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바라키 현립 가시마 사커 스타디움
명칭이바라키 현립 가시마 사커 스타디움
Kashima Soccer Stadium
茨城県立カシマサッカースタジアム
🗺️ 소재지

개요

J리그 경기, 특히 가시마 앤틀러스의 홈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열정적인 응원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축구 팬스포츠 경기 관람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과거 2002 한일 월드컵과 2020 도쿄 올림픽 축구 경기가 열렸던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경기장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으며, 경기장 내 다양한 스타디움 푸드를 맛보거나 가시마 앤틀러스 관련 전시물이 있는 축구 박물관을 둘러볼 수도 있다.

도심에서 다소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고, 특히 경기 종료 후에는 주변 교통 체증이 심하다는 점이 방문 시 고려사항이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3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열정적인 경기 관람 및 응원 체험

열정적인 경기 관람 및 응원 체험

축구 전용 구장으로 설계되어 어느 좌석에서나 경기장과 가까운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하기에 최적이다. 특히 홈팀 가시마 앤틀러스 서포터들의 열정적이고 조직적인 응원은 경기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 팁: 응원 열기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홈팀 서포터석 근처를, 전체적인 경기 흐름을 보고 싶다면 본부석 맞은편이나 2층 좌석을 고려해볼 수 있다.
경기장 내 모든 관람석
경기 시간에 따름
다양하고 맛있는 스타디움 푸드 (스타글)

다양하고 맛있는 스타디움 푸드 (스타글)

메뉴별 상이

일본 J리그 경기장 중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명물인 '모츠니(곱창 스튜)'와 '하무야키(햄 구이)'는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식사류와 간식을 판매한다.

💡 팁: 인기 메뉴는 경기 시작 전에 매진될 수 있으므로, 일찍 방문하여 맛보는 것이 좋다. 경기장 내 여러 매장에서 판매한다.
경기장 내 콘코스 및 외부 푸드트럭 존
경기 당일 개장 시간부터 경기 종료 후 일정 시간까지
가시마 앤틀러스 축구 박물관 및 백스테이지 투어

가시마 앤틀러스 축구 박물관 및 백스테이지 투어

박물관 입장료 약 310엔, 백스테이지 투어 (박물관 입장 포함) 성인 1,050엔 (변동 가능)

경기장 내에는 가시마 앤틀러스의 역사와 영광을 담은 트로피, 유니폼, 각종 기념품 등을 전시하는 축구 박물관이 있다. 2002 한일 월드컵 관련 자료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사전 예약을 통해 선수 라커룸, 기자회견실 등을 둘러보는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 팁: 박물관은 경기 당일에는 경기 시작 시간에 맞춰 문을 닫으므로, 관람을 원한다면 경기 시작 전에 방문해야 한다. 백스테이지 투어는 운영 일정 및 예약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경기장 내 위치 (세부 위치는 현장 안내 참조)
경기 없는 날 및 경기 당일 특정 시간 운영 (사전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지코 동상 앞

지코 동상 앞

경기장 입구 근처에 세워진 가시마 앤틀러스의 전설적인 선수이자 감독이었던 지코의 동상은 팬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기념사진 촬영 장소 중 하나이다.

경기장 전경이 보이는 스탠드 상단

경기장 전경이 보이는 스탠드 상단

스탠드 상단에서는 웅장한 경기장 전체의 모습과 함께 푸른 잔디, 가득 찬 관중석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광각으로 촬영하기 좋다.

붉게 물든 홈팀 응원석 배경

붉게 물든 홈팀 응원석 배경

가시마 앤틀러스의 홈 경기 시 붉은 유니폼을 입은 서포터들로 가득 찬 응원석의 열정적인 모습은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는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경기 당일 도쿄역에서 출발하는 왕복 급행버스는 편도 현금 2,100엔, 교통카드 사용 시 1,950엔이며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탑승한다.

경기장 내 인기 먹거리인 '모츠니(곱창 스튜)'와 '하무야키(햄 구이)' 등은 줄이 길 수 있으므로, 경기 시작 전에 미리 구매하거나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처음 방문하여 응원 문화가 낯선 경우, 가시마 앤틀러스 서포터즈 중 안내 담당자가 응원가 가사가 적힌 종이를 나눠주기도 하니 참고할 수 있다.

경기 종료 직후에는 주변 도로가 매우 혼잡하므로, 경기 후 1시간 정도 경기장 주변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대중교통 이용 시 혼잡 시간대를 피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원정팀 응원석(어웨이 좌석)은 재입장이 불가능하거나 내부 편의시설(매점, 화장실 등)이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필요한 물품은 입장 전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야외 좌석의 경우 모래 먼지가 있을 수 있으므로 물티슈를 준비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경기장 내 축구 박물관은 경기 당일에는 보통 경기 시작 시간에 맞춰 문을 닫으므로, 관람을 원한다면 경기 시작 전에 미리 방문해야 한다.

경기 관람 시 좌석에 따라 햇볕에 직접 노출될 수 있으므로, 낮 경기에는 선크림이나 모자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JR 가시마선 또는 가시마 임해철도 '가시마 사커 스타디움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단, 이 역은 축구 경기 등 대형 이벤트가 있는 날에만 임시로 정차한다.)
  • 경기 당일에는 가시마진구역 또는 도쿄역에서 경기장까지 유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 도쿄역 야에스 남쪽 출구에서 출발하는 가시마 신궁행 고속버스를 이용하여 '가시마 스타디움' 정류장에서 하차하는 방법도 있다. (편도 약 2시간~2시간 30분 소요, 교통카드 사용 시 요금 할인 가능, 예약 불필요 선착순)

열차 운행 횟수가 적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도쿄역 출발 고속버스는 교통 상황에 따라 소요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히가시칸토 자동차도(東関東自動車道) 이타코 IC(潮来IC)에서 약 15~20분 소요된다.

경기 당일에는 경기장 주변 도로와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며, 경기 종료 후에는 극심한 교통 체증이 발생할 수 있다. 경기장 공식 주차장 외에 주변에 민간 유료 주차장(보통 1회 1,000엔 전후)이 다수 있으나, 경기장에서 다소 떨어져 있을 수 있다. 일찍 도착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역사적 배경

6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92...2021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경기장 건설 이전, 가시마 앤틀러스의 전신인 스미토모 금속공업 축구단(住友金属工業蹴球団)은 인근 스미토모 금속공업 가시마 제철소 내 운동장에서 주로 경기를 치렀다는 얘기가 있다.

J리그 출범(1993년) 당시부터 사용된 구장 중 하나로, 일본 축구 역사와 함께 해 온 상징적인 장소로 여겨진다.

경기장 내에서는 화기 사용이 가능한 조리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즉석요리 형태의 스타디움 푸드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이는 일본 내에서도 드문 경우로 알려져 있다.

가시마 앤틀러스의 클럽하우스와 공식 상품을 판매하는 오피셜 스토어는 경기장에서 다소 떨어진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의외의 장소라는 언급이 있다.

2002년 FIFA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 독일, 이탈리아와 같은 세계적인 축구 강호들의 경기가 열려, 많은 축구 팬들에게 잊지 못할 명승부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