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가시하라시 곤충관(카시하라시콘츄칸) Kashihara City Museum of Insects 橿原市昆虫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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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살아있는 나비를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다양한 곤충 표본 및 생태 전시에 관심이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어린이 동반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1,000여 마리의 나비가 날아다니는 대형 온실을 거닐며 다채로운 나비를 관찰할 수 있고, 여러 곤충의 표본과 생태 정보를 학습하며 버튼 조작이나 냄새 맡기 등 오감 체험형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시설의 외관이 다소 낡았다고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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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온실 (放蝶温室)
약 1,000마리에 달하는 다채로운 나비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대규모 온실이다. 열대 식물과 꽃 사이를 거닐며 살아있는 나비를 아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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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곤충 전시
단순 관람을 넘어 버튼을 누르면 곤충 소리를 듣거나 특정 냄새를 맡아보는 등 오감을 활용한 체험형 전시가 마련되어 있다. 곤충의 시점을 체험하는 가상현실(VR) 코너나 수조 속 카메라를 조작해 관찰하는 시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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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생물 관찰
나비와 딱정벌레 외에도 세계의 다양한 바퀴벌레,ナナフシ(대벌레), 물고기, 거북이, 이모리(도롱뇽) 등 여러 종류의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희귀한 흰 바퀴벌레나 마다가스카르 휘파람 바퀴벌레 전시는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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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온실 내부
형형색색의 나비들이 꽃과 식물 사이를 날아다니는 모습을 배경으로 동화 같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운이 좋으면 나비가 몸에 앉는 순간도 포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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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곤충 모형 앞
곤충관 건물 외벽이나 입구 주변에 설치된 거대한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 모형은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기념사진 촬영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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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먹이 주는 곳 (꿀 흡수 코너)
나비 온실 내부에 마련된 나비 먹이 공급 장소에서는 수많은 나비가 모여 꿀을 빠는 모습을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주차는 제1주차장 외에 제2, 제3 주차장도 있으며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야마토야기역에서 출발하는 커뮤니티 버스는 배차 간격이 약 1시간이므로 미리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나비 온실은 따뜻하고 습하므로 여름철에는 모기에 물릴 수 있으니, 아이들을 위해 벌레 퇴치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곤충 채집 도구(채집망, 채집통)는 반입이 금지되며, 입구 접수처에 맡겨야 한다.
3세 이하 어린이는 입장료가 무료이다.
곤충관 주변에 가구야마 공원이 넓게 조성되어 있어, 곤충관 관람 후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거나 피크닉을 즐기기 좋다.
평일에는 비교적 한산하여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긴테쓰(近鉄) 야마토야기역(大和八木駅) 남쪽 출구에서 가시하라시(橿原市) 커뮤니티 버스(昆虫館行) 탑승 후 종점 '곤충관(昆虫館)' 정류장 하차.
- 버스 배차 간격은 시간당 1대 정도이다.
택시 이용 시 야마토야기역에서 약 1500엔 정도 소요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무료 주차장이 제1, 제2, 제3 주차장으로 나뉘어 마련되어 있다.
- 내비게이션 이용 시 주소(624 Minamiyamacho, Kashihara, Nara 634-0024) 또는 명칭으로 검색 가능하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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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과거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실제 금색 번데기를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으로 활용하여, 이후 나비로 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는 얘기가 있다.
일본의 국접(国蝶)으로 알려진 '오오무라사키(オオムラサキ)'를 사육하고 전시하며, 운이 좋으면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특별 전시로 '세계의 바퀴벌레 전'과 같은 이색적인 주제의 전시가 열리기도 하며, 이때 마다가스카르 휘파람 바퀴벌레 등을 직접 손에 올려보는 체험을 제공하기도 했다는 언급이 있다.
나비 온실 입구 근처에는 오오고마다라(オオゴマダラ)의 황금색 번데기를 실제로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곤충관 직원이 직접 채집하거나 기증받은 곤충 표본에 대한 동정(종 식별)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는 후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NHK 프로그램
과거 NHK 방송에 소개된 적이 있으며, 방송 이후 방문객이 증가했다는 내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