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가시와자키 시립 박물관(카시와자키시리츠하쿠부츠칸) Kashiwazaki City Museum 柏崎市立博物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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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가시와자키 지역의 자연과 문화, 역사에 대한 심층적인 학습을 원하는 탐방객이나 천체 관측에 관심 있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적인 장소로 여겨진다.
요네야마 신앙, 지역의 역사, 다양한 동식물 관련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최신 시설의 플라네타리움에서 별자리 해설과 함께 우주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시기에 따라 특별 기획전도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문 안내가 부족하고, 2층으로 이동 시 계단만 이용 가능하며 주차장에서 박물관까지 오르막길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일부 방문객은 주차장 안내가 미흡하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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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네타리움 관람
성인 200엔, 초·중·고등학생 100엔 (상설전과 별도)최신 설비를 갖춘 플라네타리움에서 별자리 해설과 함께 아름다운 천체 투영 프로그램을 감상할 수 있다. 계절별 프로그램이나 특별 프로그램이 상영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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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야마 및 지역 문화 전시 관람
상설전 입장료에 포함가시와자키 지역의 중요한 문화 요소인 요네야마 신앙 관련 전시와 지역의 역사, 민속 자료를 살펴볼 수 있다. 엔마이치(벼룩시장)나 쇼와 시대 생활상을 재현한 전시 등 흥미로운 볼거리가 제공된다는 평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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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 전시 관람
상설전 입장료에 포함가시와자키 주변의 자연 환경과 관련된 전시, 특히 박쥐의 생태에 관한 흥미로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지역의 동식물, 지질 등 자연환경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박쥐 골격 사진 등 상세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방문 팁
플라네타리움은 주말 및 공휴일에만 운영되며 상영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나 전화로 상영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시 관람과 플라네타리움 체험을 포함하면 약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영문 안내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외국인 방문객은 참고하는 것이 좋다.
아카사카야마 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어, 박물관 관람 후 공원 산책을 함께 즐기기 좋다. 공원에는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들이 있다.
주차장에서 박물관까지 오르막길이 있을 수 있고, 2층 이동 시 계단만 이용해야 할 수 있으므로 거동이 불편한 경우 사전에 문의하거나 동반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도보
- JR 신에쓰 본선·에치고선 가시와자키역 북쪽 출구에서 서쪽 방향으로 약 30분 소요된다.
🚌 버스
- 가시와자키역 남쪽 또는 북쪽 출구 버스 승강장에서 '아카사카야마 공원(赤坂山公園)' 방면 버스를 이용한다.
- '아카사카야마 공원'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분 거리에 위치한다.
버스 시간표는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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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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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인구 10만 명 이하의 도시에서 운영하는 시립 박물관으로는 드물게 민속학, 역사, 지질, 동식물, 근대 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박물관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가시와자키시와 깊은 관련이 있는 원자력 발전 관련 전시는 찾아보기 어렵다는 언급이 있다.
한때 입장료가 무료였으나, 현재는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아카사카야마 공원 내에 있어, 주변에 국립병원기구 니가타 병원, 기무라 차도 미술관, 단풍 명소인 쇼운산소 등이 함께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