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가와사키 마리엔(가와사키시 항만진흥회관) Kawasaki Marien (Kawasaki City Port Promotion Hall) 川崎マリエン (川崎市港湾振興会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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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가와사키 항만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거나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시설을 이용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무료로 개방되는 전망실에서의 조망이 인기가 높다.
지상 51m 높이의 전망실에서는 항구와 공업 지대, 멀리 도쿄만 풍경까지 조망할 수 있으며, 체육관, 테니스 코트, 바비큐장, 비치발리볼 코트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일본 야경 유산으로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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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개방 360도 파노라마 전망실
무료지상 51m 높이에서 가와사키 항구와 공업지대, 도쿄만 아쿠아라인, 하네다 공항 등을 조망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후지산, 도쿄타워, 스카이트리까지 보이며, 일본 야경 유산으로 선정된 아름다운 야경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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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포츠 활동 공간
유료 (시설별 상이)실내 체육관(농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등), 테니스 코트, 비치발리볼 코트, 바비큐 시설(예약 필요)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가능하다. 가족이나 친구 단위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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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급 백상아리 박제 '카와지로'
무료 관람커뮤니티 홀에 전시된 체장 4.8m의 거대한 수컷 백상아리 박제 '카와지로'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끄는 명물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도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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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 전망실 (Observatory Deck - 10F)
가와사키 항구, 공장 야경, 도쿄만 풍경 등 360도 파노라마 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특히 해 질 녘과 야간의 조명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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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지로 박제 앞
거대한 백상아리 박제 '카와지로'와 함께 독특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포토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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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공원 및 해변 구역
날씨가 좋은 날에는 마리엔 건물과 바다를 배경으로 야외에서 사진을 찍기 좋다. 특히 비치발리볼 코트 주변이나 녹지 공간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전망실은 무료로 운영되므로 부담 없이 방문하여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주차장은 24시간 개방되며, 1시간을 초과하여 주차할 경우 요금이 부과된다.
영화나 드라마 촬영이 자주 이루어지는 장소로, 1층 로비에서 방문했던 배우 및 유명인들의 사인을 찾아보는 것도 작은 재미이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바비큐 시설(사전 예약 및 유료)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접근 방법
🚌 시내버스
- JR 가와사키역 동쪽 출구 버스터미널 또는 게이큐 가와사키역 버스터미널에서 시영버스 가와05 계통 '히가시오기시마 순환' 또는 '가와사키 마리엔행' 탑승 후 '가와사키 마리엔'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소요 시간은 교통 상황에 따라 약 30~40분이다.
🚍 고속버스 (일부 시간대 운행)
- 요코하마역 동쪽 출구(YCAT)에서 출발하는 게이힌 급행버스 또는 린코 버스 중 '히가시오기시마(가와사키 마리엔 경유)' 노선을 이용하여 '가와사키 마리엔'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운행 시간표는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 수도고속도로 완간선 이용 시 '히가시오기시마(東扇島) IC'에서 나온 후 약 5분 소요된다.
- 일반 국도를 이용할 경우 국도 132호선을 거쳐 가와사키항 해저터널을 통과한 후 히가시오기시마 방면으로 진입한다.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1시간 초과 시 유료이다.
축제 및 이벤트
가와사키 항구 축제 (川崎みなと祭り)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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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가와사키 마리엔의 '마리엔'이라는 명칭은 바다를 의미하는 '마린(Marine)'과 입구를 의미하는 '엔트런스(Entrance)'를 조합한 약칭이라고 한다.
과거 건물 내에는 가와사키항을 소개하는 '마리엔 플라자'라는 코너가 있었으나, 2006년경 기기류가 철거되고 현재는 그 공간이 다른 용도로 활용되거나 비어있다는 얘기가 있다.
커뮤니티 홀에 전시된 거대한 백상아리 박제는 일반 공모를 통해 '카와지로(かわジロー)'라는 애칭을 얻었으며, 그 크기가 수컷으로는 세계 최대급(체장 4.8m)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다수의 영화 및 드라마
독특한 외관과 주변 경관으로 인해 여러 편의 영화 및 드라마 촬영 장소로 자주 활용되었다. 1층 로비에는 방문했던 배우나 스태프들의 사인이 전시되어 있기도 하다.
RELEASE THE SPYCE
2018년에 방영된 이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가와사키 마리엔 건물이 주인공들과 대립하는 범죄 조직 '모우료우'의 본부 건물로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