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고릴라 공원(고리라 코엔) Gorira Park ゴリラ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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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본격적인 BMX 코스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스트라이더를 즐기려는 자전거 애호가 및 활동적인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독특한 거대 고릴라 조형물은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있다.
고가도로 아래에 마련된 BMX 코스에서 무료로 라이딩을 체험할 수 있으며, 공원의 상징인 '빅 조' 고릴라 조형물과 함께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과 휴식용 벤치도 마련되어 있다.
다만, 야간에는 소란스럽고 치안이 좋지 않다는 평가가 있어 방문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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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X 오프로드 코스
무료고가도로 아래 조성된 무료 BMX 전용 코스로, 흙으로 된 다양한 높이의 언덕과 커브로 구성되어 있다. 초심자부터 상급자까지 자전거나 스트라이더를 이용해 오프로드 라이딩 기술을 연습하고 즐길 수 있는 인기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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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고릴라 조형물 '빅 조'
무료 관람공원의 이름이자 상징인 거대한 고릴라 조형물 '빅 조(Big Joe)'는 시계탑 기둥을 힘으로 구부리고 있는 익살스러운 모습이다. 이 독특한 조형물은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포토 스팟이며, 특정 시간에는 눈이 움직인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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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 휴식 및 활동 공간
무료공원 전체가 고속도로 고가도로 아래에 위치하여 날씨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는 장점이 있다.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비 오는 날에도 자전거를 타거나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활동 공간으로 활용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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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조형물 '빅 조' 정면
시계탑을 구부리고 있는 박력 넘치는 고릴라 조형물을 정면에서 촬영하여 공원의 상징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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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X 코스 점프 구간
BMX나 스트라이더를 탄 이용자가 점프하거나 코스를 질주하는 역동적인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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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와 함께 있는 시계탑
고릴라가 구부린 시계탑의 시계 문자반 역시 기울어져 있는 독특한 모습을 클로즈업하여 재미있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방문 팁
공원 내 화장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개방되며, 그 외 시간에는 잠겨 있으니 이용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한 편이라 오전 10시 이후에는 만차일 가능성이 있다. 또한, 공원까지의 진입로를 찾기가 다소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에 경로를 확인하는 것이 유용하다.
흙길 코스를 이용한 후 자전거나 스트라이더가 더러워졌을 경우, 솔이 비치된 간이 세척 공간에서 간단히 흙을 털어낼 수 있다.
공원 바닥이 대부분 흙으로 되어 있어 벤치 등에 흙먼지가 많을 수 있다. 어두운색 하의를 입을 경우 주의하고, 개인용 방석이나 물티슈를 준비하면 편리하다.
BMX 코스 이용 시 헬멧 착용은 필수이며, 안전을 위해 보호 장구를 착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겨울철에는 고가도로 아래 그늘진 곳이라 체감 온도가 낮을 수 있으므로 따뜻한 옷차림을 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게이힌토호쿠선 와라비역(蕨駅) 동쪽 출구나 미나미우라와역(南浦和駅) 동쪽 출구에서 도보 약 15~20분 소요된다.
- 역에서 택시 이용 시 약 600엔 정도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두 역의 중간 지점 부근에 위치한다.
🚗 자가용 이용 시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약 20대 수용), 주말이나 특정 시간대에는 혼잡할 수 있다.
- 공원으로 진입하는 경로가 다소 복잡하여, 방문 전 스트리트 뷰 등을 통해 경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도쿄 외곽순환도로(東京外環自動車道) 및 국도 298호선 고가도로 아래에 위치한다.
축제 및 이벤트
스트라이더 코스 개방일
BMX 레이스 (비정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의 상징인 거대한 고릴라 조형물의 이름은 '빅 조(Big Joe)'라는 얘기가 있다. 이 고릴라는 과거 공원 인근 도로변 주유소에 설치되어 있던 것을 옮겨온 것이라는 언급도 찾아볼 수 있다.
빅 조는 시계탑 기둥을 구부리고 있는 모습인데, 실제로 시계탑의 문자반과 시계 바늘까지 구부러진 각도에 맞춰져 있어 기울어진 상태로 정확한 시간을 보여준다고 한다.
JR 게이힌토호쿠선 열차 안에서도 이 고릴라 조형물이 보여, 열차 승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가끔 고릴라 조형물의 눈이 움직인다는 목격담이 있는데, 이는 특정 시간에 작동하는 장치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모야모야 사마즈 (モヤモヤさまぁ~ず2)
TV 도쿄의 예능 프로그램 '모야모야 사마즈' 가와구치시 특집 편에 소개되어 공원의 독특한 모습과 고릴라 조형물이 전파를 탔다는 언급이 있다.
가면라이더 시리즈 (仮面ライダーシリーズ)
일본의 인기 특촬물 시리즈 '가면라이더'의 촬영 장소로 가끔 이용된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