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가와사키 시민 박물관(가와사키시 시미인 뮤지아무) Kawasaki City Museum 川崎市市民ミュージア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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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가와사키시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다양한 예술 분야에 관심 있는 탐방객이나 특별한 기획 전시를 찾는 이들이 주로 방문하던 곳이다. 현재 2019년 태풍 피해로 인해 장기 휴관 중이며, 이전 계획이 검토되고 있어 방문 전 반드시 재개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과거에는 상설 전시를 통해 가와사키 지역의 고대부터 근현대까지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었으며, 만화, 사진, 미술 등 다채로운 주제의 기획 전시를 통해 폭넓은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아이들을 위한 워크숍이나 영화 상영회 등도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다만, 일부 전시물에 대한 영어 설명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고, 시설 일부의 노후화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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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역사 상설 전시 (과거)
무료 (과거 기준)가와사키 지역의 선사 시대부터 근현대까지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유물과 자료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니카료 용수(二ヶ領用水) 관련 자료 등 지역 특색을 담은 전시가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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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기획 전시 (과거)
유료 (전시별 상이, 과거 기준)만화, 애니메이션, 사진, 현대 미술 등 폭넓은 주제의 독특하고 흥미로운 기획 전시가 자주 열렸습니다. 미우라 준, 가코 사토시, 다케미야 게이코, 고르고13 등 유명 작가나 작품 관련 전시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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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교육 프로그램 및 시설 (과거)
프로그램별 상이 (과거 기준)어린이를 위한 워크숍, 영화 상영회 등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습니다. 또한, 관람객들이 쉴 수 있는 휴게 공간과 뮤지엄샵 등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방문 팁
현재 장기 휴관 중이므로, 방문 계획 전 반드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재개관 여부 및 운영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과거 일부 기획 전시의 경우, 관련 굿즈를 판매하는 뮤지엄샵에서는 현금 결제만 가능했다는 점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과거 방문 시,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인근 스포츠 시설의 행사로 인해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되었습니다.
과거 일부 전시물에는 영어 설명이 부족했다는 의견이 있었으므로, 외국인 방문객은 이 점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과거 기준)
- JR 난부선(南武線), 도큐 도요코선(東横線) 등이 지나는 무사시코스기역(武蔵小杉駅) 북쪽 출구 버스 터미널에서 시민 박물관 방면 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 무사시나카하라역(武蔵中原駅)에서도 버스 노선이 있었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버스 하차 후 도보 이동 거리는 가까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 도보 (과거 기준)
- 무사시나카하라역에서 도보로 약 15~20분 정도 소요되었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 자가용 (과거 기준)
- 자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으나, 인근에 도도로키 육상 경기장 등 스포츠 시설이 있어 이벤트 개최 시 주차장이 혼잡하거나 만차인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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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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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과거 개관 초기 기획전으로 만화가 테즈카 오사무 관련 전시를 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공립 미술관으로서는 다소 이례적인 시도로 평가받기도 했습니다.
2019년 태풍 피해 당시, 지하 수장고에 보관 중이던 많은 귀중한 만화 원고 및 역사 자료들이 침수 피해를 입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일부 관람객들 사이에서는 과거 박물관 내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던 빵이나 아이스크림이 맛있었다는 소소한 추억이 회자되기도 합니다.
박물관 건물 자체의 디자인이나 내부에 설치된 조형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