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현 꽃과 초록의 진흥센터(사이타마켄 하나토미도리노신코센터)

입장료는 무료이며, 방문 시 입구에서 간단히 방명록을 작성하고 입장한다.

매화 시즌에는 품종별 개화 시기가 다르므로, 방문 전 최신 개화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3월 5일 이후가 전반적인 만개 시기로 언급된 경우가 있다.

원내는 동원과 서원으로 나뉘어 있으며, 전체를 꼼꼼히 둘러보려면 2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다. 일부 구간은 길이 고르지 않을 수 있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음료 자판기는 있으나, 주변에 편의점이나 음식점이 바로 인접해 있지 않으므로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주차 공간이 협소한 편이므로, 특히 주말이나 꽃 시즌에는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센터 건물 내부에 농림수산대신상 금상을 수상한 호접란이 전시된 경우가 있으니, 실내 전시도 놓치지 말고 둘러보는 것이 좋다.

인근에 흥선사(興禅寺)나 고바야시 단풍원(小林もみじ園) 등 함께 둘러볼 만한 명소가 있으므로, 연계하여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다.

화장실은 구비되어 있으나, 다소 낡았다는 의견이 있으니 참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