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카와스이 가와사키 수족관 Kawasui Kawasaki Aquarium カワスイ 川崎水族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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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카와스이 가와사키 수족관은 전 세계의 희귀 담수어를 비롯해 카피바라, 나무늘보 등 다양한 동물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교감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동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다마강부터 아마존 열대우림에 이르기까지 테마별로 꾸며진 공간에서 약 200여 종의 생물을 만나고, 일부 동물에게는 먹이주기(유료) 체험도 할 수 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파노라마 스크린 영상 관람이나 특정 시간대에 진행되는 동물 해설 프로그램 참여도 가능하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과 책, 색칠 도구 등이 마련된 키즈룸도 이용할 수 있으며, 기념품 가게와 카페도 갖추고 있다.
다만, 입장료에 비해 전체적인 규모가 작게 느껴지거나 일부 수조가 동물에게 다소 좁아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전시 생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각 수조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확인해야 하는 방식이 다소 번거롭다는 반응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카피바라 및 다양한 동물과의 교감
먹이주기 체험 유료 (약 200~300엔)수족관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동물 중 하나인 카피바라를 가까이서 보고 만질 수 있으며, 유료로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나무늘보, 작은 원숭이, 새, 파충류 등 다양한 육상 동물들도 만날 수 있어 단순한 수족관 이상의 즐거움을 준다.
세계의 희귀 담수어 관람
일본 현지 다마강 생태계를 시작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아마존 등 전 세계 다양한 지역의 독특하고 희귀한 담수어들을 집중적으로 전시한다. 특히 한때 화제가 되었던 '골룸 스네이크헤드'와 같은 특별한 어종을 관찰할 기회도 제공한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전시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벽면 프로젝션, 대형 파노라마 스크린 영상 상영 등 몰입감 높은 전시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파노라마 스크린 존에서는 고래, 상어 등 대형 해양 생물의 생생한 영상을 일본어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성인 기준 2,200엔이며, 평일에는 요금이 다소 저렴해질 수 있다. 가와사키 시민 할인이나 온라인 예매 할인이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카피바라 먹이주기(유료, 약 200~300엔) 체험은 인기가 많으므로, 운영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참여하는 것이 좋다.
전시 생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각 수조 옆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여 확인할 수 있다.
수족관 퇴장 시 출구에서 당일 재입장 스탬프를 받으면, 쇼핑몰 내 다른 시설을 이용한 후 다시 관람할 수 있다.
18시 이후에는 일부 전시가 야행성 동물 위주로 변경되므로, 낮 시간과는 다른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유모차로도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통로가 비교적 넓고, 아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해 각 수조마다 발판이 마련되어 있다.
수족관 내부에 카페가 있으며, 간단한 식음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고양이 카페와 강아지 교감 공간은 별도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주말이나 공휴일 오후에는 다소 혼잡할 수 있으므로, 여유로운 관람을 원한다면 평일 오전 방문을 고려해볼 만하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가와사키역: 동쪽 출구에서 도보 약 1분, 르프론(LeFRONT) 건물 9, 10층.
- 게이큐 가와사키역: 중앙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르프론 건물 1층에서 수족관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거나, 건물 내 에스컬레이터로 9층 또는 10층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자가용 이용 시
- 르프론(LeFRONT) 쇼핑몰 주차장 이용 가능 (유료).
수족관 이용에 따른 주차 할인 여부는 현장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도심에 위치하여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변 교통이 혼잡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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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카와스이 가와사키 수족관은 쇼핑몰 '르프론(LeFRONT)' 건물의 9층과 10층이라는 다소 독특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일반적인 대형 해수 수족관과는 달리, 전 세계의 담수 생물을 주로 전시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한때 학계의 큰 관심을 받았던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희귀 어종 '골룸 스네이크헤드(Aenigmachanna gollum)'를 만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JR 가와사키역 동쪽 출구에서 도보 1분이라는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중매체에서
울트라맨 블레이저 (ウルトラマンブレーザー)
특촬 드라마 '울트라맨 블레이저' 제4화의 로케이션 장소로 등장하여, 팬들 사이에서 성지순례 장소로 언급된 바 있다.
마츠코의 모르는 세계 (マツコの知らない世界)
일본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마츠코의 모르는 세계'에서 소개된 적이 있어 인지도를 높였다.
가이아의 새벽 (ガイアの夜明け)
경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가이아의 새벽'에서 카와스이 수족관의 개장 과정과 특징을 다룬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