)

추천 포토 스팟

다보탑과 삼나무

다보탑과 삼나무

오래된 삼나무를 배경으로 서 있는 다보탑의 모습은 사계절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눈이 내린 겨울이나 단풍이 물든 가을이 좋다.

가을해당화 군락지

가을해당화 군락지

9월에서 10월 사이 만개하는 가을해당화 군락은 분홍빛 물결을 이루어 환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이끼 낀 참배로와 석등

이끼 낀 참배로와 석등

고요한 숲 속, 이끼가 낀 참배로와 오래된 석등은 신비롭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어 감성적인 사진을 담기에 좋다.

방문 팁

사찰 내에는 화장실이 없으므로, 인근에 위치한 '이와와키노모리 시키사이칸(岩湧の森 四季彩館)'의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고슈인(御朱印)은 이곳에서 직접 받을 수 없으며, 인근 가와치나가노 시내에 위치한 고쿠라쿠지(極楽寺)에서 받을 수 있다.

사찰 전용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등산을 목적으로 방문할 경우 다른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와와키산 등산로와 연결되어 있어, 하이킹과 함께 사찰을 둘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을해당화 시즌이나 단풍철에는 많은 방문객으로 붐빌 수 있으니, 비교적 한적한 평일 오전 방문을 고려해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사찰 인근에 여러 곳의 무료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사찰로 향하는 산길은 일부 구간이 좁고 구불구불하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 대중교통 이용

  • 난카이 고야선 또는 긴테츠 나가노선 가와치나가노역에서 하차 후, 택시를 이용하거나 등산로를 따라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 대중교통만으로 사찰 입구까지 도달하기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8월 말 ~ 10월 초

가을해당화(슈카이도) 감상 시즌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7세기 말 ~ 8세기 초 (전승)...현대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사찰의 이름 '이와와키(岩湧)'는 '바위가 솟아나는 듯한 모습'에서 유래했다는 얘기가 있다. 실제로 주변에 기암괴석이 많다.

가을에 만개하는 아름다운 가을해당화는 원래 이 산에 자생하던 것이 아니라, 과거 주지 스님이 심은 것이라는 얘기가 전해진다.

이곳은 무인 사찰임에도 불구하고 경내가 매우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데, 이는 지역 주민이나 자원봉사자들의 정성 덕분이라는 언급이 있다.

경내에 있는 큰 가야나무는 가와치나가노시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과거에는 천태종 소속의 밀교 사찰이자 수험도의 중요한 수행 도량이기도 했으나, 현재는 융통염불종 사찰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