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마이 전통 거리 교류 센터(이마이 마치나미 고류 센터 하나이라카) Imai Townscape Exchange Center Hanairaka 今井まちなみ交流センター 華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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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에도 시대의 거리 풍경이 잘 보존된 이마이초의 역사와 건축에 깊은 관심이 있는 탐방객이나,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를 직접 경험하고 싶은 이들이 주로 이곳을 찾는다.
센터 내부에서는 이마이초의 정교한 복원 모형과 역사 자료, 영상 시어터 등을 통해 마을의 변천사를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메이지 시대에 지어진 건물 특유의 고풍스러운 창문 디자인이나 붉은 융단이 깔린 복도 등 건축학적 아름다움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이마이초 디오라마 외 전시물의 양과 질이 다소 부족하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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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이초 역사 학습 및 탐방 정보 센터
무료센터 1층에서는 이마이초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디오라마, 영상 자료, 각종 전시물을 통해 마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할 수 있다. 본격적인 이마이초 탐방 전, 이곳에서 지도와 필요한 관광 정보를 얻는 것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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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시대 건축미 감상
무료1903년 다카이치군 교육 박물관으로 건립된 이 건물은 다이쇼 로망 풍의 건축미가 돋보이는 역사적 건축물이다. 아름다운 창문 디자인, 붉은 융단이 고풍스럽게 깔린 복도 등 건물 자체가 지닌 독특한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것도 큰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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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 순례 거점
무료이곳과 이마이초 일대는 영화 '나의 행복한 결혼', '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파이널', '떠오르는 물고기' 등 다수 작품의 촬영지로 활용되었다. 때때로 영화 관련 특별 전시가 열리기도 하며, 작품의 팬이라면 더욱 특별한 방문 경험을 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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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건물 외관 (華甍 外観)
1903년에 지어진 메이지 시대 건축물로, 다이쇼 로망 스타일의 독특한 분위기를 다양한 각도에서 담을 수 있다. 특히 정면과 측면의 창문 디자인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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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내부 붉은 융단 복도 (華甍 赤い絨毯の廊下)
마치 오래된 호텔이나 고급 저택을 연상시키는 붉은 융단이 깔린 복도는 고풍스럽고 기품 있는 인물 사진이나 내부 풍경 사진을 남기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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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이초 디오라마 (今井町ジオラマ)
센터 내에 전시된 정교하게 만들어진 이마이초의 전체 모형은 과거 마을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하며, 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이마이초 방문 시 가장 먼저 들러 지도와 관광 정보를 얻으면 전체적인 동선 파악과 효율적인 탐방에 도움이 된다.
센터 안내데스크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이마이초 통행 어음'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어음이 있으면 이마이초 내 일부 시설 출입 시 간편한 절차를 이용할 수 있다.
건물 서편에 위치한 주차장은 최초 30분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센터와 직접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다.
센터 내 화장실은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냉난방 시설이 가동되므로 더운 날이나 추운 날 잠시 쉬어가기에 좋다.
맨홀 카드를 수집한다면 이곳 안내데스크에서 가시하라시 맨홀 카드를 받을 수 있다 (배포 시간: 오전 9시 ~ 오후 4시 30분, 연말연시 제외).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긴테쓰(近鉄) 오사카선 또는 가시하라선 야기니시구치역(八木西口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자가용 이용 시
- 센터 자체 주차장은 없으나, 인근(주로 서편)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주차 요금은 최초 30분 무료, 이후 2시간까지 410엔, 그 이상은 520엔 수준이며, 장시간 주차 시 요금 상한선이 있을 수 있다 (변동 가능).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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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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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센터의 애칭인 '하나이라카(華甍)'는 '화려한 기와지붕' 또는 '아름다운 지붕'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립 당시 나라현의 사회 교육 시설로는 나라시에 있는 중요문화재 '구 제국박물관(旧帝国博物館)'에 버금가는 규모와 중요성을 지녔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센터 내부의 붉은 융단이 깔린 고풍스러운 복도는 방문객들 사이에서 마치 유서 깊은 나라 호텔을 연상시킨다는 평이 있다.
이마이초가 에도 시대의 정취를 간직한 곳이라면, 하나이라카 건물 자체는 메이지 시대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건축물로 여겨진다.
과거 '야마토의 돈은 이마이에 7할(大和の金は今井に七分)'이라고 불릴 정도로 크게 번성했던 이마이초의 영화를 엿볼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라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나의 행복한 결혼 (わたしの幸せな結婚)
영화의 일부 장면이 이마이초의 고풍스러운 거리와 건물들을 배경으로 촬영되었으며, 센터에서 관련 전시가 열리기도 했다.
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파이널 (るろうに剣心 最終章 The Final)
극중 등장인물인 타카니 메구미가 운영하는 진료소 등 주요 장면이 이마이초의 역사적인 건물에서 촬영되었다.
떠오르는 물고기 (すくってごらん)
이마이초가 영화의 주요 촬영지 중 하나로 등장했으며, 개봉 시기에 맞춰 센터에서 영화 세트 일부를 전시하기도 했다.
산토리 이에몬 (サントリー 伊右衛門)
이마이초 내 고이즈미가(小泉家) 등 전통 가옥이 산토리 녹차 음료 '이에몬'의 광고 촬영지로 활용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