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시와라 시립 역사자료관(가시와라시리쓰레키시시료칸)
명칭가시와라 시립 역사자료관(가시와라시리쓰레키시시료칸)
Kashiwara Municipal History Museum
柏原市立歴史資料館
🗺️ 소재지

개요

가시와라 지역의 고대사, 특히 고분 시대 유물과 출토품에 깊은 관심이 있는 역사 애호가나 학습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인근의 다카이다 요코아나 고분군과 연계하여 심도 있는 역사 체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이곳에서는 고분 시대 토기류, 장신구, 청동 거울 등 다양한 유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한국 공주 무령왕릉 출토품과 유사한 형태의 청동 화로(히노시) 실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특별 전시나 역사 강좌를 통해 지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영어 안내가 없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관람 내용 이해에 다소 아쉬움이 있을 수 있다.

핵심 평가

2.8
종합 가치
🏛️
3.8
역사 문화적 가치
👁️
1.5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1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고분 시대 유물 관람

고분 시대 유물 관람

무료

다카이다야마 고분(高井田山古墳) 등 가시와라시 내 유적지에서 출토된 토기, 장신구, 청동 거울 등 다채로운 고대 유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특히 한국 공주 무령왕릉 출토품과 유사한 형태의 청동 화로(히노시)는 주목할 만한 유물이다.

상설 전시실
오전 9시 30분 ~ 오후 4시 30분
다카이다 요코아나 고분군(高井田横穴群) 연계 탐방

다카이다 요코아나 고분군(高井田横穴群) 연계 탐방

무료 (공원 입장)

자료관에 인접한 다카이다 요코아나 공원에서는 고분 시대의 독특한 횡혈식 석실 고분들을 직접 둘러볼 수 있다. 일부 복원된 고분의 석실 내부 모형이나 출토된 벽화의 복제품 등을 통해 당시 매장 문화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 팁: 자료관 관람 후 공원을 함께 둘러보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다카이다 요코아나 공원 (자료관 인접)
공원 개방 시간 내
특별 전시 및 역사 강좌 참여

특별 전시 및 역사 강좌 참여

무료 또는 유료 (강좌별 상이)

상설 전시 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가 주기적으로 개최되어 가시와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다. 매월 넷째 토요일에는 관장이 직접 진행하는 역사 강좌도 열리며, 참가비가 발생할 수 있다.

💡 팁: 방문 전 자료관 홈페이지에서 특별 전시 및 강좌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료관 내 특별 전시실 또는 강좌실
전시 및 강좌 일정에 따름

방문 팁

인접한 다카이다 요코아나 고분군(高井田横穴公園)과 함께 둘러보면 역사 이해에 도움이 된다. 공원 내에는 고분 석실을 들여다볼 수 있는 전시실과 출토 벽화 레플리카 등이 마련되어 있다.

입장료와 주차장 이용료가 모두 무료이므로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다카이다야마 고분에서 출토된 청동 화로(히노시)는 한국 공주 무령왕릉 출토품과 매우 유사한 형태로, 거의 완전한 형태로 출토된 귀중한 유물이니 놓치지 말고 관람하는 것이 좋다.

매월 넷째 토요일에는 관장이 직접 진행하는 역사 강좌가 열리며, 소정의 참가비(200엔 언급 있음)가 있을 수 있다. 방문 전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유용하다.

JR 다카이다역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나, 자료관 및 역 주변에는 식사를 할 만한 장소가 부족하므로 미리 계획하는 것이 좋다.

자료관에서 500엔에 판매하는 기념 토트백이 디자인이 좋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간사이 본선(야마토지선) 다카이다역(高井田駅)에서 하차 후, 다카이다 요코아나 공원(高井田横穴公園)을 지나 도보 약 10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자료관 내에 약 7~10여 대 주차 가능한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자료관에 전시된 청동 화로(히노시)는 한국 공주시 무령왕릉에서 나온 것과 매우 흡사하여 고대 한일 교류의 증거로 언급되기도 한다.

입구에 전시된 지느러미가 달린 독특한 모양의 타원통형 토기(鰭付楕円筒埴輪)는 다른 지역에서는 거의 출토되지 않은 희귀한 유물로 알려져 있다.

가시와라시는 메이지 시대부터 포도주 양조가 활발했던 곳으로, 자료관에는 당시 사용되던 포도주 제조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어 지역의 특색을 엿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과거 야마토강 치수 사업과 관련된 특별 전시가 열렸을 때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언급이 있다.

자료관의 관장이 직접 역사 강좌를 진행하며 방문객들에게 깊이 있는 설명을 제공한다는 얘기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