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사산 청대사 에치젠 대불 (다이시잔 세이다이지 에치젠 다이부쓰)
명칭대사산 청대사 에치젠 대불 (다이시잔 세이다이지 에치젠 다이부쓰)
Echizen Daibutsu (Daishizan Seidaiji Temple)
大師山清大寺 越前大仏
🗺️ 소재지

개요

웅장한 규모의 대불과 다수의 불상, 일본 최대 높이의 오층탑 등 압도적인 스케일의 건축물을 직접 보고 경건함과 평화로움을 느끼고 싶은 개인 여행객이나 불교 예술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본당에서 거대한 에치젠 대불을 참배하고, 삼면의 벽을 가득 메운 1,281체의 작은 불상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오층탑에 올라가 사찰 전경과 가쓰야마시의 풍경을 조망하거나, 계절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일본식 정원을 거닐 수도 있다.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성이 다소 불편하고, 사찰 입구로 이어지는 길의 상점가 대부분이 문을 닫아 방문객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또한, 동절기에는 오층탑이나 일부 시설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핵심 평가

3.5
종합 가치
🏛️
2
역사 문화적 가치
👁️
4.5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4.3
포토 스팟
🌍
3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에치젠 대불 참배 (대불전)

에치젠 대불 참배 (대불전)

입장료 500엔 (포함)

높이 17m에 달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실내 좌불상인 에치젠 대불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 대불 주변 삼면의 벽에는 1,281체의 작은 불상들이 빼곡히 안치되어 있어 장엄한 분위기를 더한다.

대불전 (본당)
오층탑 등정 및 전망 감상

오층탑 등정 및 전망 감상

입장료 500엔 (포함)

일본에서 가장 높은 75m의 오층탑으로, 내부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쉽게 오를 수 있다. 최상층에서는 사찰 경내는 물론 가쓰야마 시내와 주변 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오층탑
사찰 운영시간 내 (폐장 30분 전 마감될 수 있음)
구룡벽 및 일본식 정원 산책

구룡벽 및 일본식 정원 산책

입장료 500엔 (포함)

정교한 용 조각이 새겨진 구룡벽(九龍壁)은 독특한 볼거리이며, 사찰 내에 조성된 회유식 일본 정원은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조용히 산책하며 사색의 시간을 갖기에 좋다.

💡 팁: 동절기에는 정원이나 구룡벽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경내 (대불전과 오층탑 사이 등)

추천 포토 스팟

'大'자 포토존 (본당 근처)

'大'자 포토존 (본당 근처)

마련된 '大'자 조형물 옆에 서서 사진을 찍으면 '불(仏)' 자와 합쳐져 '대불(大仏)' 글자를 완성하는 재미있는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대불전 내부 대불상 정면

대불전 내부 대불상 정면

높이 17m의 거대한 에치젠 대불과 양옆의 협시보살, 벽면의 수많은 작은 불상들을 한 프레임에 담아 그 웅장함을 기록할 수 있다.

오층탑 최상층 전망대

오층탑 최상층 전망대

사찰의 아름다운 전경은 물론, 멀리 가쓰야마 시내와 주변 산세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풍경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오층탑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노약자도 편리하게 상층부까지 오를 수 있다.

참배 기념으로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다.

겨울철 폭설 시에는 오층탑, 정원 등 일부 시설의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사찰 바로 옆에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 이용이 편리하다.

대중교통 이용 시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가쓰야마역에서 버스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본당 내부는 외부 온도와 관계없이 시원하게 유지되는 편이다.

애완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일부 기간, 특정 시간대(주로 오전 일찍 또는 오후 늦게)에는 인공 안개를 분사하는 '운해 연출'이 진행되기도 하며, 이 경우 입장료가 변동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에치젠 철도 가쓰야마에이헤이지선 가쓰야마역 하차.
  • 가쓰야마역에서 시내 순환버스 '구루린(ぐるりん)' 남부 방면, 또는 가쓰야마시 공유 택시 히라이즈미선, 또는 시내 관광버스 '다이나곤(ダイナゴン)' 가쓰야마역-히라이즈미선 이용하여 약 10분 소요.

가쓰야마역에서 버스 이용 시 배차 간격이 길거나 버스 정류장까지 다소 걸어야 할 수 있으므로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후쿠이시에서 약 40분 소요.

사찰 바로 옆에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87...2021년 이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초대 관장이었던 실업가 다다 기요시가 고향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사재를 털어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건립 초기에는 가쓰야마시에 세금을 납부할 목적으로 종교법인으로 등록하지 않았다는 설이 있다.

중국 뤄양의 용문석굴 봉선사좌상을 모델로 하여 만들어졌으며, '출세 대불'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고 한다.

본당인 대불전은 나라 도다이지의 대불전을, 남대문은 도다이지 남대문을 본떠 지었다고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 가장 높은 75m의 오층탑은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로도 최대 규모라고 한다.

경내 안개가 자욱할 때면 마치 '왕좌의 게임' 같은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한다.

대불전 삼면 벽에 안치된 1,281체의 작은 불상 중 황금색 불상을 찾으면 행복이 찾아온다는 속설이 있다.

한때 입장료가 3,000엔에 달했으나 점차 인하되어 현재는 500엔으로, 과거에 비해 방문객 부담이 줄었다고 한다.

사찰 입구의 '몬젠마치'로 조성된 상점가는 현재 대부분 문을 닫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수기에는 사찰 주차장이 인근 공룡박물관 방문객을 위해 개방되기도 한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TV

俵太の達者でござる (Tawara Ta no Tassha de Gozaru)

후쿠이 TV에서 방영된 프로그램의 엔딩 장면에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