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이나 파크 가와구치 Iina Park Kawaguchi イイナパーク川口 (赤山歴史自然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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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무료 야외 트램펄린 '후와후와 돔'과 유료 실내 놀이터 'ASOBooN' 등 다채로운 놀이시설, 넓은 잔디밭을 갖추고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수도고속도로 이용 중 휴식을 원하는 운전자들이 주로 찾는다.
아이들은 다양한 놀이 공간에서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으며, 어른들은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연못가를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역사자연자료관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우거나, 지역 특산품 매장에서 쇼핑을 즐길 수도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매우 혼잡하며, 특히 식사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이 지적된다. 또한, 인접한 시설로 인해 불쾌한 냄새가 발생한다는 언급이 있으며, 일부 녹지 공간의 관리가 미흡하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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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와후와 돔 (Fuwafuwa Dome)
무료공원 내 가장 인기 있는 무료 시설 중 하나로, 여러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거대한 흰색 야외 트램펄린이다. 3세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어린이들이 안전요원의 관리 하에 마음껏 뛰어놀며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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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OBooN (아소분)
유료 (성인 1명 + 어린이 1명 1,500엔부터)보넬룬드(Bornelund)사 감수로 조성된 간토 지역 최대 규모급의 유료 실내 놀이시설이다.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신체활동 놀이기구, 역할 놀이 공간, 야외 모래/물놀이 공간 등에서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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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잔디 광장 및 연못
무료공원 중앙에는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큰 연못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훌륭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많은 가족들이 이곳에 간이 텐트나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며, 연못 주변으로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자연을 느끼며 걷기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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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와후와 돔
아이들이 하얀 돔 위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역동적이고 활기찬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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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과 주변 건축물
세계적인 건축가 이토 토요가 설계한 독특한 조형미의 역사자연자료관, 지역물산관 건물과 어우러진 연못의 풍경을 담을 수 있다. 물가 둥근 돌들 사이에 숨겨진 하트 모양 돌을 찾아보는 것도 특별한 사진 소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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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광장
넓게 펼쳐진 푸른 잔디밭을 배경으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는 여유롭고 평화로운 모습을 촬영하기에 좋다.
방문 팁
공원 내 그늘이 부족한 편이므로, 특히 여름철에는 개인용 간이 텐트나 돗자리를 준비하면 잔디밭에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다.
유료 실내 놀이터 'ASOBooN'은 주말 및 공휴일에 매우 혼잡하므로, 방문 계획이 있다면 당일 오전 7시부터 온라인으로 배부되는 입장 정리권을 미리 확보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식당이나 푸드코트는 주말 점심시간에 매우 붐비므로, 도시락을 준비하거나 시간을 조절하여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일부 놀이기구(스케이트보드, 킥보드 등)는 안전상의 이유로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ASOBooN의 야외 모래/물놀이 공간을 이용할 경우, 아이들의 여벌옷과 수건을 챙기는 것이 좋다.
일반 도로에서 공원으로 진입하는 경우, 주차장 운영 시간(대부분 09:00~18:00)을 유의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사이타마 고속철도 아라이주쿠역(新井宿駅) 2번 출구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분 소요.
🚗 자가용 이용 시
- 수도고속도로 가와구치선 가와구치 휴게소(川口PA)와 직접 연결되어 있어 고속도로에서 바로 진입 가능 (하이웨이 오아시스).
- 일반 도로를 통해서도 여러 주차장으로 진입 가능. 공원 측 주차장은 운영 시간(09:00~18:00)에 유의해야 한다.
주차는 무료이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혼잡할 수 있으며, 목적하는 시설과 가까운 주차장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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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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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공원의 애칭 '이이나 파크 가와구치'는 인근 아카야마 성터와 관련된 역사적 인물 '이나씨(伊奈氏)'의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공원 부지는 원래 폐기물 최종 처리장으로 계획되었으나 공원으로 변경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이토 토요가 역사자연자료관, 지역물산관 및 인접한 화장장 시설 '가와구치시 메구리노모리'의 설계를 맡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공원 내 물가의 둥근 돌들 사이에 하트 모양의 돌이 숨겨져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수도고속도로 최초의 하이웨이 오아시스로, 가와구치 휴게소와 직접 연결되어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는 평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