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립 히가시타카네 삼림공원 켄리쓰 히가시타카네 신린코엔 여행 가이드 | 가와사키, 일본

🌳 현립 히가시타카네 삼림공원 (켄리쓰 히가시타카네 신린코엔)

명칭	현립 히가시타카네 삼림공원 (켄리쓰 히가시타카네 신린코엔) Higashitakane Forest Park 県立東高根森林公園
🗺️ 소재지	Google Maps에서 보기

개요

도심 속에서 고대 유적과 잘 보존된 자연을 함께 경험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자연 관찰이나 가벼운 산책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야요이·고훈 시대의 주거지 유적이 있는 넓은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시라카시 숲을 포함한 다양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습생 식물원에서는 다양한 수생 식물과 함께 작은 동물들을 관찰하거나 아이들과 가재를 잡는 체험도 가능하다.

공원 인근에 대규모 묘지가 인접해 있어 일부 방문객에게는 예상치 못한 풍경일 수 있으며, 동명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차량 소음이 간헐적으로 들릴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

3.3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독특성

📸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고대 잔디 광장 (히가시타카네 유적)

무료

야요이 시대부터 고훈 시대에 이르는 대규모 주거지 유적이 발견된 곳으로, 현재는 넓은 잔디 광장으로 조성되어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피크닉을 즐기거나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은 공간이다.

공원 북부 구릉 위

습생 식물원

무료

다양한 수생 식물과 습지 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나무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미국가재를 잡는 체험이 가능하며, 오리나 물총새 등 조류도 관찰된다.

💡 팁: 가재잡이 도구(낚싯대, 실, 미끼)는 개인이 준비해야 하며, 잡은 가재는 지정된 수거함에 넣도록 안내된다.

공원 계곡부

시라카시 자연림 (천연기념물)

무료

수령 150~200년으로 추정되는 시라카시(참나무의 일종) 나무들이 자연림에 가까운 형태로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가나가와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다양한 야생 조류의 서식지이기도 하며, 삼림욕을 즐기며 산책하기에 좋다.

공원 내 유적지 주변

방문 팁

평일과 동절기(12월 1일~2월 말일)에는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된다.

습생 식물원의 연못에서는 미국가재를 잡는 것이 허용되어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활동이다. 낚싯대와 미끼는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공원 입구 비지터 센터에서 공원 지도와 함께 현재 볼 수 있는 꽃이나 조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공원 내에는 언덕과 계단이 많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여름철에는 숲이 우거져 시원하지만, 모기 등 벌레가 많을 수 있으니 방충 대책이 필요하다.

고대 잔디 광장은 넓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거나 가족 단위로 간이 텐트를 치고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다.

공원 입구 비지터 센터 근처에 음료수 및 아이스크림 자판기가 있다.

공원 내 화장실은 여러 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비교적 깨끗하게 관리되는 편이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미조노쿠치역 남구 (JR 무사시미조노쿠치역/도큐 미조노쿠치역) 출발: 가와사키 시영버스 溝15, 溝16, 溝17, 溝18, 溝19 계통 이용하여 '森林公園前(신린코엔마에)' 정류장 하차 (도보 약 2분). 배차 간격은 낮 시간대 3~10분.
미야마에다이라역 (도큐 덴엔토시선) 출발: 가와사키 시영버스 溝15 계통 이용하여 '森林公園前(신린코엔마에)' 정류장 하차.
가지가야역 (도큐 덴엔토시선) / 무코가오카유엔역 동구 (오다큐선) 출발: 도큐버스 向01 계통 이용하여 '神木本町(시보쿠혼초)' 정류장 하차 (도보 약 5분). 낮 시간대 매시 3회 운행.
노보리토역 (JR 난부선/오다큐선) 출발: 가와사키 시영버스 登05, 登06 계통 또는 커뮤니티 버스 아지사이호 이용하여 '神木本町(시보쿠혼초)' 또는 '森林公園北口前(신린코엔키타구치마에)' 정류장 하차 (도보 약 1~5분).

🚶 도보 이용 (JR 난부선 구지역에서)

미도리가오카 영원을 경유하여 공원 북구까지 약 1.5km.
쇼주벤자이텐 참배 계단을 통해 미도리가오카 영원을 거쳐 공원 습생 식물원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약 1km, 고저차 심함)도 있다.

🚗 자동차 이용

국도 246호선 이용 시: 가지가야 교차점에서 좌회전(도쿄 방면에서는 우회전) 후, 시보쿠혼초에서 우회전.
도메이 고속도로 이용 시: 히가시나카노 IC에서 나와 좌회전 후, 이누쿠라 교차점에서 우회전. 히라 5초메에서 우회전 후, 히라 교차점에서 우회전.

공원 내 주차장 완비. 평일 및 동절기(12월 1일~2월 말일) 무료, 그 외 유료.

축제 및 이벤트

연중 수시 (계절별 테마)

자연 관찰회

모내기(봄), 벼 베기(가을)

모내기 및 벼 베기 체험

수시 (주로 주말 및 공휴일)

자연물 공작 교실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3~6세기경 (추정)...1978년 4월 25일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가와사키 시내에서는 유일한 현립 공원으로 알려져 있다.

공원 북부에 위치한 시라카시(참나무의 일종) 자연림은 도시 개발이 진행된 현대에는 보기 드문 형태로 남아 있어 학술적으로도 매우 가치 있는 식물 군락으로 평가받는다.

이곳은 '가나가와의 명승 50선' 및 '가나가와의 아름다운 숲 5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공원 주변은 과거 다마 구릉의 풍부한 삼림 지대였으나, 도시 개발로 인해 풍경이 크게 변모했다. 히가시타카네 삼림공원은 이쿠타 녹지, 미도리가오카 영원 등과 함께 과거의 자연환경을 일부 보존하고 있는 중요한 녹지축의 일부로 여겨진다.

공원 내에는 '유리엔(ユリ園)'이라는 이름의 정원이 있으며, 가나가와현의 꽃인 '야마유리(산나리)'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백합이 심어져 있다.

공원 인근에는 '등각원(等覚院)'이라는 사찰이 있는데, 철쭉이 아름다워 '철쭉 절(つつじ寺)'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고 한다.

현립 히가시타카네 삼림공원 (켄리쓰 히가시타카네 신린코엔)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