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체감형 동물원 iZoo(이즈) iZoo 体感型動物園 iZ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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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파충류 및 양서류와 직접 교감하고 희귀 생물을 관찰하려는 파충류 애호가 및 특별한 체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이들이 다양한 파충류를 만져보고 먹이를 주는 등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파충류를 가까이서 관찰하고, 일부 도마뱀이나 뱀, 새끼 악어 등을 직접 만져볼 수 있으며, 자유롭게 다니는 육지거북에게 먹이를 주거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미미나시오오토카게나 거대한 아나콘다 등도 관람 가능하다.
일부 관람객은 특정 동물의 사육 공간이 다소 협소하다고 느끼거나, 유료 체험 항목의 가격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실내 온습도가 높아 더위를 느낄 수 있고 바닥 상태로 인해 신발이 더러워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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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와 직접 교감 체험
일부 유료 (기념사진 등)다양한 종류의 뱀, 도마뱀, 악어 새끼 등을 직접 만져보고 교감할 수 있는 체험 코너가 여러 곳 마련되어 있다. 일부 대형 뱀을 목에 두르고 기념사진을 촬영(유료, 약 1,000엔)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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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다니는 육지거북 관찰 및 먹이 주기
먹이주기 유료 (약 200~300엔), 거북 탑승 유료 (약 1,000엔)원내 특정 구역에서는 다양한 크기의 육지거북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방문객들은 이들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직접 먹이(유료)를 줄 수 있다. 일부 대형 거북에게는 어린이(체중 30kg 이하 제한)가 탑승하여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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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희귀 파충류 관람
세계적으로 희귀한 미미나시오오토카게(ミミナシオオトカゲ)의 세계 최초 생체 전시 및 인공 번식 성공 사례를 볼 수 있으며, 일본 최대급 갈라파고스 코끼리거북 '랙(Rack)'을 비롯하여 킹코브라, 오오아나콘다 등 다양한 희귀 파충류를 만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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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뱀과의 기념 촬영 지점
대형 뱀을 목에 두르거나 함께 포즈를 취하며 이색적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유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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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거북 방사장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다양한 크기의 육지거북들과 함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거나, 먹이를 주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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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먹이주기 관람 장소
직원이 거대한 악어에게 먹이를 주는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진행 시간 확인 필요).
방문 팁
파충류를 직접 만져보는 체험 코너는 인기가 많아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일부 육지거북은 사람의 신발끈이나 옷자락을 먹이로 오인하여 물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원내는 파충류의 서식 환경에 맞춰 온도와 습도가 높게 유지되므로, 특히 여름철에는 더위를 느낄 수 있다. 통풍이 잘 되는 가벼운 옷차림이 권장된다.
바닥에 우드칩이 깔려 있거나 흙길인 구간이 많아 편한 신발 착용이 필수이며, 신발이 더러워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뱀이나 거북과의 기념사진 촬영, 먹이주기 등 유료 체험을 원활하게 이용하려면 약간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겨울철에는 일부 외부 전시 동물이나 거북이 동면하여 관람이 제한될 수 있으니, 특정 동물을 보고 싶다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영문 안내는 제한적이지만, 동물의 학명(라틴어명)은 대부분 표기되어 있어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추가 정보를 검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이즈큐코선(伊豆急行線) 가와즈역(河津駅)에서 하차 후 택시로 약 3~5분 소요된다 (요금 약 1,200엔).
- 가와즈역에서 도보로는 약 30분 정도 소요되나, 일부 구간은 차도와 가까워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가와즈역에서 동물원까지 운행하는 버스 노선도 있으나, 운행 횟수가 매우 적다는 이야기가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동물원은 414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다.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방문객이 많은 시기에는 만차되어 다소 떨어진 주차장을 이용해야 할 수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인근의 가와즈-나나다루 순환 다리(河津七滝ループ橋)는 그 자체로 독특한 볼거리로 여겨지기도 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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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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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원내 통로 바닥에는 방문객들이 마치 정글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블랙파인(흑송) 우드칩이 전체적으로 깔려 있다고 한다.
일반 가정에서 더 이상 사육하기 어려워진 파충류나 양서류를 (일부 특정 외래 생물 제외) 인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 원장인 시라와 츠요시(白輪剛史)는 외래종 문제 해결의 일환으로 아카미미가메(붉은귀거북)를 무제한으로 인수하겠다고 선언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iZoo의 독특한 CM송 'iZoo는 어디냐!? 이즈! iZoo!(iZooはいずこだ!? 伊豆! iZoo!)'는 일본의 유명 작곡가이자 가수인 '햐다인(ヒャダイン)'이 불렀으며, 이 곡의 CD는 원내 매점 '정글 기프트'에서만 한정 판매된다고 전해진다.
과거 '이즈 안디랜드' 시절의 명물이었던 '카메레이스(거북이 경주)'의 실황 중계로 큰 인기를 얻었던 '카메보이' 아츠미 요시(渥美良) 씨는 한 TV 프로그램의 연말 특집에서 '나이스 캐릭터 2012'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원내에 위치한 레스토랑 '드래곤 런치(DRAGON Lunch)'에서는 악어 고기를 사용한 특별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모야모야사마즈2 (モヤモヤさまぁ〜ず2)
2012년 연말 특집 '모야사마 어워드 2012' 코너에서, iZoo의 전신인 이즈 안디랜드에서 근무하던 '카메보이' 아츠미 요시(渥美良) 씨가 '나이스 캐릭터 2012'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방영되었다. 그의 독특한 거북이 경주 실황 중계가 화제가 되었다.
N스타 (Nスタ)
나가사키현 이사하야만에서 발견된 생물에 대한 사진 판독을 당시 '이즈 안디랜드' 측에 의뢰하였고, 해당 생물이 '니혼스폰(일본자라)'으로 보인다는 전문가 의견을 방송에서 소개했다.
여기 파봐! 왕왕! (ここ掘れ!ワンワン!)
당시 이즈 안디랜드에서 사육 중이던 일본 최대 크기의 갈라파고스 코끼리거북 '랙(ラック)'이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스튜디오에서 잠시 벗어나는 해프닝을 일으키며, 곧 개장할 iZoo를 홍보하는 데 일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